김상영

야마하, '아시안비트 페스티발' 코리아 파이널 개최

야마하, '아시안비트 페스티발' 코리아 파이널 개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1 아시안비트 야마하 페스티벌’의 코리아 파이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시안비트 야마하 페스티벌’은 브로큰발렌타인, 글루미몽키즈 등의 실력파 밴드들을 배출해낸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다. 이번 코리아 파이널에는 전국 지역예선을 통과한 티어드랍, 붉은나비합창단, 폴리, 악스, 퍼니피플, 쿼츠, 디해이트, 써니제이, 지브라크로싱,

라이프김상영
국내에서 가장 연비 좋은 SUV TOP10

국내에서 가장 연비 좋은 SUV TOP10

바쁜 일상과 빡빡한 업무에 고달픈 직장인들은 주말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 혹은 친구들과 많은 짐을 싣고 신나게 오프로드도 달리기 위해서는 튼튼하고 실용적인 SUV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예전의 SUV는 크고 무거운 차체 때문에 경제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엔진과 가벼워진 차체, 에너지재생 시스템 등의 부가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요즘은 우수한 연비를 지닌 SUV도 많아졌다.온라인 자동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콘셉트카 대세는 ‘수어사이드 도어’

콘셉트카 대세는 ‘수어사이드 도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콘셉트카들은 화려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콘셉트카들은 저마다 독창적인 도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전 세계 32개국 1천여개의 완성차 및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자동차와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총 89종의 신차가 공개됐고 전기차와 소형차가 주력 모델로 등장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아이폰 조작하니…차가 스스로 주차까지 ‘척척’

아이폰 조작하니…차가 스스로 주차까지 ‘척척’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것은 물론, 주차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 완료됐다.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렸다.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d)’란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와 시스템이 선보였다.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발레오(Valeo)는 아이폰으로 자동차를 조종해 주차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관람객을 사로 잡았다. 발레오의 '파크포유(Park4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모터쇼를 뜨겁게 달군 슈퍼카 TOP10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모터쇼를 뜨겁게 달군 슈퍼카 TOP10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d)’란 주제에 걸맞게 전기차와 고효율·친환경을 앞세운 소형차, 다양한 콘셉트카 등이 출품됐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경제성을 앞세운 차량을 내놓았지만 슈퍼카의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많은 관람객들은 슈퍼카 앞에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더욱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들이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모터쇼를 뜨겁게 달군 슈퍼카 TOP10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모터쇼를 뜨겁게 달군 슈퍼카 TOP10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보편화된 미래((Future comes as standad)’란 주제에 걸맞게 전기차와 고효율·친환경을 앞세운 소형차, 다양한 콘셉트카 등이 출품됐다.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경제성을 앞세운 차량을 내놓았지만 슈퍼카의 인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많은 관람객들은 슈퍼카 앞에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더욱이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들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 공개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 공개

세바스찬베텔을 위한 인피니티의 고성능 SUV가 베일을 벗었다.인피니티는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F1 최고의 드라이버인 레드불의 세바스찬베텔과 공동 개발한 ‘FX 세바스찬베텔 에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FX 세바스찬베텔 에디션은 인피니티의 최상급 크로스오버인 FX50S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FX50S와 동일한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지만 튜닝을 통해 30마력 가량 상승한 414마력의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GT 양산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GT 양산될 수 있다"

기아차의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콘셉트카 'Kia GT'를 양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의 4도어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Kia GT(프로젝트명 : KED-8)'를 공개했다. Kia GT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는 콘셉트카다. 앞모습은 기아차이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렬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럭셔리 SUV ‘쿠방’ 선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럭셔리 SUV ‘쿠방’ 선봬

마세라티가 페라리 엔진이 장착될 고성능·럭셔리 SUV를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지난 13(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럭셔리 SUV인 쿠방(Kubang)을 공개했다.쿠방은 내년 초 출시예정이며 지프(Jeep)의 그랜드체로키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페라리의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쿠방의 정확한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마세라티 관계자는 “스타일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렉서스, 신형 GS450h 세계 최초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렉서스, 신형 GS450h 세계 최초 공개

렉서스가 연비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는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GS450h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연비가 약 30%정도 향상된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3.5리터 V6엔진의 결합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무한도전에 등장한 신형 프라이드, '확실한 존재감 드러내'

무한도전에 등장한 신형 프라이드, '확실한 존재감 드러내'

한 주말 예능프로그램에 이달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등장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동 수단으로 기아차의 신형 프라이드가 사용됐다. 출시되지 않은 신차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기아차는 오랫동안 무한도전에 차량을 제공해왔다. 이번 신형 프라이드 차량 제공에 관하여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소식김상영
F1 페라리팀 알론소, 페라리 458 스파이더로 '폭풍질주'

F1 페라리팀 알론소, 페라리 458 스파이더로 '폭풍질주'

지난해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우승을 거머쥔 페르난도알론소가 페라리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F1 페라리팀의 페르난도알론소가 페라리의 하드톱 오픈카인 458 스파이더를 타고 페라리 공장 주변을 주행하는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서 페르난도알론소는 F1 최고의 드라이버다운 운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주행을 마치고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458 스파이더를 만지는 모습이 인상적이

신차소식김상영
가장 연비 좋은 가솔린차 TOP10…20.4km/ℓ가 최고

가장 연비 좋은 가솔린차 TOP10…20.4km/ℓ가 최고

화석연료 고갈과 이산화탄소 배출로부터 환경을 보호하자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친환경·고효율을 앞세운 디젤 엔진에서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의 차가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솔린차의 수요가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에 달한다.가솔린 엔진도 직분사, 터보차저 등의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높은 연료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정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시승기] 포드 토러스…힘이 넘치는 미국 세단

[시승기] 포드 토러스…힘이 넘치는 미국 세단

힘이 넘치는 미국의 대형차를 만났다. 지난 7월에 출시된 포드의 토러스SHO다. 6기통엔진으로 무려 370마력을 뿜어내는 고성능 차다. 토러스 뒤에 붙는 SHO는 매우 단순한 뜻을 갖고 있다. Super High Output. ‘킹왕짱’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미국인들의 직설적인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토러스SHO는 기존의 토러스의 약점으로 지목받던 부분들을 대거 보강한 모습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덩치에 비해 부족한 엔진 출력, 토크스티어 현상 등의 문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시장 정복

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시장 정복

현대차의 러시아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가 올해 누적 판매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9일(현지시간)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쏠라리스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5만6899대가 팔려나가 5만5985대를 판매한 르노 로간을 제치고 러시아에서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로 등극했다. 출시 7개월만에 거둔 성과다.지난해 9월 준공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는 쏠라리스는 혹독한 러시아의 기후 조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후륜구동 콘셉트카 새로운 이미지 공개

기아차, 후륜구동 콘셉트카 새로운 이미지 공개

기아차의 후륜구동 4도어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1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기아차는 후륜구동 4도어 스포츠세단 ‘KED-8(프로젝트명)’을 내놓는다. KED-8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완성된 콘셉트카로 강력하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새로 공개된 사진에는 KED-8의 실내를 포함한 전체적인 외관의 모습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BMW가 공개한 2가지 첨단기술

BMW가 공개한 2가지 첨단기술

BMW는 최근 차선변경, 가속과 감속 등 교통상황에 따라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무인운전시스템과 기존의 LED 헤드라이트보다 2배정도 밝은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꿈이 현실로…스스로 주행하는 무인운전시스템무인운전시스템인 CDC(ConnectedDrive Connect)는 오차범위가 매우 적은 GPS시스템과 전후좌우를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 전후방 비디오카메라 등에서 얻은 정보를 컴퓨터가 분석해 차량을 조종하는 방식이다. 앞차의 속도와 거

업계소식김상영
국토부, ABS 의무화…차값 오를까?

국토부, ABS 의무화…차값 오를까?

국토해양부가 ABS, BAS 등의 제동력지원장치를 의무화하는 개정안을 내놓아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가격 상승을 걱정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8일, 소형차에도 제동력지원장치(BAS)와 ABS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또 최고속도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차종을 확대한다. 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2천만 시대를 앞두고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중리고

업계소식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2) 푸른소금 - 지프 그랜드체로키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2) 푸른소금 - 지프 그랜드체로키

지난달 31일 개봉한 ‘푸른소금’이 기대를 밑도는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봉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2~4일 동안 전국에서 2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지만, 개봉한지 한 달이 다돼가는 ‘최종병기 활(42만여명)’에게 큰 차이로 뒤지고 있다. 푸른소금의 누적 관객수 36만1000명. 제작사 측은 “추석 연휴 기간 관객이 몰리는 만큼 이번 주 상황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하다. 팝콘과 탄산음료를 먹으며 부담

영화속 자동차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