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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NSX, 코너링 성능 높인 아이언맨의 애마

어큐라 NSX, 코너링 성능 높인 아이언맨의 애마

어큐라 브랜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2018에서 2019년형 어큐라 NSX를 공개했다. 2019년형 NSX는 섀시와 타이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핸들링 퍼포먼스를 높이고, 오렌지 펄 프리미엄 보디컬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Thermal Orange Pearl로 이름 지어진 오렌지 펄 보디컬러는 서킷에서과 상징적인 코너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어큐라의 30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념한다. 오렌지 펄 컬러와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옵션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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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차세대 BMW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BMW Z4, 차세대 BMW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BMW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2018에서 신형 Z4 실차를 공개했다. 전시된 모델은 Z4 M40i 로드스터 퍼스트 에디션이다. 신형 Z4는 Z1 로드스터를 계승하는 최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Z4 로드스터는 Z4 로드스터 콘셉트의 디자인을 양산차에 그대로 구현했다. 차체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은 낮은 무게중심과 함께 전후 50:50의 완벽한 무게배분을 지원한다. 수직으로 위치한 헤드라이트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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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BMW, 벤츠와 렉서스는 신차 투입 예고

주춤한 BMW, 벤츠와 렉서스는 신차 투입 예고

BMW가 차량 화재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사이 벤츠와 렉서스가 하반기 신차 투입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기존 E200을 대체하는 6천만원 초반 가격의 E300을 투입하며, 렉서스는 능동형 안전장치를 기본 적용한 신형 ES를 출시한다.렉서스 ES는 국내 하이브리드 수입차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젤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높은 연비와 정숙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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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디보, 공개와 함께 완판된 64억원 슈퍼카

부가티 디보, 공개와 함께 완판된 64억원 슈퍼카

부가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 디보가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디보는 시론의 차체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성능을 개선해 9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성했으며, 무게는 35kg 가벼워 서킷 랩타임을 앞당겼다. 40대 한정판으로 생산된다.디보의 가격은 500만유로(약 64억6950만원)으로 이미 완판된 상태다. 디보라는 명칭은 1920년대말부터 부가티와 함께 시칠리아의 산악 도로에서 진행된 타르가 플로리어 경주에서 두 번이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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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페이스리프트, 화이트 모델은 이런 느낌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화이트 모델은 이런 느낌

현대차 미국법인은 23일(현지시간) 엘란트라 페이스리프트(국내명 더 뉴 아반떼)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그레이 컬러 모델과 달리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신형 아반떼는 변화된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국내에는 오는 9월 6일 출시될 신형 아반떼는 전면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뤄졌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고 보닛 금형까지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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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제시하는 미래차, PB18 E-트론 콘셉트

아우디가 제시하는 미래차, PB18 E-트론 콘셉트

아우디가 향후 선보일 차세대 전기 슈퍼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아우디 PB18 E-트론 콘셉트는 670마력 전기모터와 95kWh 고체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98km를 목표로 하며 800볼트로 15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아우디 PB18 E-트론의 외관 디자인은 미드십 스포츠카 R8과 유사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낮고 넓은 차체는 윈드터널과 레이스트랙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요 메커니즘은 LMP1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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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공개, 역대 최강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공개, 역대 최강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공개에 앞서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을 경신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9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으로 가격은 유럽 기준 34만9116유로(약 4억5285만원)에서 시작된다.아벤타도르 SVJ에서 슈퍼벨로체에 굉장히 빠름을 의미하는 Jota의 이니셜이 추가된 모델명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아벤타도르 SVJ는 20.6km를 6분44초97만에 주파했다. 이번 페블비치에서 함께 공개된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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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48시간 동안 온라인몰에서 특별 혜택

르노 클리오, 48시간 동안 온라인몰에서 특별 혜택

르노 브랜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클리오 서프라이즈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e-스토어에서 클리오 아이언 블루 차량에 대한 온라인 구매청약을 완료한 후 8월말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고객 모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0만원을 증정된다. 여기에 8월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또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50만원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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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루스 세나, 일반에도 판매되는 대통령 전용차

아우루스 세나, 일반에도 판매되는 대통령 전용차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기반의 세단 '아우루스 세나(Aurus Senat)'가 완전히 공개됐다.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을 통해 깜짝 공개됐던 아우루스 세나의 인테리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평형 대시보드와 전자식 계기판 등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2012년 코르테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에 착수한 러시아 대통령 의전차는 리무진 뿐만 아니라 세단과 크로스오버, 미니밴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며 부분적인 방호능력을 갖춘 형태로 일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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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9시리즈 출시 계획, 벤츠 마이바흐에 대적

BMW 9시리즈 출시 계획, 벤츠 마이바흐에 대적

BMW가 벤츠 마이바흐와 대적할 9시리즈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최근 BMW 수석 디자이너 아드리안 반 후이동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BMW 9시리즈는 4도어 쿠페로 이르면 2021년 선보일 계획이다.BMW의 모델 라인업은 최근 8시리즈의 부활을 통해 확대됐다. 8시리즈는 이미 공개된 쿠페를 비롯해 컨버터블과 4도어 쿠페 그란쿠페로 구성된다. BMW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플래그십 모델인 9시리즈를 계획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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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Z4 완전 공개, 최고출력 340마력

BMW 신형 Z4 완전 공개, 최고출력 340마력

BMW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신형 Z4를 공개했다. 신형 Z4는 소프트탑이 적용된 2인승 로드스터로 역동적인 보디라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신형 Z4 M40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6초다.신형 Z4의 외관은 긴 보닛과 긴 휠베이스가 적용돼 기존 Z4의 프로포션을 계승했다. 전면에는 수직으로 위치한 헤드라이트와 아래가 넓은 키드니그릴 등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면 펜더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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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총 2700명에게 2주간의 시승 기회 제공

제네시스, 총 2700명에게 2주간의 시승 기회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8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IQS) 전체 브랜드 1위 달성을 기념해 G70 100대, G80 300대로 구성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9월 6일부터 연말까지 8차수에 걸쳐 총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GENESIS Experience)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하도록 준비됐다. 제네시스는 총 400대의 렌탈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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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제 20회 혁신경영대상 수상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 제 20회 혁신경영대상 수상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경영학회 주최의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는 매년 경영학회 관계자들과 기업인들이 모여 한국 기업의 경영 활로 모색, 연구논문 발표 및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전국 40여 개 경영학회와 관련교수, 전문가,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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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G4 렉스턴' 출시, SCR 신규 적용

쌍용차 '2019 G4 렉스턴' 출시, SCR 신규 적용

쌍용자동차는 2019 G4 렉스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신규 적용해 강화된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적용했다.새로운 2019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 유라시아 에디션은 3795만원이다.2019 G4 렉스턴의 외관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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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내달 6일 출시, 주요 특징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 내달 6일 출시, 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6일 출시할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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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형 스토닉 'KX1' 출시..풀라인업 구축

기아차, 중국형 스토닉 'KX1' 출시..풀라인업 구축

기아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형 스토닉 'KX1'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KX1은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의미가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진병진 부사장은 "KX1은 중국 젊은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성능, 고품질, 트렌디 SUV"라며, "둥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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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 통해 완전 공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 통해 완전 공개

현대차 아반떼 페이스리프트가 출시에 앞서 완전히 공개됐다. 22일 해외 미디어 품평회와 함께 공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공식 이미지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풀체인지급 변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국내 출시는 오는 9월 6일이다.아반떼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 보닛 금형까지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르필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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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형 트레일러 3단계 자율주행 성공

현대차, 대형 트레일러 3단계 자율주행 성공

현대자동차가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40km 구간의 국내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 차량으로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연은 의왕-인천간약 40km 구간 고속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형트럭에 대한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물류산업 혁신을 견인해 대한민국의 물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동시에 대형 교통 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차는 향후 군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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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특허 이미지 통해 '8시리즈 라인업' 공개

BMW, 특허 이미지 통해 '8시리즈 라인업' 공개

BMW가 8시리즈 쿠페에 이어 선보일 컨버터블과 그란쿠페가 특허 이미지를 통해 공개됐다. 네덜란드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비제가 게재한 8시리즈 컨버터블과 그란쿠페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 실루엣으로 스포티하면서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특징이다.8시리즈 컨버터블의 경우 쿠페와 흡사한 루프라인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BMW는 하드탑을 대신해 매끄러운 루프라인, 정숙성, 경량화에 유리한 소프트탑을 적용했다.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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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 뉴 랭글러' 국내 출시, 4940만원부터

지프 '올 뉴 랭글러' 국내 출시, 494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는 올 뉴 랭글러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능력, 그리고 개선된 온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 모델 4종이 먼저 출시됐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 라인업의 가격은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9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57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5840만원, 올 뉴 랭글러 사하라 6140만원이다. 올 뉴 랭글러 구입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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