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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4시리즈 컨버터블, 소프트탑으로 변경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G22)이 포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기존의 하드탑을 대신해 e46 이후 소프트탑이 다시 적용됐다.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최근 공개된 쿠페와 같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 ‘L’자형 리어램프가 적용된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은 e46 이후 2세대만에 기존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변경됐다. 차세대 4시리즈 컨버터블의 소프트탑은 BMW 신형 Z4의 소프트탑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소프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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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도 전동화,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마세라티도 전동화, 기블리 하이브리드 공개

마세라티는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실내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2021년 출시된다.기블리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

신차소식탑라이더
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SM6 부분변경, AM링크 삭제하고 대폭 개선

르노삼성자동차가 더 뉴 SM6의 승차감을 대폭 개선해 주목된다. 15일 출시된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SM6에는 신규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승차감 개선을 위해 서스펜션 구조 변경을 비롯해 신규 부시와 댐퍼를 채용해 승차감을 쏘나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더 뉴 SM6는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탈리스만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서스펜션 변화에 따른 승차감 향상을 가장 큰 특징으로 앞세웠다. 특히 기존 SM6의 후륜 서스펜션에 국내형 구조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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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원조의 야심작, 전기 SUV '닛산 아리야'

전기차 원조의 야심작, 전기 SUV '닛산 아리야'

닛산은 전기차 SUV 아리야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리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시스템 출력 388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10km(WLTC 기준)다. 아리야는 2021년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4만달러(약 4800만원)부터다.아리야는 닛산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리야 콘셉트카의 외관을 그대로 계승했다. 아리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95mm, 전폭 1850mm, 전고 1655mm, 휠베이스 2775mm다. 트렁크 용량은 466ℓ(2WD), 408ℓ(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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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신형 투싼(NX4), 개선된 2.0 R 디젤 엔진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업계에 따르면 투싼 풀체인지에는 개선된 2.0 R 디젤 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1.6 T-GDI 기반으로 출시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의 2.0 R 디젤 엔진은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다. 가솔린 터보 모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얹어진다. 이 엔진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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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쏘나타 N라인 국내 인증, 290마력에 11.1km/ℓ

현대차 쏘나타의 고성능 라인업 쏘나타 N라인의 국내 사양과 연비가 공개됐다. 1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쏘나타 N라인은 290마력, 전륜구동(FF) 모델로 국산 중형세단 중 가장 출력이 높다. 쏘나타 N라인의 국내 복합연비는 11.1km/ℓ(도심 9.6, 고속 13.6)이다.쏘나타 N라인은 스마트스트림 2.5 T-GDI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조합이다.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으로, 제네시스 G80, GV80의 FR T-GDI 엔진과 달리 엔진이 가로로 놓인다. 5800rpm에서 최고출력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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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테슬라 모델3,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

[시승기] 테슬라 모델3,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다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를 시승했다. 모델3 퍼포먼스는 주행거리 대신 성능을 높인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은 462마력에 달한다. 6천만원대로 경험하기 어려운 고출력과 함께 뛰어난 밸런스로 안정감을 운전자에게 전한다. 다만 사각지대가 많은 사이드미러가 아쉽다.모델3는 테슬라코리아의 판매량 상승에 가장 큰 공을 세우고 있다. 2020년 6월 한 달 동안 2812대가 판매됐다. 테슬라코리아의 6월 판매량은 2827대로 국내 수입차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시승차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풀패키지 3852만원, 더 뉴 SM6 트림별 특장점

풀패키지 3852만원, 더 뉴 SM6 트림별 특장점

르노삼성 더 뉴 SM6가 출시됐다. 더 뉴 SM6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가솔린 터보엔진,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승차감 개선이 특징이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 신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트림별 구성을 살펴봤다.더 뉴 SM6는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300, 1.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260, 그리고 2.0리터 4기통 LPe로 구성된다. TCe300의 엔진은 225마력으로 고성능 브랜드 알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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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부분변경 출시, 2401만원부터

르노삼성 SM6 부분변경 출시, 2401만원부터

르노삼성차는 SM6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뉴 SM6는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기존 모델 대비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됐다. TCe260 및 TCe300 가솔린 터보, LPe로 운영된다. 가격은 2401만원부터다.트림별 가격은 TCe260 SE 2450만원, SE Plus 2681만원, LE 2896만원, RE 3112만원, 프리미에르 3265만원이며, TCe300 LE 3073만원, 프리미에르 3422만원이다. LPe는 SE 2401만원, SE Plus 2631만원, LE 2847만원, RE 3049만원이다.(개소세 3.5%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신형 카니발 21일 사전계약, 8월 공식 출시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의 사전계약이 내주 시작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의 사전계약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8월 10일로 예정됐다. 2.2 디젤과 3.5 V6 가솔린이 먼저 출시되며, 향후 2.5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신형 카니발 디젤에는 엔진 블록까지 바뀐 신형 스마트스트림 2.2D 엔진이 새롭게 적용된다. NVH 성능 강화가 예정됐으며, 최고출력은 202마력이다. 3.5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94마력으로 기존 3.3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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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브롱코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신형 브롱코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브롱코는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과 오프로드 DNA를 계승했으며, F-시리즈의 견고함과 머스탱의 성능이 더해졌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 가솔린 엔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8500달러(약 3400만원)부터다.신형 브롱코의 외관은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롱코 특유의 짧은 오버행과 넓은 전폭, 측면부 펜더 등을 계승했다. 브롱코는 2도어 및 4도어로 운영된다. 탈착식 하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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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랭글러 루비콘 392, 450마력 헤미 엔진 적용

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에는 6.4리터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37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 지프 퍼포먼스 파츠 등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은 6.4리터 V8 헤미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소요 시간은 5초 미만이다. 엔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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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 익스플로러 PHEV 하반기 도입, 450마력

포드코리아가 하반기 익스플로러 PHEV를 국내에 투입한다.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PHEV는 익스플로러 최상위 라인업이다.익스플로러 PHEV는 3.0리터 V6 에코부스트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85.6kgm의 힘을 낸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13.6kWh다. 유럽 기준 1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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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 S90 부분변경 사전계약, 롱휠베이스 도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90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S90은 기존 모델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120mm 이상 길어졌으며, 국내엔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B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가 출시된다. 가격은 6030만원부터다.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 사양에 따라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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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4세대 카니발 실내 공개, 무중력 시트 적용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실내 디자인과 주요 편의사양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의 실내에는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트 등과 함께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후석 공조 필터 등이 적용됐다. 신형 카니발은 7월 출시될 예정이다.4세대 카니발의 내장 디자인 콘셉트는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다. 우주선의 실내를 연상시키는 크래쉬 패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안락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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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 2번째 SUV GV70, 10월부터 양산 돌입

제네시스의 새로운 SUV 라인업 GV70의 하반기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10월 GV70 양산에 돌입, 11월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했다. GV70의 파워트레인은 2.5 및 3.5 가솔린 터보, 그리고 소음과 진동이 개선된 2.2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GV70는 후륜구동 플랫폼 특유의 안정감 있는 비율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포물선 형태의 파나볼릭 캐릭터라인이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져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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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 보급형 XT6 공개, 237마력 터보 적용

캐딜락의 보급형 XT6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됐다. XT6 럭셔리에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전방 충돌 방지보조, 차선 유지보조 등의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북미 기준 가격은 4만8990달러(약 5900만원)부터다.XT6 럭셔리 트림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AWD는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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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SM6 페이스리프트 내주 출격, 차세대 터보 적용

르노삼성 SM6 페이스리프트가 오는 15일 공식 출시된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SM6 생산을 종료하고 재고차 판매에 돌입한 상태로, 약 200만원의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신형 SM6에는 1.3 가솔린 터보, 1.8 가솔린 터보 등 차세대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신형 SM6 TCe300에는 1.8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중 스크롤 터보 차저와 3개로 구성된 가변 밸브 타이밍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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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레니게이드와 컴패스 PHEV 공개, 지프도 전동화

지프가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를 공개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지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190~240마력, 전기 모터로만 최대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레니게이드 및 컴패스 4xe는 주요 유럽 시장부터 출시된다.4ex의 파워트레인은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130마력/180마력)과 후륜의 전기 모터(60마력), 11.4kWh 용량의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엔진의 최대토크는 27.6kgm, 전기모터의 최대토크는 25.5kgm다. 시스템 총 출력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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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 뉴 X5 45e 사전계약, 가격은 1억1300만원

BMW코리아는 뉴 X5 45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X5 45e는 BMW 최신 eDrive 기술이 적용돼 기존 대비 전기 주행거리는 54km, 시스템 총 출력은 394마력으로 상승했다. 국내엔 xLine과 M 스포츠로 운영되며 예정 가격은 1억1300~1억2100만원이다.신형 X5 xDrive 45e는 3.0리터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X5 40e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X5 xDrive 45e의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기존 307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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