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의 와이즈카] 엔트리카 연초가 구입 적기, 이제 나도 마이카족!

[박성진의 와이즈카] 엔트리카 연초가 구입 적기, 이제 나도 마이카족!

연초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는 때다. 입사 시즌과 대학의 신학기 개강이 맞물리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도 전에 콩나물시루 같은 대중교통의 틈바구니 속에서 지칠 무렵이면 “나도 차 한대 있었으면…” 하며 마이카족을 꿈꿔 본다. ■ 내 생에 첫 차 ‘엔트리카’ 생애 첫 차를 뜻하는 ‘엔트리카’는 외국 영화에서처럼 주로 중고차부터 시작하게 된다. 초보운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접촉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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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중고차  살 때 썬루프, DMB 보너스 챙기세요!

[박성진의 와이즈카] 중고차 살 때 썬루프, DMB 보너스 챙기세요!

‘주행거리, 연식, 사고여부…’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조건들이다.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찾기 위해 유심히 살펴봤다면 위의 요소들이 상호작용을 일으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테면 최근 연식에 주행거리가 짧은 차이지만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다면 사고력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완전 무사고에 최근 연식이지만 주행거리가 길다면 역시 가격은 저렴해진다. 이처럼 가격 결정에 기준이 되는 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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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반값 중고차’ 되는 기간, 준중형 6년 준대형 4년

[박성진의 와이즈카] ‘반값 중고차’ 되는 기간, 준중형 6년 준대형 4년

‘한번 내 차는 영원한 내 차’의 시대는 지났다. 오랫동안 저축해서 구입한 자동차와 함께 늙어가던 시대에서 원하는 만큼 타고, 바꿔 탈 수 있는 시대로 변한 것이다. 자동차시장에 금융기법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할부제도와 리스 등으로 초기 구입비용 부담이 덜어졌고, 2차 시장으로 볼 수 있는 중고차시장도 함께 커지면서 요즘에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으로 자동차를 바꿔 탈 수 있게 됐다.‘차를 바꿔 타는 것’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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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중고차 고르기’와 ‘소개팅’의 닮은 점

[박성진의 와이즈카] ‘중고차 고르기’와 ‘소개팅’의 닮은 점

자신의 차가 생긴다는 것은 설레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안겨준다.‘애마’라는 호칭도 생겨날 만큼 연인보다 더 소중하게 차를 다루는 운전자들도 많은데, 그런 의미에서 자동차, 특히 중고차를 선택하는 일은 소개팅과 닮은 점이 많다. 한 중고차 전문 딜러가 첫 중고차 구입을 앞두고 있는 운전자에게 조언하는 내용을 보면, 소개팅 고수가 초보자에게 전하는 충고와 비슷해 보인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http://www.carz.co.kr 신현규 딜러 제공) #.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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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비만 오면 언급되는 침수차, 아무리 경계해도 지나치지 않아

[박성진의 와이즈카] 비만 오면 언급되는 침수차, 아무리 경계해도 지나치지 않아

폭우나 장마, 태풍 등이 지나가면 침수차와 관련된 기사나 콘텐츠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침수차에 대한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주행 중 문제를 일으켰다는 가정을 해보자. 어떤 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일, 그렇기에 침수차는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특히, 올해는 유난히 폭우가 자주 쏟아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폭우는 뜨거웠던 열기조차도 식힐 만큼 엄청난 양의 비를 뿌리고 있는데, 이러한 급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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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자동차 구입전 반드시 해야 할 것들

[박성진의 와이즈카] 자동차 구입전 반드시 해야 할 것들

10년 전만해도 사치품으로 여겨졌던 자동차는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대중교통에 비해 떨어지는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차라는 편의성과 활용도는 많은 이들에게 고가를 지불하게 한다. 그래서일까? 출시되는 신차마다 계속 높아지는 가격은 20-30대와 서민에게 적지 않는 부담일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어려운 결정이기 때문에, 구입비용 못지 않게 중요한 유지비용까지 감안하여 자동차 구매를 계획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구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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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의 와이즈카] 잘나가는 신차, 현명하게 이용하기

[박성진의 와이즈카] 잘나가는 신차, 현명하게 이용하기

굵직한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저마다 눈여겨본 차를 한대씩 갖고 있을 것이다. 따끈따끈한 신차를 타고 달리는 것은 모두의 로망이지만 신차의 높은 가격은 단잠을 깨운다. 또한 큰마음 먹고 구입을 결심했어도 최근 늘어난 사전계약으로 계약 후 차량인도까지 2~3개월은 기본으로 소요되고, 차량가격의 10%에 육박하는 이전비용까지. 서민들에게 신차는 그림의 떡 같은 존재다. 하지만, 신차가 아닌 “차”를 구입하는 것으로 목적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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