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2열 레그룸 그랜저 압도

기아 K8이 출시됐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테두리가 없는 일체형 그릴,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등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역동적인 측면부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은 경쟁차 현대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K8을 살펴봤다. K8은 현대기아차 그룹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는 2895mm다. 기존 K7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낮고 와이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 G클래스 400d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코리아는 G클래스 400d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 400d에는 최대토크 71.4kgm의 효율적인 최첨단 디젤 파워트레인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디퍼렌셜 락, 사륜구동 시스템, AMG 라인 패키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더 뉴 G 400d는 3.0리터 직렬 6기통 OM656 디젤 엔진과 토크 컨버터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4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2단계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 2021 레인지로버 디젤 출시, 가격은 1억718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엄격한 배출 규제를 통과했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7187만원부터다. 2021 레인지로버 디젤의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휠베이스 D350 보그 SE 1억7187만원,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8817만원, 롱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447만원이다. 2021 레인지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의 야심작 K8 출시, 가격은 3220만원부터

기아의 야심작 K8 출시, 가격은 3220만원부터

기아는 K8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스마트스트림 최신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갖췄다. 특히 3.5 가솔린 모델에는 AWD,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가격은 3220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

신차소식이한승
아이오닉5 롱레인지, 20인치 휠 달면 405km 주행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20인치 휠 달면 405km 주행한다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20인치 휠이 적용된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05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국고보조금은 800만원이다.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5700-5750만원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와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상온 405km, 저온 354km다. 최고속도는 185km/h다. 19인치 휠이 탑재된 익

신차소식이한승
멋있어진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실차는 이런 모습

멋있어진 신형 렉스턴 스포츠 칸, 실차는 이런 모습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이 지난 5일 출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Go Tough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이 강조됐다. 여기에 9.2인치 디스플레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 서라운드 뷰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2856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의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 가격의 10%) 등

신차소식이한승
GMC 허머 EV SUV가 온다, 830마력·483km 주행

GMC 허머 EV SUV가 온다, 830마력·483km 주행

GMC는 허머 EV SUV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허머 EV SUV는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483km, 800V 고속 충전 시스템, 합산 출력 830마력의 트라이 모터, 사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9995달러(약 9000만원)부터다. 허머 EV SUV는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급형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00km다.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총 출력은 625마력이다. 상위 모델의 1회 완충시 주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 CLS 부분변경 공개, AMG 패키지가 기본

벤츠는 CLS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LS 부분변경은 전면부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AMG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실내에는 터치식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CLS 부분변경의 전면부 범퍼는 공기흡입구가 기존보다 더 낮게 배치됐으며, 스플리터는 크롬으로 마감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3차원으로 디자인된 벤츠 삼각별 패턴이 삽입됐다. 후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에 주목

지프는 2021 컴패스 부분변경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을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계기판과 대형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실내에 적용됐다. 특히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국내 시장 출시는 미정이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하이라이트는 실내다.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등 신차급 수준으로 변화했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8.4인치를 기본으로 상위 트림에는 10.1인치가 탑재된다. U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 실내 포착, 투싼처럼 세련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신형 투싼과 유사한 센터페시아 및 센터터널 레이아웃,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확인된다. 싼타크루즈는 현대차 최초의 도심형 픽업트럭으로 오는 15일 공개된다. 싼타크루즈의 실내는 전반적으로 신형 투싼과 유사하다. 센터페시아는 디스플레이와 공조 장치 컨트롤러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이다. 디스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히든카드가 맞았다, 렉스턴 스포츠 첫날 1300여대 계약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됐다. 쌍용차에 따르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5일 출시 첫날 1300여대가 계약되며,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오늘(6일)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쌍용차의 효자 모델이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올해 1분기 총 4391대가 판매되며 쌍용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2020년 총 판매량도 렉스턴 스포츠&칸이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A7 L 후면부 공개, 패스트백 디자인을 버렸다

아우디 신형 A7 롱휠베이스가 광고 촬영 중 일부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시장 전략형 모델로 A7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포기하고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를 대폭 확대했다. 신형 A7 L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와 후면부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B필러와 루프라인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일반 A7의 쿠페형 루프라인과 비교해 더 똑바로 세워졌다. 또한 2열 사이드 윈도우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 완전 단종 아닌 밴은 남았다?

현대차 스타렉스가 단종에 앞서 일부 재고 모델의 판매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스타렉스 후속인 스타리아 출시로 가격 인상이 예정된 상황에서 업무용이나 특장용 차량으로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현대차 대리점에 따르면 밴 3인승과 5인승의 일부 재고가 남은 상태다. 스타렉스 밴은 3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인승 스타일 2209만원, 스마트 2294만원, 5인승 스타일 2254만원, 스마트 2319만원, 모던 2594만원이다. 스타렉스 밴과 스타리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 미국서 토요타 능가하는 보증기간 제공

현대차 싼타페의 해외 평가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증기간과 쾌적하고 좋은 승차감, 더욱 눈에 띄는 외관 디자인 등을 갖춘 매력적인 SUV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에는 없는 레드 외장 컬러가 도입됐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신형 싼타페에 대해 토요타와 같은 경쟁사를 능가하는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일반 보증기간은 5년/10만km,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은 10년/16만km다. 국내는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 사양 공개, 국내 주행거리 600km 넘을 듯

벤츠 EQS의 세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EQS의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로 운영되며, WLTP 기준 최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 EQS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600k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QS에는 벤츠가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 용량은 90kWh, 108kWh다. 배털의 니켈, 코발트, 망간 비율은 각각 8:1:1로 니켈 비율을 높여 에너지 밀도를 높였다. 108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모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439만원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439만원

쌍용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부분변경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이 강조됐으며, 9.2인치 디스플레이,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서라운드 뷰, 와이퍼 결빙 방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으로 책정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신차소식이한승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 국내 출시, 가격은 6770만원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 국내 출시, 가격은 6770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전 트림에 가솔린 엔진을 얹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 등 최신 사양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 가격은 6770만원이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세부 가격은 P250 S 6770만원, P250 SE 746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789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 2021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랜드로버의 탈 디젤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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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가격 공개, 2439만원부터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가격 공개, 2439만원부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부분변경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전면부 디자인을 중심으로 외관이 변경됐으며, 9.2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 스포츠와 칸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2439만원부터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사전계약 트림별 가격은 와일드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으로 책정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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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본격적인 전기차 경쟁이 시작됐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플랫폼, V2L, 800V 충전 시스템 등 공통부분이 많다. 반대로 아이오닉5는 공간감, EV6는 성능이 강조됐다. 두 전기차를 비교해봤다. 현재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EV6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고객 인도 시점은 아이오닉5가 4월, EV6는 7월로 예정됐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일부 트림만 공개된 상태다.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출시 임박했나, N라인과는 다르다

현대차 아반떼 N 출시 임박했나, N라인과는 다르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N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아반떼 N은 본격적인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276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차동제한장치 등 고성능 N 특화 사양이 적용돼 아반떼 N라인과 차별화된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 N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혹은 8단 습식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76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6단 수동변속기는 레브 매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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