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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2시리즈 쿠페 공개, 동글동글해진 후면부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공개, 동글동글해진 후면부

BMW는 신형 2시리즈 쿠페를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4시리즈와 다르게 크기가 작은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형상의 리어램프가 탑재됐다. 특히 M240i에는 최고출력 387마력의 3.0리터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미국 기준 3만6350달러(약 4100만원)부터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전면부에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사용된 4시리즈와 다르게 전통적인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헤드램프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측면부는 롱후드 숏데크 형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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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정판 공개, 자연흡기로 780마력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정판 공개, 자연흡기로 780마력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울티메(Ultimae)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울티메는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출력 780마력을 발휘하며, 마그네틱 푸시로드 서스펜션, 리어 휠 스티어링,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이 적용됐다. 총 600대 한정 판매된다. 아벤타도르 울티메에는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과 7단 싱글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780마력, 최대토크는 73.4kgm다. 최고출력은 아벤타도르 S보다 39마력, 아벤타도르 SVJ

신차소식이한승
스포티지 북미형 사양 공개, 전자 제어 서스펜션 추가

스포티지 북미형 사양 공개, 전자 제어 서스펜션 추가

기아 북미 법인은 신형 스포티지의 사양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스포티지에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하만 카돈(Harman Kardon)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오프로드 비주얼 패키지인 X-Line 트림이 도입된다. PHEV 출시도 예고됐다. 북미형 스포티지에는 실시간 댐핑 제어 기능을 갖춘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추가됐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은 2개의 모드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주행 및 에코 드라이브 모드일때는 부드러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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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8281만원

제네시스 G8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8281만원

제네시스 G80 전기차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ELECTRIFIED G80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8281만원이다.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국고보조금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7km를 주행한다. G80 전기차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AWD, 전륜 모노블럭 4P 브레이크가 기본이다.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으로 2WD와 AWD 구동 방식

업계소식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포착,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 모두 파격적

BMW X7 부분변경 포착,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 모두 파격적

BMW X7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X7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방향지시등과 통합된 주간주행등, 크기가 확대된 키드니 그릴 등 파격적인 변화가 확인된다. X7 부분변경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의 하이라이트는 전면부 디자인 변화다. 헤드램프는 기존 X7보다 더 낮게 배치됐으며,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보닛과 헤드램프 사이에 자리 잡은 주간주행등에는 방향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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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새로운 비전 위한 5가지 전략 발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새로운 비전 위한 5가지 전략 발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서, 르네 코네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 회장을 비롯해, 타케무라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이 자리를 했으며, 토마스 클라인(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부회장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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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풀패키지 4051만원, 투싼보다 비싸다

기아 신형 스포티지 풀패키지 4051만원, 투싼보다 비싸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스포티지 하위 트림 가격은 기존보다 소폭 상승, 상위 트림은 대폭 상승했다. 디젤 풀패키지는 4051만원으로 투싼보다 비싸다. 신형 스포티지 1.6 터보 가솔린의 가격은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42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 파워트레인 선택시 195만원이 추가된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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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엔진 출력 상승, 가격은 7407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엔진 출력 상승, 가격은 7407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연식변경을 거치며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향상됐다. 기존 18인치 휠은 19인치 휠로 대체됐으며, 자동 주차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7407만3000원이다.(개소세 3.5%) 2021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기존보다 13마력 향상됐다. 최대토크는 37.7kgm다. 최근 아우디코리아가 출시한 Q5 부분변경 45 TFSI 콰트로와 같은 파워트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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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2442만원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2442만원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4660mm에 달하는 전장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공간활용성을 확보했으며,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국산차 최초 오토 터레인 모드, 신규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442만원부터다.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가솔린과 2.0 디젤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42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디젤은 트렌디 26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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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S클래스급 옵션 적용

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S클래스급 옵션 적용

벤츠 신형 C클래스의 옵션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라인업 최초로 모든 모델에 전동화가 이뤄졌다. 또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디지털 라이트 시스템, 후륜 조향 시스템 등 S클래스에 버금가는 옵션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사양은 미정이다. 신형 C클래스의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벤츠 최신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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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 후륜 조향 최초 적용

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 후륜 조향 최초 적용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의 내·외관을 5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 최초로 후륜 조향 장치가 탑재됐으며, 서스펜션이 재조정됐다. G80 스포츠는 올해 3분기 출시된다. G80 스포츠의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된 G-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범퍼가 특징이다. 헤드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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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2시리즈 쿠페 선공개, 키드니 그릴이 작아졌다

BMW 신형 2시리즈 쿠페 선공개, 키드니 그릴이 작아졌다

BMW 신형 2시리즈 쿠페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해외 커뮤니티 G30 비머포스트를 통해 게재된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최근 출시된 BMW 모델 중 가장 작은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됐다. 오는 8일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전륜구동으로 변경된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됐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전면부는 작아진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범퍼 하단에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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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2022 출시, 가격은 1315~1580만원

기아 레이 2022 출시, 가격은 1315~1580만원

기아는 더 2022 레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차박 트렌드를 반영한 커튼, 에어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판매한다. 가격은 1315만원부터다. 더 2022 레이의 트림별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다. 밴 스탠다드는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이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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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2022 조용히 출시, 가격은 1689~2236만원

현대차 베뉴 2022 조용히 출시, 가격은 1689~2236만원

현대차는 베뉴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베뉴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2WD 험로주행 모드와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 적용됐으며, 동승석 통풍시트와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풀오토 에어컨 등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모던 플러스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1689만원부터다. 2022 베뉴의 트림별 가격은 스마트 1689만원, 모던 1885만원, 모던 플러스 2042만원, 플럭스 2236만원이다. 기존 베뉴 트림과 비교해 스마트 27만원, 모던 24만원, 플럭스는 88만원이 상승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얼마나 바뀌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포착, 얼마나 바뀌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20_spurs_21(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헤드램프 디자인이 변경됐다. 전후면부 범퍼 디자인도 소폭 변경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출시된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공간 활용성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차급 대비 낮은 가격 책정으로 현재까지 인기

업계소식이한승
그랜저가 압도한 상반기 국산차 판매량, QM6는 저력 보여줘

그랜저가 압도한 상반기 국산차 판매량, QM6는 저력 보여줘

2021년 상반기 국산차 5개 브랜드의 내수 시장 성적표가 나왔다. 현대차 그랜저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5만2830대가 판매되며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포터2와 기아 카니발이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차 QM6는 판매량 TOP20에 유일한 비현대기아차다. TOP20을 살펴봤다. 현대차 그랜저는 6월 9483대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5만2830대가 판매됐다. 반도체 수급난 등의 여파로 7만7604대가 판매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판매량은 줄었지만, 굳건하게 1위를 지켰

판매조건·실적·전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는 신중하게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포착, 디자인 변화는 신중하게

폭스바겐 티록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티록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위장막 없이 외관 디자인 대부분을 드러냈다. 티록 부분변경은 안개등 삭제, 헤드램프 그래픽 변경 등 변화가 적다. 티록 부분변경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티록은 2017년 처음 출시됐다. MQB 플랫폼 기반의 콤팩트 SUV로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작다. 티록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그릴 크기가 소폭 작아졌으며, 범퍼 하단의 안개등이 제외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S 국내 사양 일부 공개, 가격은 1억 중후반

벤츠 EQS 국내 사양 일부 공개, 가격은 1억 중후반

벤츠 전기차 EQS의 국내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EQS 450+가 올해 연말에 출시되며, MBUX 하이퍼 스크린, 리어 액슬 스티어링, 반자율 주행 시스템, 증강현실 HUD 등이 기본이다. WLTP 기준 주행거리는 770km다. 가격은 1억 중후반으로 예고됐다. EQS 450+는 후륜구동 모델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57.9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로 제한됐다. EQS 450+에는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 2022년형 모델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차선 유지 보조, 자동 비상 제동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상위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2022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자동 비상 제동, 전방 보행자 제동,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앞차 거리 표시기, 전방 충돌 경보, 인텔리빔으로 구성된 쉐보레 세이프티 어시스트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더 뉴 SQ5 TFSI 출시, 가격은 9125만원

아우디 더 뉴 SQ5 TFSI 출시, 가격은 9125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SQ5 TFSI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SQ5 TFSI는 아우디 모터스포츠의 DNA를 품은 고성능 SUV로 3.0리터 V6 엔진이 최고출력 354마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9125만8000원이다. 더 뉴 SQ5 TFSI에는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54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5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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