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신형 3시리즈 투어링 국내 출시 예고, 잘생긴 왜건

BMW 신형 3시리즈 투어링 국내 출시 예고, 잘생긴 왜건

BMW 3시리즈 부분변경 투어링이 국내 투입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시리즈 부분변경 투어링은 세단과 함께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3시리즈 투어링은 국내에서 320i와 고성능 M340i xDrive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신형 3시리즈는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3시리즈 부분변경 세단과 투어링은 올해 5월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BMW코리아는 최근 공격적인 신차 러쉬를 하고 있는데, 신형 3시리즈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7시리즈 풀체인지,

업계소식이한승
XM3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대는 3천만원 초반

XM3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대는 3천만원 초반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XM3 하이브리드는 RE와 인스파이어 등 상위 트림으로만 운영되며, 가격은 3천만원 초반대로 예고됐다. XM3 하이브리드는 전기 구동을 우선시해 연비를 높이는 것이 강점이다. 이달 중 출시된다. XM3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다르게 상위 트림인 RE와 인스파이어로만 운영된다. 가격은 3000만원~34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대표 경쟁 모델로 분류되는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308 전기차 공개, 400km 주행하는 해치백

푸조 308 전기차 공개, 400km 주행하는 해치백

푸조는 E-308 및 E-308 SW를 공개했다. E-308 및 E-308 SW는 전기차로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전면부와 차체 하부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재설계됐다.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156마력이다. 내년에 글로벌 출시된다. 신형 308은 푸조의 최신 플랫폼인 EMP2 V3를 기반으로 한다. EMP2 V3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까지 수용할 수 있다. E-308 및 E-308 SW에는 5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

신차소식이한승
BMW M8 컴페티션 국내 출시, 가격은 2억4040만원

BMW M8 컴페티션 국내 출시, 가격은 2억404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M8 컴페티션 쿠페 및 그란 쿠페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8 컴페티션 쿠페 및 그란 쿠페는 신형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고성능 모델이다. 4.4리터 V8 엔진의 최고출력은 625마력이다. 가격은 2억4040만원부터다. 신형 M8 컴페티션의 세부 가격은 쿠페 2억4080만원, 그란 쿠페 2억4040만원이다. 파워트레인은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최신 드라이브로직이(Drivelogic) 탑재된 8단 M 스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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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게 공개, 고성능 SUV 끝판왕

페라리 푸로산게 공개, 고성능 SUV 끝판왕

페라리는 푸로산게(Purosangue)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푸로산게는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4도어 모델이자 SUV다. 외관은 페라리 로마와 유사하며, 2열 코치 도어가 적용됐다. 6.5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725마력을 낸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푸로산게는 브랜드 최초의 SUV자 양산형 4도어 모델이다.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애스턴 마틴 DBX707 등이다. 낮은 지상고와 외관 디자인은 SUV보다 크로스오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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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공개, 실내외 고급감 격상

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공개, 실내외 고급감 격상

링컨은 코세어(Corsair)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코세어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새로운 13.2인치 터치 스크린이 적용됐다. 전반적인 차량 제어는 터치 스크린에 통합됐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코세어는 3년만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 대부분의 시각적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됐다. 그릴은 전면부 범퍼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크기가 커졌고 측면 공기흡입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E-트랜짓 커스텀 공개, 380km 주행 전기 승합차

포드 E-트랜짓 커스텀 공개, 380km 주행 전기 승합차

포드는 E-트랜짓 커스텀을 공개했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38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 밴이다. 1톤급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같은 세그먼트다. 실내는 오피스, 캠핑, 화물 배송 등 목적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내년 미국부터 출시된다. E-트랜짓 커스텀은 포드가 최근 런칭한 상용차 전문 브랜드인 포드 프로(Pro)에서 제작한 두 번째 순수 전기 밴이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톤급 밴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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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유토피아 공개, 예술과 기술의 조화

파가니 유토피아 공개, 예술과 기술의 조화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는 유토피아(Utopia)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유토피아는 파가니 와이라(Huayra) 후속 모델로 파가니의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됐다.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864마력의 성능을 낸다. 유토피아는 99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유토피아에는 메르세데스 AMG의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7단 수동변속기 혹은 7단 시퀀셜 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파가니는 7단 시퀀셜 변속기에 대해 헬리컬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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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포착, 텔루라이드 스타일로 변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포착, 텔루라이드 스타일로 변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쏘렌토 부분변경은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그릴 등 전면부가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됐다. 신규 휠 및 실내 사양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쏘렌토는 기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인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다. 쏘렌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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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에벤저 공개,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전기 SUV 

지프 에벤저 공개,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전기 SUV 

지프 브랜드는 8일(현지시간) 개최된 '지프 4xe 데이'에서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공개했다. 지프 어벤저는 지프가 세계 최고의 전기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 가능 혁신의 일환으로, 향후 지프가 선보일 포괄적인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함께 발표했다. '지프 4xe 데이'를 맞이해 공개된 올해 초 발표한 '데어 포워드 2030' 장기 전략인 탄소배출 제로 실현의 첫 단계이다. 지프는 2025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에 4종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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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공개, 한국 출시 예고된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공개, 한국 출시 예고된 전기차

쉐보레는 8일(현지시간)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다. 이쿼녹스 EV는 대중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출시된 소형 SUV 배터리 전기차다. 특히 이쿼녹스 EV의 시작 가격은 3만달러(약 4159만원)에서 시작해 경쟁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쿼녹스 EV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기반의 배터리 전기차다. 이미 선보인 실버라도 EV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블레이저 EV, 캐딜락 리릭, 셀레스틱, GMC 허머 E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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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각진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각진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코드명 MX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커뮤니티 TFL카에 게재된 신형 싼타페 테스트카는 곡선 위주의 현행 모델과 다르게 직선이 강조된 박시한 스타일로 과거 현대차 갤로퍼가 연상된다. 차체 크기도 커질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싼타페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약 135만대다. 현행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 쏘렌토 풀체인지에게 판매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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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추석 앞두고 파격 할인, 5천만원대 수입차

아우디 A6 추석 앞두고 파격 할인, 5천만원대 수입차

아우디 A6 디젤의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A6 디젤은 9월 한 달간 최대 16%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엔트리 트림은 실구매 가격을 5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 대비 1~2% 올랐다. 다만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일부 사양이 제외됐다. 아우디 A6 디젤은 9월 한 달간 현금 구매시 15%, 아우디 파이낸셜 사용시 16% 할인율이 반영된다. A6 디젤 엔트리 트림인 40 TDI의 경우 최대 108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실구매 가격은 56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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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임박, ‘소리마저 즐거울 것’

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임박, ‘소리마저 즐거울 것’

현대차 아이오닉5 N의 출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은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며, 듀얼 모터의 합산 총 출력은 최대 620마력이다. 아이오닉5 N은 운전의 즐거움을 목표로 N 전용 가상 엔진음이 적용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수석 기술 고문은 드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i30 N보다 훨씬 빠르다. 어떻게 더 느려질 수 있나? 최종 합산 총 출력은 확정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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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전기차 국내 사양 공개, 가격은 5490만원

폭스바겐 ID.4 전기차 국내 사양 공개, 가격은 5490만원

폭스바겐 ID.4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ID.4에는 폭스바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글래스 루프 등이 적용됐다. 1열 통풍 시트와 HUD 등은 빠졌다. 이달 중 출시된다. 가격은 5490만원, 보조금은 651만원이다. ID.4 국내 사양은 히트펌프가 포함된 프로(Pro) 트림으로 가격은 54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651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최대 4천만원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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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보조금 700만원 받는다, 실구매 가격 4천만원대

현대차 아이오닉6 보조금 700만원 받는다, 실구매 가격 4천만원대

현대차 아이오닉6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6 롱레인지 모든 트림의 국고보조금은 700만원, 스탠다드는 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6의 가격은 5200~6135만원으로 실구매 가격을 최대 4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이달 중 출시된다. 아이오닉6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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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보조금 310만원 확정, 주행거리 최대 342km

기아 EV6 GT 보조금 310만원 확정, 주행거리 최대 342km

기아 EV6 GT의 국고보조금과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V6 GT의 국고보조금은 310만원으로 확정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342km다. EV6 GT는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584마력, 제로백 3.5초 성능을 갖췄다.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V6 GT는 기아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해 기준 720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310만원이다. EV6 GT에는 77.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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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외관부터 공개, 매끈한 럭셔리 쿠페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외관부터 공개, 매끈한 럭셔리 쿠페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을 공개했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은 이전 세대 모델과 유사한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곡선이 강조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V6 트윈 터보와 합산 총 출력 120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차 폴고어(Folgore)로 운영된다. 이달 중 공개된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2+2 시트 레이아웃의 4인승 2도어 쿠페로 향후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가 투입된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은 현행 모델과 유사한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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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은 이런 모습, 웅장한 외관 디자인 ‘주목’

BMW XM은 이런 모습, 웅장한 외관 디자인 ‘주목’

BMW XM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게재한 XM 예상도는 최근 일본에서 유출된 특허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XM은 존재감 있는 전면부를 특징으로 V8 PHEV가 얹어진 고성능 SUV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XM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이자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부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다. XM은 BMW 최초의 V8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PHEV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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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e-트론 출시, 5970만원부터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e-트론 출시, 597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콤팩트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The new Audi Q4 e-tron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The new Audi Q4 Sportback e-tron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9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 기반의 첫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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