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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 MINI 로켓맨 콘셉트, 이름 한 번 잘 지었네

[상하이모터쇼] MINI 로켓맨 콘셉트, 이름 한 번 잘 지었네

BMW가 19일(프레스데이)부터 열리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 MINI 로켓맨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MINI 로켓맨은 클래식 MINI의 독창적인 가치와 미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동시에 보여주는 프리미엄 소형 콘셉트다. MINI 로켓맨 콘셉트는 3미터를 넘는 전장에 3개의 도어를 갖춘 ‘3+1’인승의 차량으로 기능성, 민첩성, 효율성 등 다양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MINI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MINI 로켓맨 콘셉트의 특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BMW M5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 BMW M5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BMW가 19일(프레스데이)부터 열리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 M5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M5는 운전의 편안함과 핸들링, 고성능을 갖춘 퍼포먼스 스포츠카로, 4도어 세단으로 만들어진 5인승 차량이다.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더한 BMW M5 콘셉트는 모터레이싱 기술을 접목한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롯, 중대형 세단의 넉넉한 실내공간, M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세계 최초공개, 뉴 아우디 Q3는 어떤 차?

[상하이모터쇼]세계 최초공개, 뉴 아우디 Q3는 어떤 차?

아우디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뉴 Q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아우디 Q3는 도심형 SUV의 특성이 강조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뉴 아우디 Q3의 디자인은 다른 SUV와 구별되는 쿠페형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모양의 라이트와 낮고 편평한 리어 윈도우는 SUV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경량 설계 덕분에 뉴 Q3 기본 버전의 중량은 1,500kg이 채 안 된다. 뉴 Q3의 엔진 후드와 후미등을 수납하는 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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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모터쇼] 인피니티 에세레아, 아시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 인피니티 에세레아, 아시아 최초 공개

인피니티는 18일,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 에세레아(ETHEREA)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세레아의 디자인은 닛산의 디자인 총괄 시로 나카무라의 지휘하에 이뤄졌다. 4.4m의 차체 길이에 인피니티 최초로 해치백 스타일을 구현해 쿠페, 세단,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모습을 복합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세레아에는 일본 전통 소재가 사용됐으며, 컨셉트 카 에센스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C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최종병기 페라리 포(FF), 아시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최종병기 페라리 포(FF), 아시아 최초 공개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페라리 포(이하 FF)가 19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승용차다. 이 차의 디자인을 맡은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는 FF는 스포츠카 DNA와 함께 우수한 사용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고 밝혔다.FF에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60마력(8000rpm),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로교통공단, 르노삼성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도로교통공단, 르노삼성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도로교통공단은 18일, 르노삼성자동차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과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 본사에서 체결됐다.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과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은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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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볼트, 국내서 시험 운행

시보레 볼트, 국내서 시험 운행

한국지엠은 시보레 전기자동차 ‘볼트(Volt)’ 양산 모델이 국내에서 본격적인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시보레 전기자동차 볼트 양산 모델 1대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하고, 24일까지 1주일 동안 주한미국대사관의 공식 행사와 환경을 보호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운영할 전기차 볼트는 한국지엠의 전문 엔지니어와 함께 시험 운영된다. 국내 실제 도로 주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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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동 안걸리는 '리프' 무상수리 실시

닛산, 시동 안걸리는 '리프' 무상수리 실시

닛산자동차가 시동을 끈 이후,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리프 차량에 대해 자발적인 무상수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17일, 닛산자동차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일부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의 원인은 리프의 전원을 끈 뒤,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닛산자동차측은 리콜이 아닌 문제가 발견된 일부 차량에 대한 자발적 무상수리라고 밝혔다.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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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쿠스"…美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14일(현지시간), 현대차의 ‘2011년형 에쿠스’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 진출한 신형 에쿠스는 전면, 측면, 롤오버(루프 강성) 및 후면 충돌방지 등 4개의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안전등급인 ‘Good’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IIHS가 새롭게 강화한 루프 강성 테스트에서 에쿠스는 차체무게의 4.87배를 견딜수 있는 강도를 검증 받았다. 차체 무게의 1.5배

업계소식전승용
현대 쏘나타, 소음 문제로 1만3000대 무상수리

현대 쏘나타, 소음 문제로 1만3000대 무상수리

현대차가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로 신형 쏘나타 13만6000대를 무상 수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쏘나타의 소음 문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제기된 것으로, 현대차는 작년에 한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두 번째 무상수리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작년부터 현대 신형 쏘나타 일부 차종에서 과속방지턱이나 낮은 웅덩이를 지날 때 서스펜션의 쇽 업소버(자동차의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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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정비소를 자주 가야하는 이유"

사람의 이와 자동차는 공통점이 있다. 저절로 낫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과 방문을 차일피일 미루면 이는 갈수록 엉망이 돼 치료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차량도 정비소 방문을 소홀히 하게 되면, 별것 아닌 문제가 커지기 십상이다. 심지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쉬카일산정비사업소의 송광호 차장은 엔진오일 교체 시기를 활용하라고 말한다. 엔진오일은 일정한 시기마다 교체해야 하는 만큼 오일을 교체할 때마다 기본적인 점검을 받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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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 이런차가?…최고의 차 TOP10

서울모터쇼에 이런차가?…최고의 차 TOP10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8개국, 35개 완성차 업체들이 300여대 차종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모델 5종을 포함, 신차 54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탑라이더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눈길을 끈 차 10종을 선정했다.(무순)1. 르노삼성 SM7 콘셉트 (SM7 콘셉트 화보보기, 동영상 보기)올 8월 출시 예정인 SM7의 후속모델의 쇼카 버전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한국지엠, 시보레 군산 전시장 오픈

한국지엠, 시보레 군산 전시장 오픈

한국지엠은 15일, 시보레 군산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4월 현재 전국 300여 대리점의 절반 이상을 고품격 쉐보레 쇼룸으로 변신시켰다. 이번에 오픈한 쉐보레 군산대리점은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으로 1~2층 전시장을 꾸미고 본격적인 군산지역 내 영업활동과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연이은 신차출시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도입으

신차소식전승용
쌍용차, 평택환경축제 후원

쌍용차, 평택환경축제 후원

쌍용자동차가 오는 16일(토) 평택시청광장 등 평택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회 평택환경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 알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저탄소 녹색생활’을 주제로 폐휴대폰 기증, 부정불량식품 추방 캠페인 등 생활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용차는 알뜰나눔장터와 평택환경학생미술실기대회를 주관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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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한국지엠, 신입사원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

한국지엠은 15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각 부문의 최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과 가족 등 800여명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가족들은 군산공장에서 2주간 진행된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 기간 중 신입사원들이 완성한 ‘자동차 미래전략’을 영어 발표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동차 미래전략’는 신입사원들이 자동차 디자인, 제작, 마케팅 등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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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코파아메리카 2011' 공식 후원

기아차, '코파아메리카 2011' 공식 후원

기아자동차가 남미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2011’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14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과 에우헤니오 피게레도 남미축구연맹 부회장 등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파아메리카 2011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코파아메리카 2011’은 오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남미축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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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만든 '괴물' 덤프트럭, 직접 타보니…

볼보가 만든 '괴물' 덤프트럭, 직접 타보니…

볼보트럭코리아가 배기량 1만3000cc급 '괴물' 트럭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오프로드를 달려 보인 점도 이례적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4일 경기도 송탄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데모센터에서 볼보 FMX 덤프트럭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볼보 FMX 덤프트럭은 국내 덤프 트럭의 주요 활동 무대인 험로 지형 주행 및 건설 작업에 최적화된 8ⅹ4 25.5톤 대형 트럭이다. 엔진은 디젤엔진으로 배기량만 1만3000cc, 출력은 500마력에 토크 255kg.m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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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공식앱, 최고의 차는 'SM7 후속'

서울모터쇼 공식앱, 최고의 차는 'SM7 후속'

10일 폐막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스마트폰 공식앱을 이용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는 르노삼성의 ‘SM7 후속 컨셉트 쇼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2011 서울모터쇼 스마트폰 공식앱'의 조회수를 통해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SM7 후속 컨셉트 쇼카’는 모터쇼에 선보인 300여 종의 모델 가운데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번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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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K5, 美워즈오토 ‘최고의 실내 디자인’ 선정

아반떼·K5, 美워즈오토 ‘최고의 실내 디자인’ 선정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와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가 미국 자동차전문지 워즈오토의 '2011년 10대 인테리어상'을 받았다.워즈오토는 지난 7일(현지시간), '최고 인테리어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순위에 든 10대의 차종에는 아반떼와 K5를 비롯, 시보레 크루즈, 아우디 A8, BMW X3 xDrive35i, 닷지 차저, 포드 포커스, 혼다 오디세이, 짚 그랜드 체로키, 볼보 S60 등이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워즈오토 편집자들이 2011년형 신차 51개 모델을 대상으로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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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K5 하이브리드 가격 3000만원 전망

쏘나타·K5 하이브리드 가격 3000만원 전망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가 11일 “K5하이브리드카는 3000만원에 공급할 것"이라면서 "일반 K5가격 2400만원에 하이브리드 부품 비용 600만원을 추가해 이같이 책정했다”고 말했다고 경제일간지 아시아경제가 밝혔다.매체는 또, “이들 중형 하이브리드카는 배기량이 높기 때문에, 아반떼나 포르테 하이브리드에 비해 정부보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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