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K7 3.3 GDI 출시…가격은 4070만원
기아차는 25일부터 K7의 동력성능과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K7 3.3 GDI'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7 3.3 GDI 모델은 '노블레스' 1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4070만원이다.K7 3.3 GDI 모델은 제네시스에 탑재됐던 고성능 3.3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5.3kg·m, 연비는 리터당 10.9k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한다고 기아차 관계자는 밝혔다. 또, 차체 각 부위에 적용된 흡차음제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