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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예상보다 빠른 2020년 1분기 신형 아반떼(CN7)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르느벨에 게재된 신형 아반떼 테스트카는 공격적인 전면부를 비롯해 중국판 준중형차 라페스타가 떠오른다. 전면부를 중심으로 신형 아반떼를 살펴봤다.신형 아반떼 테스트카의 전면부는 가벼운 위장 래핑만으로 가려져 있어 헤드램프와 범퍼, 전면 그릴의 디자인과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함께 세워진 신형 쏘나타와의 비교를 통해 아반떼의 디자인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으며, 차체 크기 또한 유추할 수 있다.전면에서는 보다 넓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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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19.11.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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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에 이어 이달 출시될 신형 그랜저까지 현대차의 파격적인 디자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쏘나타는 디자인 변화를 통해 소비자 연령층 다양화에 성공한 분위기다. 현대차 디자인 변화의 핵심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쏘나타 디자인을 비교해 봤다. 르 필 루즈(Le Fil Rouge). 공통의 맥락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관용어구로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하나의 테마로 연결됐음을 말한다. 또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요소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의미한다. 이러한 르 필 루즈를 담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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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19.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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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올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 6세대 익스플로러는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2.3L 리미티드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5990만원으로 쉐보레 트래버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경쟁한다.9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익스플로러는 대대적인 변화를 가졌다. 먼저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TMS)을 통해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여기에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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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19.1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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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기아차 K7 프리미어와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국내 준대형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그랜저와 K7은 비슷한듯 다른 가격과 사양으로 저만의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더 뉴 그랜저와 K7 프리미어의 특장점을 비교했다. K7 프리미어는 지난 6월 출시됐다. 완전히 달라진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스마트스트림 2.5 가솔린을 포함해 3.0 가솔린, 2.2 디젤, 3.0 LPi, 하이브리드의 5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가솔린 기준 2.5 프레스티지 3102만원부터 3.0 시그니처 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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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11.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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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그랜저IG 출시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약 60만원~240만원(최저 예정 판매가격 기준) 상승했다. 더 뉴 그랜저는 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에 있던 모던트림의 삭제와 캘리그래피트림의 추가다. 이로써 가장 낮은 트림은 프리미엄, 최상위 트림은 캘리그래피가 됐다. 더불어 2.4 가솔린 엔진을 대체해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을 올리고, 3.0 가솔린 엔진은 3.3 가솔린으로 대체됐다.새롭게 추가된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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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19.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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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출시한 더 뉴 A6 트림별 차이를 살펴봤다. 더 뉴 A6는 컴포트와 프리미엄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6679만원, 7072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기본형 모델부터 통풍시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풍성한 편의장비가 적용된 점을 강조했다.국내에 출시된 더 뉴 A6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 그리고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3초, 최고속도는 2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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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10.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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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2.5T 모델을 비롯한 GV80 3종의 엔진 제원이 공개됐다. 22일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GV80 파워트레인은 3.5 터보, 2.5 터보, 3.0 디젤로 구성되며 스마트스트림 G2.5 FR T-GDI 엔진의 최고출력은 304마력으로 출시된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신차 GV80을 시작으로 기존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으로 교체한다. 스마트스트림은 성능과 함께 효율성을 함께 만족하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듀얼 연료 분사 인젝션, 저마찰 실린더, 전기 구동형 CVVT가 적용된다.베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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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10.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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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4일 남양연구소에서 더 뉴 그랜저 실차를 공개했다.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과 고급감의 변화, 그리고 휠베이스를 40mm 늘리는 등 신차급 변화가 특징이다. 직접 살펴본 느낌을 적는다. 더 뉴 그랜저 실차는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외장 칼라와 카키 내장 칼라 모델, 실버에 가까운 밝은 외장 칼라와 베이지 내장 칼라의 2대가 공개됐다. 더 뉴 그랜저는 새로운 외장 칼라를 도입하고, 블랙, 카키, 브라운, 베이지투톤, 네이비 5종의 실내 칼라가 적용된다. 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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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10.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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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내년 선보일 투싼 후속(NX4)이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포착된 투싼 후속은 위장막을 벗어내 측면 디자인이 선명히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C필러 쿼터글래스에는 루프라인에서 이어지는 디테일이 추가되며 좌우가 이어진 수평형 리어램프가 예상된다.투싼 후속은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내년 가장 주목되는 신차 중 하나다. 투싼은 유럽은 물론 북미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69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아반떼, 엑센트, 쏘나타 다음으로 많은 수치로 SUV 모델 중 가장 많다.투싼 후속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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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10.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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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르노 신형 캡처의 세부 사양이 공개됐다. 2세대 모델인 신형 캡처는 소형 SUV 모델로 차체를 키우고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터보 TCe 100, Tce 130, TCe 155, 디젤 dCi 95, dCi 115 등 7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신형 캡처 엔트리 모델인 캡처 TCe 100에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6.3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13.3초, 최고속도는 173km/h다. 4기통 가솔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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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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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최근 3번째 쏘나타 라인업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 현대차가 양산차 최초로 적용한 CVVD 시스템을 비롯해 소형차 수준 배기량으로 인한 낮은 세금, 차별화된 디자인, 비교적 우수한 가성비가 특징이다. 북미형 모델을 통해 달라진 디자인을 살펴봤다.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와이드한 그릴,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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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10.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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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국내 판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모델 라인업 아우디 Q7과 아우디 A5를 출시한 상태로, 풀체인지 신차 아우디 A6와 아우디 A7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신형 아우디 A7을 미리 살펴봤다.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최대 21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뒤쪽으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장 4969mm, 전폭 1908mm, 전고 1422mm, 휠베이스는 2926mm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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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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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 SUV 중 가속성능은 누가 가장 빠를까? 제원상 정지가속 표기에 인색한 국내 자동차 브랜드지만 이례적으로 기아차 영업자료에 정지가속을 표기한 자료가 있어 살펴봤다. 비교 모델은 기아차 모하비, 현대차 팰리세이드, 쌍용차 G4 렉스턴, 포드 익스플로러다.먼저 국산 대형 SUV 중 가장 빠른 모델은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100km/h 정지가속은 8.7초로 팰리세이드와 G4 렉스턴을 앞섰다. 80-120km/h 추월가속에서도 5.7초로 4기통 디젤엔진의 타사 국산 대형 SUV 대비 빠른 수치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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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9.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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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해 쏘나타 라인업을 확대했다. 쏘나타 센슈어스에는 1.6리터 터보엔진이 적용돼 2.0 가솔린 대비 성능과 연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센슈어스와 제원상 출력과 토크가 유사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차종을 살펴봤다. 쏘나타 센슈어스에는 스마트스트림 CVVD 가솔린 1.6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인치 휠 기준 1420kg, 복합연비는 13.7km/ℓ(도심 12.3, 고속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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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9.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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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타이칸은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적인 사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가 선보였으며, 베이스 모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추가된다. 전면부는 윤곽이 뚜렷한 윙과 함께 더욱 넓고 평평해 보이고, 실루엣은 후면 방향으로 경사진 스포티 루프 라인으로 더욱 강조된다. 선이 매끈한 실내, 짧아진 리어 C-필러, 명확한 숄더 라인과 함께 날렵하게 강조된 후면 디자인은 전형적인 포르쉐 디자인을 드러낸다. 후면에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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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9.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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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SUV 유일의 3.0 V6 디젤엔진을 적용한 프리미엄 대형 SUV로 큰 폭의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최신 ADAS 적용, 서스펜션 구조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모하비 더 마스터를 직접 살펴봤다.모하비 더 마스터의 가격은 플래티넘 4700만원, 마스터즈 5160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노코크 바디 대형 SUV 현대차 팰리세이드나 4기통 디젤엔진과 프레임 바디 구성의 쌍용차 G4 렉스턴 대비 높은 수준이나, 6기통 디젤엔진의 수입 SUV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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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9.0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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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60이 국내에 출시됐다. 직접 살펴본 신형 S60, 그 중에서도 인스크립션 모델은 동급에서 압도적인 고급감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퓨전 레드와 데님 블루 외장컬러에 적용되는 크림색 나파가죽 내장은 1억원에 가까운 플래그십 S90 엑설런스가 연상된다.신형 S60의 국내 가격은 모멘텀 4760만원, 인스크립션 5360만원으로 책정됐다.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S60 인스크립션 기준 북미에 판매되는 S60 T5 모델 대비 1천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현지 가격을 고려하지 않아도 S60 인스크립션의 사양은 경쟁차를 넘어선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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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8.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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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마스터의 가격과 주요 사양이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분변경 모델인 모하비 더 마스터의 가격은 4700~5160만원으로, 모하비의 4442~4815만원 대비 258~345만원 올랐다. 가격 상승에 대한 가격 대비 가치를 살펴봤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기존 모하비의 2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섀시와 파워트레인이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SUV 유일의 3.0리터 V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전자식 4WD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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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8.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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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불안한 성장세에 관심이 모아진다. 르노삼성은 지난 6월 QM6 부분변경, 7월에는 2020년형 SM6를 국내에 출시했다. 7월 기준 SM6 1529대, QM6 4262대로 전월 대비 24.1%, 12.6% 판매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안심하기에 이르다.QM6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QM6의 경우 7월 국내 판매량 4262대 중 LPG 모델의 판매가 2513대 차지해 국내 유일 LPG SUV라는 지위를 십분 활용했다. 반면 가솔린 SUV 판매량은 1359대(2019년형 254대 포함)로 전월 210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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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8.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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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SUV 라인업에 대한 스마트스트림 U3 디젤엔진 적용을 완료했다. U3 디젤엔진은 효율성을 높이고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저배기량 디젤엔진으로 투싼 페이스리프트, 2020 코나에 적용된다. U3 디젤엔진에는 요소수 환원장치(SCR)가 새롭게 추가됐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 LNT, DPF가 함께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으로도 불린다. U3 엔진은 현대기아차 기존 1.6 디젤과 1.7 디젤까지 대체하는 엔진으로 성능과 효율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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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8.0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