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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2019년 09월 19일 (목) 10:06:10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타이칸은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적인 사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가 선보였으며, 베이스 모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추가된다.

   
 
   
 
   
 
   
 

전면부는 윤곽이 뚜렷한 윙과 함께 더욱 넓고 평평해 보이고, 실루엣은 후면 방향으로 경사진 스포티 루프 라인으로 더욱 강조된다. 선이 매끈한 실내, 짧아진 리어 C-필러, 명확한 숄더 라인과 함께 날렵하게 강조된 후면 디자인은 전형적인 포르쉐 디자인을 드러낸다.

   
 
   
 
   
 
   
 

후면에 길게 이어지는 라이트 바의 글래스 디자인 포르쉐 레터링은 새로운 디자인 요소다. 공기저항계수 0.22의 탁월한 에어로 다이내믹은 낮은 에너지 소비량과 장거리 주행에 기여한다. 실내는 넓은 디스플레이 스크린 밴드가 탑재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독립된 곡선형 계기판은 운전자를 향해 집중된 스타일로, 중앙의 10.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옵션 사양의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블랙 패널 룩의 통합형 글래스 밴드와 결합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다.

   
 
   
 
   
 
   
 

스위치나 버튼처럼 클래식한 하드웨어 컨트롤의 수가 전반적으로 크게 줄어든 반면, '헤이 포르쉐'라고 부르면 작동하는 터치 및 음성 제어 등 지능적이고 직관적인 기능이 탑재된다. 포르쉐는 타이칸을 통해 처음으로 가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타이칸의 플래그십 모델인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고출력 761마력을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2.8초만에 주파한다. 타이칸 터보는 최고출력 680마력으로 100km/h 가속에는 3.2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유럽 WLTP 기준으로 타이칸 터보 S가 412km, 타이칸 터보 450km다.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는 모두 사륜 구동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최고속도는 260km/h다. 배터리의 용량은 최대 93.4kWh로 800V 시스템을 적용한 최초의 양산차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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