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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E 200 쿠페가 출고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CLE 200 쿠페에 대한 국내 인증을 모두 완료, 본격적인 고객 인도 준비에 나섰다. CLE 200 쿠페는 엔트리 트림으로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7270만원이다.CLE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이 조합된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 CLE 쿠페는 국내에서 200과 450 4MATIC으로 운영되는데, 450 4MATIC은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CLE 200 쿠페는 이달 중 출고된다. 2분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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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신형 530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530e는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530e는 EV 모드 주행거리 최대 73km 등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내연기관과 같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 가격은 8920만원부터다.신형 530e 세부 가격은 베이스 8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9220만원이다. 신형 530e는 PHEV로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신형 530e 파워트레인은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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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 N 라인을 1일 공개했다. 신형 크레타 N 라인은 WRC에서 영감을 얻은 엠블럼, 전용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에 최적화된 섀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크레타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크레타는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는 인도에서 1세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60만대 이상 판매했다. 인도는 지난해 기준 세계 3대 자동차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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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호주 법인은 차세대 픽업트럭 홍보 영상을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홍보 영상에 따르면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인 차세대 픽업트럭 차명은 태즈먼(Tasman)으로 경쟁 모델인 포드 레인저와 토요타 하이럭스보다 크다. 특히 직선 위주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올해 공개된다.기아 호주 법인이 제작한 차세대 픽업트럭 홍보 영상은 호주 최고의 스포츠 스타 20명이 출연했다. 특히 태즈먼 해(Tasman SEA)를 강조, 차세대 픽업트럭 차명이 태즈먼임을 예고했다. 또한 태즈먼은 지금까지 개발된 기아 차량 중 가장 호주에 최적화된 차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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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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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서 프리우스가 2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24 올해의 차 프리우스 2관왕 달성 기념 토요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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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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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봄 맞이 전 차종 시승 이벤트와 금융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오딧세이 구매 고객은 최대 800만원, 어코드 최대 3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승 이벤트는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문 당일에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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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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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새로운 출발, 쉐보레와 함께하는 3월’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타호 콤보 할부 프로그램 구매시 각각 차량 금액의 15%, 10%를 지원하며, 트레일블레이저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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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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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 이하 르노코리아)가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 최대 240만원, 고성능 알핀 엔진을 품은 중형 세단 SM6 TCe 300 무이자 할부 등 3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QM6는 지난 달부터 진행 중인 ‘QM6 누적 판매 24만대 돌파 기념’ 혜택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선호에 따라 최저 3% 저리 할부(36개월)부터 최대 240만원 구매 혜택까지 판매 조건을 다양하게 조합해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숙성, 주행 안정성, 경제성 등 검증받은 기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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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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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아르카디아 드롭테일(Arcadia Droptail)을 4일 공개했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낮고 과감한 차체, 인상적인 윤곽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이다. 차량 개발 및 제작에만 총 4년 이상이 소요됐다.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및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세 번째 모델이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고급감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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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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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신형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오픈카 버전으로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의 오픈카 버전이다. 최적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탑은 뛰어난 단열 및 흡음을 보장한다.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탑은 디스플레이 혹은 제스처 컨트롤로 제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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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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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은 가격이 인하됐다. 아이오닉6는 블랙 에디션, 코나 일렉트릭은 N 라인과 모던 플러스가 신설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상품성도 개선됐다. 가격은 4352만원부터다.현대차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 제공을 위해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을 낮췄다. 아이오닉6는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 롱레인지 E-라이트 5060만원, 익스클루시브 54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575만원, 프레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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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리어 와이퍼 등이 추가됐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차체 보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5240만원으로 동결됐다.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이 동결됐다. 신형 아이오닉5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신형 아이오닉5에는 스포티함이 강조된 N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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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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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1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으로 20인치 블랙 휠과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실내에도 신규 디자인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기존 엘리트보다 높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이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외관에는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전면부 덕트,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도어 가니쉬, 후면부 범퍼 블랙 가니쉬,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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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영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콜로라도 풀체인지는 내달 출시를 목표로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로 신규 플랫폼, 314마력 2.7리터 가솔린 터보, 최신 ADAS가 특징이다.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콜로라도 국내 인증은 지난해 5월 완료됐다. 내부 사정으로 출시가 작년 하반기에서 올해로 미뤄졌다. 신형 콜로라도에는 기존 3.6리터 V6 엔진을 대체하는 신형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자동변속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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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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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QX80 풀체인지 티저를 29일 공개했다. QX80는 3열 시트를 갖춘 풀사이즈 SUV로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내달 20일(현지시간) 공개된다.신형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모델이다. 신형 QX80는 미국이 주요 공략 시장이다. QX80 풀체인지에는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인 ‘Artistry in Motion’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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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loesa에 게재된 Q9 예상도는 카스쿱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Q9은 아우디 Q7보다 큰 차세대 플래그십 SUV로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연기관이다. Q9은 2025년 하반기에 공개된다.아우디는 향후 2년 이내에 Q7보다 큰 플래그십 SUV Q9 추가를 예고한 바 있다. Q9은 2025년 하반기 공개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2026년부터 시작된다. Q9은 중국 전용이 아닌 글로벌 모델로 벤츠 GLS, BMW X7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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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CR-V e:FCEV를 28일 공개했다. CR-V e:FCEV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배터리팩이 탑재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34km다. CR-V e:FCEV 외관은 내연기관과 차별화됐으며, V2L을 지원한다.CR-V e:FCEV는 수소차다. 다만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등 다른 수소차와 다른 구성인데, 17.7kWh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소 연료가 없어도 주행이 가능하다. CR-V e:FCEV는 배터리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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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는 폴스타3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폴스타3는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로 합산 총 출력 517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1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3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는데, 출시 일정은 추후에 공개된다.폴스타3는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다. 폴스타3는 중국 청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됐다. 올해 중반부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초기 생산 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폴스타3는 국내 판매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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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2024년형 스타리아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며, 정체구간 특화 제어 등이 적용됐다. 2024 스타리아는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2847만원부터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 가격은 투어러 9인승 모던 3653만원, 11인승 모던 3653만원, 라운지 7인승 인스퍼레이션 4614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110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497만원으로 책정됐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카고는 3인승 모던 3433만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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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티구안 풀체인지 환경부 인증 준비를 계획,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미정이다. 신형 티구안은 커진 차체와 옵션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티구안은 폭스바겐 대표 콤팩트 SUV다. 티구안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 7만대 돌파, 2020년에는 수입 SUV 판매량에서 유일하게 1만대를 넘기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현행 모델은 판매량이 조금 떨어졌는데, 풀체인지 모델로 판매량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티구안 풀체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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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8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