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은 9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2011 시카고 오토쇼’에서 카마로의 고성능 모델 ‘카마로 ZL1’를 처음 공개했다.
카마로 ZL1은 550마력의 8기통 수퍼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또한 여러 첨단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반응이 우수한 서스펜션 시스템인 매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스포츠카의 엔진 소리를 부각시키는 듀얼 모드 배기 시스템, 전기 조향 장치,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장착됐다.


한편, GM대우은 시보레 카마로를 이번 달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