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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명월’ 에릭, 꿀복근의 비밀은?

‘스파이명월’ 에릭, 꿀복근의 비밀은?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주인공 ‘에릭(극중 강우)’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있다.‘에릭’은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세계를 넘나드는 한류스타 ‘강우’로 갤러리 하우스와 오픈카, 그리고 그만을 위한 ‘수제 수트’ 까지 매회마다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이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극의 초반부터 한류스타의 명성에 어울리는 명품복근을 공개

라이프박태준
[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양평군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양평군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양평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법한 문학테마파크가 있다. 약1만4천평의 부지위에 각 테마체험장을 비롯해 3층짜리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는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문학관 ‘소나기 마을’ 이다. 어른들의 말이, 내일 소녀네가 양평읍으로 이사간다는 것이었다. 거기 가서는 조그마한 가겟방를 보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라는 소설 ‘소나기’의 내용을 토대로 60여 년 동안 시와 소설의 세계를 넘나들며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라이프
프리스타일 풋볼은 미친게임? 대체 어떤 이벤트기에…

프리스타일 풋볼은 미친게임? 대체 어떤 이벤트기에…

JCE(대표 송인수)의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PC방비 공짜 이벤트’의 혜택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 일명 ‘미친 게임’이라는 칭호로 불리며 폭발적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돌리기 위한 취지로, 기존 공짜 쿠폰의 지급 조건을 더욱 간소화시키며 이벤트 대상과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힌바 있다. 이에 이벤트 혜택 강화

IT/게임박태준
아이폰용 하이브리드 액션게임 <좀비크래셔> 출시

아이폰용 하이브리드 액션게임 <좀비크래셔> 출시

㈜팔라딘(대표 변승환)은 자사가 개발한 아이폰용 게임 <좀비크래셔>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좀비크래셔>는 러쉬와 액션이 조합된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게이머는 좀비가 장악한 도시에 급파되어 좀비 탄생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박사를 구출해야 하는 내용이다. “In the New York” 서브 타이틀에 맞게 뉴욕을 배경으로 한 무한 러쉬와 좀비를 물리치는 현란한 액션과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IT/게임박태준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포근한 설레임과 함께 다가오는 첫사랑의 풍금소리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포근한 설레임과 함께 다가오는 첫사랑의 풍금소리

첫사랑에 눈을 뜨며 성장통을 겪는 열여섯살 소녀 홍연이, 선생님이 되어가면서 동시에 어른이 되어가는 사회 초년생인 ‘강동수’를 통해 유년시절의 추억을 펼쳐 보이는 가슴 따듯한 뮤지컬 이 호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작가 하근찬의 원작 소설 '여제자'(81)를 원작으로 하며 2008년 초연 이래 매년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기본줄거리는 사범학교를 갓 졸업하고 처음 부임 받은 새내기 교사 강동수를 짝사랑하는 늦깎이 초등학생 홍연이

라이프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서울로 떠나는 캠핑나들이..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서울로 떠나는 캠핑나들이..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

장마가 끝났다더니 또 비다. 장마 후 찜통 더위는 이제 옛말이 된듯하다. 이렇게 비 소식이 많을 때 들살이는 힘들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다. 그렇다고 마냥 텐트를 구속에 쳐박아놓을 수도 없는 일. 집 앞으로 캠핑을 떠났다.쾌적한 도심 속 오토캠핑장, 중랑캠핑숲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서울 외곽이지만 아파트와 건물이 들어선 도시다. 그속에 쾌적한 오토캠핑장이 있다. 중랑캠핑숲 가족캠핑장이다. 중랑캠핑숲은 원래 무허가건물, 경

아웃도어
여름 휴가철 안전한 디카 관리법

여름 휴가철 안전한 디카 관리법

바야흐로 일상을 떠나 재충전을 위한 바캉스 시즌이다. 휴가철의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챙기지만 물놀이로 행여나 비싼 카메라가 망가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행여 카메라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모처럼의 휴가를 망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두어야 할 디지털카메라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카메라가 물에 빠져도 당황하지 말자! 물에 카메라를 빠뜨렸거나 물이 묻어서

IT/게임황재원
[김산환의 캠핑폐인] 마음에 묻은 생각 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고

[김산환의 캠핑폐인] 마음에 묻은 생각 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고

땅끝으로 가는 행렬은 끝이 없었다. 송지면소재지를 지나면서 차량이 꼬리를 물더니 송지호해수욕장을 앞두고는 꼼짝도 안 했다. 땅끝까지는 아직도 4km는 남았다.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서울도 아닌, 남도의 외진 곳까지 와서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왜들 난리일까. 여름만 되면 해남 땅끝이 달아오른다. 땅끝의 강한 끌림에 이끌린 사람들이 등불을 향해 돌진하는 부나방처럼 몰려든다. 그들 가운데는 조국애에 눈뜬 청년들이

아웃도어
[포토] 람보르기니 디자인 철학이 담긴 ‘아수스 람보르기니 VX7’

[포토] 람보르기니 디자인 철학이 담긴 ‘아수스 람보르기니 VX7’

아수스코리아(지사장 케빈 두)는 지난 23일(토)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 로스쇼를 열었다. 명차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묻어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는 무르시엘라고의 보닛과 테일라이트의 모습을 노트북에에 재현하고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졌다.제품사양 CPU : Intel® Core™ i7 2630QM / 2.0GHz운영체제 : 정품 Windows®7 Home Premium메모리 : DDR3 1333

IT/게임황재원
아수스코리아, ‘람보르기니 VX7 노트북’ 로드쇼

아수스코리아, ‘람보르기니 VX7 노트북’ 로드쇼

아수스코리아(지사장 케빈 두)는 지난 23일(토)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1층 광장에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 로스쇼를 열였다. 이날 열린 로드쇼에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460 슈퍼카와 레이싱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 콘테스트, 빙고 게임, 퀴즈 게임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VX7 과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460, 레이싱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포

IT/게임황재원
[지호맘의 라이프로거]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산 유아신발 ‘새끼발바닥’

[지호맘의 라이프로거]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산 유아신발 ‘새끼발바닥’

아이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자고 나면 키가 크고, 또 자고 나면 발도 커 있죠.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옷을 사거나 신발을 살 때.. 좀 더 오래 입고 신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치수 큰 것을 사게 되죠. 그런데, 옷과 달리 신발은 크게 사는 게 문제가 있더라고요. 발 사이즈와 딱 맞는 신발이 아닌 경우, 신발 안에서 발이 따로 놀 수도 있어서, 아이가 걷거나 뛸 경우 쉽게 넘어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발 모양이 변할 우려가 있다는 군요. 아

라이프
[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숲의 정령들이 부르는 '유명산자연휴양림'

[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숲의 정령들이 부르는 '유명산자연휴양림'

요즘은 웰빙의 시대이다. 어디를 가든 웰빙 해야 한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필자는 웰빙하면 제일먼저 숲속이 생각난다. 시원하고 향긋한 숲속의 향기, 나를 위해서만 불러주는 듯 한 새들의 노랫소리, 항상 그 자리에서 늘 시원했을 것만 같은 계곡의 물소리… 억만금을 준 다해도 살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 이다. 숲속을 거닐며 깊게 숨을 들이키면 그동안 콧속을 가득 채우고 있던 도시의 찌든 매연들이 단숨에 깨끗하게 정화될 것 만 같다

라이프
수트(suit)가 살아야 진정한 몸짱 ‘라인을 살려라’

수트(suit)가 살아야 진정한 몸짱 ‘라인을 살려라’

노출의 계절 여름! 대한민국은 지금 ‘몸짱’ 열풍이 한창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열풍을 타고 ‘2PM’ ‘슈퍼쥬니어’등 남자 아이돌들의 반전 ‘식스팩’ 부터 ‘허경환’과 ‘정종철’, ‘오지헌’등 웃음기 걷어붙인 개그맨들의 다소 언발런스한 몸짱도전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혹독한 진행 과정들이 세간의 화제가 되곤한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에는 여자들 못지않게 남자들도 근육질 몸매와

라이프박태준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셜록홈즈’ 볼거리로만 채워진 뮤지컬에 실망한 관객의 선택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셜록홈즈’ 볼거리로만 채워진 뮤지컬에 실망한 관객의 선택

극장을 나서기도 전에 공허감과 씁쓸함만 안겨다 주는 여타 뮤지컬에 실망한 관객들이라면 뮤지컬 를 주목할 것. 바로 미스터리 추리극인 원작소설에 바탕을 둔 탄탄한 내용 전개 및 실력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8월 6일부터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막이 오르는 (연출 노우성)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의 원작 캐릭터 및 기본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미한 창작뮤지컬이다. 창작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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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캠퍼의 슬로캠핑] 감성으로 캠핑을 채우다.. 평택 웃다리문화촌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감성으로 캠핑을 채우다.. 평택 웃다리문화촌

들살이를 하는 이들에게 지난 몇주는 고통이었다. 지난한 장마가 캠핑객의 발을 붙잡았다. 비가 그치고 첫주말. 어디로 떠날까. 이번 주 테마는 ‘감성 캠핑’이다. 전통과 예술의 만남, 웃다리문화촌을 아세요 평택은 서울과 가깝다. 그런데 폐교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일명 ‘도시형 폐교’. 미군부대 등으로 개발이 제한돼 있어 주민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 평택시 서탄면 금각리에서 1945년 ‘금각국민학교’를 문을 연 서탄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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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환의 캠핑폐인] 또 다른 시선

[김산환의 캠핑폐인] 또 다른 시선

커피를 마시며 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라디오를 듣고 있을 때였다. 샌들을 신고 있는 발에서 갑작스런 통증이 느껴졌다. 정확히 둘째 발가락 두 번째 마디 부분이었다. 발가락뼈를 바늘로 후벼 파는 것처럼 아팠다. 나는 어찌할 줄을 몰라서 폴짝폴짝 뛰었다.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다 나에게 이 아픔을 안겨준 녀석이 궁금해졌다. 무엇이었을까. 분명 독을 가진 생명체에게 물린 것이 분명했다. 땅벌이었을까. 독거미는 아닐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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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 소백산 국립공원

[허브미디어의 여행이야기] 에델바이스가 피는 곳, 소백산 국립공원

아무리 장마철이라 해도 비가 이렇게나 오랫동안 지겹도록 올 줄은 몰랐다. 황금 같은 휴일에도 집에서 말 그대로 방콕!! 해야 하는 웃지 못 할 처지가 됐다. 이제 비님도 물러가시고 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 미리미리 피서전쟁에 대한 작전을 짜놓지 않는다면 유난히 무더울 것 같은 올여름을 시원하게 견디기란 여간 어렵지 않을 것이다. 모처럼 찾아온 맑은 날씨와 어울리는 영혼마져 맑아지는 그런 곳…….소백산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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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속세를 떠나 계곡에 묻히다.. '괴산 화양동야영장'

[솔로캠퍼의 슬로캠핑] 속세를 떠나 계곡에 묻히다.. '괴산 화양동야영장'

이곳의 바위는 천의 얼굴을 지녔다. 신이 하나하나 다른 바위를 새겨놓은 듯 바위는 솟았다 꺾였다 누웠다 흐르다를 반복한다. 그 위로 은빛 물살이 새하얀 물거품을 뿜는다. 속리산의 아홉 보물을 숨긴 곳, 화양 구곡이다.신이 빚은 듯한 바위에 홀리다 우선 속리산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상주시에 걸쳐 있다. 속리(俗離). ‘속세를 떠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신라시대 진표율사가 속리산에 다다르자 밭 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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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aste] 자장면의 검은 진실, 직접 담근 춘장과 수타면 ‘수타천국’

[Car&Taste] 자장면의 검은 진실, 직접 담근 춘장과 수타면 ‘수타천국’

중국집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춘장색이 캐러멜 색소가 만들어낸 것이라면? 그 사실을 알고 화학성분을 맛있게 먹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의 SBS ‘자장면의 진실’ 방영 이후 자장면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문화도 생겨날 정도였다.블랙푸드의 대표적인 자장면은 춘장의 검은색을 그대로 담아낸다. 그만큼 자장면의 색과 맛을 좌우하는 것이 ‘춘장’.이러한 자장면의 색과 맛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춘장을 직접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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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환의 캠핑폐인] 내 따뜻한 이웃

[김산환의 캠핑폐인] 내 따뜻한 이웃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휴양림 직원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미천골 자연휴양림을 찾은 것은 전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날이었다. 온종일 비가 퍼부었다. 계곡물도 급하게 불어났다. 계곡물 흘러가는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텐트 속에서는 빗방울 긋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오직 급하게 쏟아져 내려가는 계곡물 소리만 귀청을 따갑게 했다. 휴양림 직원은 비가 더 내리면 다리가 잠길 지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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