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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의 타이어 자랑, 맞춤형 피제로 적용

현대차 i30 N의 타이어 자랑, 맞춤형 피제로 적용

현대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에 전용 타이어가 적용돼 주목된다. i30 N 19인치 휠에 적용된 전용 타이어는 i30 N을 데일리 스포츠카로 완성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피렐리와 현대차가 협력해 제작했다.사이드월에 HN 로고가 새겨진 전용 타이어는 i30 N 맞춤형 제품으로 235/35R19 규격을 갖는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 피제로(P zero)를 기반으로 i30 N의 특성이 고려된 퍼팩트 핏 포트폴리오에 속한다.i30 N에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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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맨의 애마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맨의 애마

오는 11월 미국을 시작으로 개봉될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카가 메이킹 필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배트맨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영웅, 브루스 웨인의 차로 낙점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다.배트맨에서 극중 주인공 브루스 웨인은 일상 생활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레벤톤 등 람보르기니 차량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벤츠가 새롭게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극중 주요 인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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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요, 전기차 확대로 얼마나 줄어들까?

석유 수요, 전기차 확대로 얼마나 줄어들까?

전기차 보급 확대와 연비 향상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다. CNBC 리포트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과 차량 연료 소비효율 향상을 통해 2025년까지 하루 약 350만 배럴의 석유 수요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이란의 하루치 석유 생산량과 유사한 수준이다.또한 오는 204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면, 하루 약 900만 배럴의 석유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일일 석유 생산량의 약 90%에 육박하는 수치다.최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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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아제라 RS, 0-400-0km/h 신기록 수립

코닉세그 아제라 RS, 0-400-0km/h 신기록 수립

코닉세그의 하이퍼카 아제라 RS가 36.44초로 0-400-0km/h 신기록을 수립했다. 덴마크 반델 비행장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아제라 RS는 1958m, 26.88초 만에 400km/h에 도달했으며, 완전 정지까지 483m, 9.56초가 소요됐다.기존 0-400-0km/h 기록은 부가티 시론이 지난달 세운 41.96초, 3112m다. 부가티 시론은 8.0 W18 쿼드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163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400km/h를 넘어선다. 500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약 29억원에서 시작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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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렉서스의 예고편, 토요타 '크라운 콘셉트'

차세대 렉서스의 예고편, 토요타 '크라운 콘셉트'

토요타는 4일 차세대 렉서스 GS의 형체차, 크라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크라운은 일본 내수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렉서스 GS의 차체와 일부 디자인을 공유한다. 렉서스는 판매가 적은 GS를 대신해 ES와 GS를 통합한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토요타 크라운 콘셉트는 오는 25일 열릴 2017 도쿄모터쇼에 선보인다. 크라운 콘셉트는 주행성능이 강조된 모델로 TNGA 플랫폼이 적용됐다. 뉘르부르크링 주행 테스트를 통해 주행안정성을 높였으며, 달리는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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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모델로 공개된 '차세대 아우디 A7', 12월 데뷔

축소모델로 공개된 '차세대 아우디 A7', 12월 데뷔

아우디의 패스트백 세단 차세대 A7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위크는 3일(현지시간) 차세대 A7의 축소형 모델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차세대 A7을 오는 12월 LA오토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한다.차세대 A7은 더 넓어진 전면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그릴의 형상은 기존 방패형에서 헥사고날 스타일로 변경됐다. 전체 보디라인은 현행 A7 대비 슬림함을 강조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세대 A7에는 A8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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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회장

FCA 회장 "10년 내에 완전 자율주행 가능할 것"

"10년 내에 일반도로에서의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FCA그룹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은 최근 토렌토대학교 산업공학 명예 학위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미 웨이모(Waymo)와 같은 진보된 자율주행차를 통해 실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남은 과제는 법률적인 규제라고 밝혔다.마르치오네 회장은 FCA그룹이 마세라티 브랜드를 통해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일 예정임을 암시했다. 특히 오는 2021년까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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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과 보증연장, 무상옵션까지..10월 프로모션 개시

할인과 보증연장, 무상옵션까지..10월 프로모션 개시

올해 하반기 국산차시장은 신차 가뭄이 예상된다. 굵직한 신차는 모두 선보였으며 연식변경을 이유로 소비자들은 신차 구매를, 제조사는 신차 출시를 꺼리는 시기다. 이에 국산차 제조사는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10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나섰다. 10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재고차량 소진에 나섰다. 생산월과 차종에 따라 적게는 4%, 많게는 1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0% 이상 할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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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H1의 부활, 주요 동맹국에 군용차로 수출

허머 H1의 부활, 주요 동맹국에 군용차로 수출

GM이 허머 브랜드를 단종시킨지 7년만에 허머 H1이 다시 생산된다. 허머를 생산하는 AM제네럴은 최근 허머 H1 수출을 위한 5억5000만달러(약 6305억원) 규모의 계약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H1은 이라크, 요르단 등에 약 3000대가 수출돼 군용차로 활용된다.이번 계약은 미군의 해외 군사판매 계획의 일환으로 전체 수출물량은 22억달러(약 2조5223억원) 규모다. 전체 물량의 4분의 1이 먼저 출고되며 전체 물량은 약 1만1560대에 달한다. 이는 허머 브랜드가 민수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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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9인승 · 리무진도 출시한다

쌍용차, G4 렉스턴 9인승 · 리무진도 출시한다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파생모델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쌍용차는 이미 출시된 G4 렉스턴과 G4 렉스턴 7인승에 이어 9인승 초대형 SUV와 G4 렉스턴 리무진, 픽업트럭 Q200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전망이다.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통해 G4 렉스턴의 브랜드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티볼리를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로 확대한 것과 동일한 전략으로 G4 렉스턴은 단일 모델명을 넘어서 쌍용차의 고급차 브랜드로 차별화된다.G4 렉스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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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키우는 스팅어, 미국인들의 '머슬카 사랑'

배기음 키우는 스팅어, 미국인들의 '머슬카 사랑'

기아자동차가 미국에 판매할 스팅어의 배기 사운드를 키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쇼는 기아차 엔지니어들이 미국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스팅어에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전했다.기아차 미국법인 제품기획 부사장 오스 헤드릭은 "유럽의 엄격한 소음규제를 만족시키는 스팅어의 배기사운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또한 한국 소비자들은 배기음이 큰 차량을 관리되지 않은 차로 인식해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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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520d SE 출시 계획..가격은 6330만원

BMW코리아, 520d SE 출시 계획..가격은 6330만원

BMW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520d M 스포츠 패키지 SE'를 출시한다. 520d M 스포츠 패키지 SE는 일부 옵션을 제외한 저가 트림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6330만원이다. BMW 520d SE는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520d M 패키지 SE는 520d M 패키지 사양에서 스티어링 휠 열선, 다기능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키, 컨시어지 서비스, BMW 리모트, 12V 파워 아울렛, 전동 트렁크, 하이빔 어시스트,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삭제된다.외관은 2018년형 5시리즈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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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파 구입 찬스, 국산 인기차종 최대 356만원 할인

실속파 구입 찬스, 국산 인기차종 최대 356만원 할인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내수촉진을 위해 국산차 업계도 동참했다.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 자동차 제조사들은 재고 모델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등 7천대 한정으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모델별로는 아반떼 5%(최대 124만원), 쏘나타 7~10%(최대 356만원), 싼타페 5~7%(최대 278만원), 맥스크루즈 5%(최대 234만원)이 할인된다. 상용차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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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하이퍼-GT' 프로토타입 공개..F1의 부활

'맥라렌 하이퍼-GT' 프로토타입 공개..F1의 부활

맥라렌이 역대 맥라렌 중 가장 강력한 '맥라렌 하이퍼-GT'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코드네임 BP23으로 불리는 하이퍼-GT는 720S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로 맥라렌 P1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다. 맥라렌 하이퍼-GT는 오는 2019년 판매가 시작된다. 맥라렌 하이퍼-GT에는 기존 맥라렌 P1을 뛰어 넘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속도, 가속력, 주행성능 등 모든 면에서 5년전 출시된 맥라렌 P1을 압도한다. 코드네임 BP23은 Bespoke Project 2 with 3 sea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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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내년 '티볼리 LPG' 출시 계획..돌풍 예고

쌍용차, 내년 '티볼리 LPG' 출시 계획..돌풍 예고

쌍용자동차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티볼리 LPG를 출시한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28일 '자동차 배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티볼리 LPG 개발에 착수했음을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LPG의 빠른 출시를 통해 LPG 소형 RV(레저용차량)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디젤 모델의 판매가 압도적인 중대형 RV와 달리 소형 RV 시장은 가솔린 모델이 강세다. 때문에 5인승 RV LPG 허용 이후 소형 RV 시장에는 다양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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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CR-V 관련 입장 표명

혼다코리아, CR-V 관련 입장 표명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혼다코리아는 27일 CR-V 녹 발생에 대한 원인과 현황, 대책 등을 담은 공식 입장문을 게재했다. '혼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입장 발표문을 통해 녹 발생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저희 혼다코리아가 지난 5월 출고한 CR-V 데쉬보드 내 행거 빔에 녹이 발생했다는 현상이 지난 8월 7일 고객센터를 통해 최초 접수되었습니다. 최초 고객 접수 후 혼다코리아는 즉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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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주력 모델 특별 프로모션..월 34만원에 구입

푸조, 주력 모델 특별 프로모션..월 34만원에 구입

푸조 한불모터스가 2008, 308, 508 등 대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과 구입 후 5년 동안의 유지비용 부담을 낮춘 '오너스(5 Owners)'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모델은 2017년형 푸조 2008, 308, 508이다. 푸조 508 알뤼르는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5년 동안 1.21%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 47만400원를 납부하면 된다.푸조 2008 알뤼르 GC(Grip Control)는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5년 동안 1.6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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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에 슈테판 크랩 선임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에 슈테판 크랩 선임

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Stefan Krapp)이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선임돼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은 "한국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폭스바겐에게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 및 대중들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크랩 신임 사장은 2002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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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제조사 다이슨, 2020년 전기차 출시한다

청소기 제조사 다이슨, 2020년 전기차 출시한다

진공청소기 전문업체 다이슨이 오는 2020년 전기차를 생산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는 다이슨 CEO 제임스 다이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다이슨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영국 정부로부터 20억파운드(약 3조594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다이슨의 전기차 개발은 400명 규모의 인력으로 이미 시작됐다. 다이슨 전기차의 성능과 범위, 생산대수에 대한 정보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으나, 르노 조에, 닛산 리프와 같은 대량 생산을 위한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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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수리비 담합, 왜 일반 고객만 겨냥했나?

벤츠의 수리비 담합, 왜 일반 고객만 겨냥했나?

벤츠코리아가 딜러사들의 수리비 담합을 주도한 것이 발각돼 과징금이 부과됐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벤츠코리아와 8개 딜러사가 담합해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C계정 시간당 공임'을 인상한 것에 대해 과징금 17억8800만원을 부과했다. C계정 시간당 공임은 보증수리가 지난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수리비에 산정된다. 보험수리에 적용되는 V계정이나 출고 2년내 신차의 W계정은 각각 보험사와 벤츠 독일 본사에 부과되며, ISP관련 F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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