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발행일 2017-10-23 21:34:28 탑라이더 뉴스팀

기아자동차가 또 한 명의 판매 달인을 배출했다. 지난 18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가 부여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 장인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7명 만이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 마스터 허영봉 영업부장에게는 스팅어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번에 새로 그랜드 마스터가 된 허영봉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기아차에 입사해 24년만에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 허 영업부장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23년 연속으로 연간 세자리 수 판매를 기록해 온 꾸준함의 대명사다.

앞서 허 부장은 2007년 1월 2000대 판매 돌파로 스타에, 2011년 11월 3000대 판매 돌파로 마스터에 등극하며 판매 장인의 길을 걸어온 바 있다.

허영봉 영업부장은 "그랜드 마스터에 올라 영광스럽고, 항상 힘이 되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선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그랜드 마스터들은 오랜 시간 기아차와 함께 하며 기아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들"이라며, "더 많은 그랜드 마스터들이 탄생해 영광을 나눌 수 있도록 기아차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적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스타(Star), 3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마스터(Master), 4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자료제공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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