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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의 매력, 파가니 와이라&존다 HP 바르케타

한정판의 매력, 파가니 와이라&존다 HP 바르케타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는 최근 2018 제네바모터쇼를 위한 두 대의 쇼카를 공개했다. 연간 40대 미만의 소량 생산 브랜드 파가니가 공개한 쇼카는 와이라 로드스터와 존다 HP 바르케타로 아름다운 카본 보디와 예술적인 조형미가 강조됐다.파가니는 지난해 세계적인 슈퍼카의 인기로 전년 대비 29% 매출액이 증가했다. 올해 판매 목표는 40대로 극소수의 충성 고객들에게만 허락된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부가티의 작년 생산량은 70대, 코닉세그는 20여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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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0년 SUV 오픈카 '티록 컨버터블' 출시

폭스바겐, 2020년 SUV 오픈카 '티록 컨버터블' 출시

폭스바겐이 오픈형 SUV 모델인 '티록 컨버터블'의 출시를 확정했다. 이는 최근 열린 폭스바겐그룹 감독위원회에서 확인된 부분으로 폭스바겐은 오는 2020년 티록 컨버터블 출시를 위해 독일 오스나브뤼크 공장에 8천만유로(약 1061억원)를 투입한다.티록은 골프 기반의 소형 SUV로 유럽에서 현대차 코나와 경쟁한다. 티록은 티구안 보다 252mm 짧은 전장과 81mm 낮은 전고의 작고 다이내믹한 차체로 젊은 SUV 소비자를 공략한다. 티록은 직선을 강조한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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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km 주행 전기차 '니로 EV', 내주 사전계약

380km 주행 전기차 '니로 EV', 내주 사전계약

기아자동차가 오는 26일부터 전기차 '니로 EV'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니로 EV 사전계약 물량은 5000대로 출시는 7월로 예정됐다. 니로 EV는 지난 1월 사전계약을 시작한 코나 일렉트릭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구성을 갖는다.니로 EV는 동급 전기차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니로의 차체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코나 일렉트릭의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 휠베이스 2600mm 대비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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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까지 삼킨 중국 지리자동차, 최대 주주 등극

벤츠까지 삼킨 중국 지리자동차, 최대 주주 등극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벤츠의 주식 10%를 취득해 벤츠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로이터 통신은 24일 밝혔다. 지분 확보에 소요된 비용은 90억달러(약 9.7조원)다. 볼보의 최대 주주이기도 한 지리자동차는 이번 투자로 로터스, 폴스타, 벤츠를 거느리게 됐다.지리자동차는 벤츠가 포함된 다임러그룹의 지분 인수와 함께 전기차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을 희망했다. 벤츠는 EQ 브랜드를 통해 2022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자동차는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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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부분 공개..주요 특징은?

포르쉐, '신형 911' 부분 공개..주요 특징은?

포르쉐는 21일 신형 911(코드명 992)을 일부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911은 기존 911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RR 방식의 기본적인 구성은 유지되며, 파워트레인의 전동화, 커넥티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새롭게 적용된다.포르쉐는 신형 911에 전기모터가 포함된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적용될 것을 예고했다. 과거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 최근에는 전 라인업의 터보화 등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다양한 변화를 적용했던 911의 최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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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투싼 N', 투싼 부분변경 후 2019년 투입

고성능 '투싼 N', 투싼 부분변경 후 2019년 투입

현대자동차가 투싼 부분변경 기반의 투싼 N을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임병권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성능 모델인 투싼 N은 올해 투싼 부분변경 출시 이후 2019년 하반기 선보일 계획이다.투싼은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로 지난 1월 글로벌 판매량에서 5만1784대가 판매돼 4만8670대가 판매된 아반떼를 앞섰다. 투싼은 지난해 74만3635대가 판매돼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8위, 글로벌 SUV 판매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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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앞둔 BMW '신형 3시리즈', 어떻게 바뀌나?

공개 앞둔 BMW '신형 3시리즈', 어떻게 바뀌나?

BMW가 올해 선보일 신형 3시리즈(G20) 예상도가 나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가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예상한 신형 3시리즈는 먼저 출시된 5시리즈(G30)의 디자인이 일부 적용되며, 크게 확대된 그릴과 볼륨감이 강조된 커진 차체가 특징이다.세그먼트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3시리즈는 이번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BMW는 비평가들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급 세그먼트 내 경쟁차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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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디젤' 생산 중단..전동화에 주력

포르쉐, '마칸 디젤' 생산 중단..전동화에 주력

포르쉐가 마칸 디젤 모델의 생산을 중단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마지막 마칸 디젤을 출고했으며, 파나메라의 경우 신차 라인업에서 디젤 라인업을 완전히 배제했다. 포르쉐는 향후 하이브리드에 주력할 계획이다.현재 포르쉐는 모든 디젤 라인업의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이같은 움직임은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에 대한 회의론이 증가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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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결함차 고의 판매 혐의로 미국서 제소

테슬라, 결함차 고의 판매 혐의로 미국서 제소

테슬라가 결함 차량을 고의로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미국 온라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테슬라가 결함 사실을 알고도 고객에게 고지하지 않은채 중고차 또는 대여 차량으로 부당하게 판매했다. 이번 사안은 테슬라 전직 직원의 소송으로 인해 알려졌다.테슬라 결함 차량 판매를 주장한 아담스 윌리엄스는 지난 2011년 말부터 2017년 9월까지 뉴저지 지역 매니저로 테슬라에게 근무했다. 아담스는 테슬라의 이같은 행위를 상사에게 보고한 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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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임원진

스카니아 임원진 "한국은 전략적 요충지"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22일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위해 스카니아 본사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이 방한했다. 이날 스카니아 임원진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을 제시했다. 스카니아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은 에너지 효율성과 대체연료 및 전기차, 그리고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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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보디 출시되나..'싼타페 XL' 예고

싼타페 롱보디 출시되나..'싼타페 XL' 예고

현대자동차는 21일 신형 싼타페 국내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역대 현대차 SUV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힌다. 4세대 싼타페는 올해 여름부터 미국에도 판매된다.신형 싼타페는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총 8종의 크로스오버 중 하나로 대담한 디자인과 편의성, 주행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싼타페 스포츠(국내명 싼타페)로 불리는 모델은 싼타페로,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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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상반기 '신차 라인업' 완성 계획

폭스바겐코리아, 상반기 '신차 라인업' 완성 계획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아테온, 티구안을 론칭해 신차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달 초 공개한 파사트 GT를 시작으로 아테온, 티구안으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신차 론칭을 통해 폭스바겐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을 보다 빨리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가장 주목되는 신차는 티구안이다. 티구안은 과거 폭스바겐의 수입차 판매 3위를 이끈 주역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SUV는 물론 월간 베스트셀링 수입차에 줄곧 이름을 올리던 인기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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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페라리, '488 피스타' 내외관 유출

하드코어 페라리, '488 피스타' 내외관 유출

페라리 488의 고성능 모델인 '488 피스타'가 공개를 앞두고 유출됐다. 페라리 커뮤니티 페라리챗을 통해 유출된 488 피스타는 페라리 488의 고성능 하드코어 버전으로 강화된 출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488 피스타는 458 스페치알레를 계승한다.페라리 488 피스타에는 새로운 보디킷이 적용돼 공력성능이 강화됐다. 더욱 커진 전면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를 포함해 보닛을 관통하는 에어홀까지 기존 488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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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도 48V 하이브리드 시대, 씨드 GT에 적용

국산차도 48V 하이브리드 시대, 씨드 GT에 적용

기아자동차가 고성능 모델인 '씨드 GT'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내년 선보일 씨드 GT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씨드 GT의 최고출력은 약 200마력 수준이다.기아차 씨드는 유럽형 해치백 모델로 현대차 i30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씨드 GT에는 i30N의 섀시 구조가 일부 적용된다. 반면 두 모델은 유럽시장에서의 직접 경쟁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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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군산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키로

정부, 군산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키로

정부가 군산지역을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한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군산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 지시에 따라 군산지역을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긴급 절차를 밟아나간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군산시의 경우 고용 위기 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관련 규정을 수정,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고용 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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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미래, 내달 'I.D. 비전'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의 미래, 내달 'I.D. 비전'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은 콘셉트카 'I.D. 비전'을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I.D. 비전 콘셉트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로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구현한다.I.D. 비전은 우아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혁신적인 미래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I.D. 비전의 내부는 스티어링 휠이나 눈에 보이는 조절 장치가 없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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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9' 티저 이미지 공개..오너 드리븐 지향

'THE K9' 티저 이미지 공개..오너 드리븐 지향

기아자동차는 20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 티저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THE K9은 오는 4월 출시될 풀체인지 신차로 한층 커진 차체, 품격을 더한 웅장한 디자인, 비교 불가한 상품성, 특별한 감성적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THE K9은 한층 웅장해진 차체를 바탕으로 대형 세단의 위엄 있는 기품을 갖췄다.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당당한 인상을 구현했다. 또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된 최고급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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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과 과속운전' 했던 사람이 또 한다

'음주운전과 과속운전' 했던 사람이 또 한다

음주운전과 과속운전의 재 위반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득 후 첫 번째 위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후 재 위반이 반복될수록 시간이 짧아져 준법의식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의 경우 첫 번째 위반까지는 평균 650일이 소요됐으나 그 이후로는 536일, 420일, 129일로 재 위반까지의 시간이 짧아졌으며, 과속운전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 가운데 위반횟수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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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C300 전기차 버전 'e-SIV' 렌더링 공개

쌍용차, C300 전기차 버전 'e-SIV'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할 EV 콘셉트카 'e-SIV'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다.e-SIV는 컴팩트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스마트 다이내믹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코란도C 후속 모델인 C300 테스트카와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과 디자인이 적용돼 C300의 일부 디자인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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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내달 콘셉트카 공개..G80 후속인가?

제네시스, 내달 콘셉트카 공개..G80 후속인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3월 열릴 2018 뉴욕오토쇼에서의 새로운 콘셉트카 공개를 예고했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는 씨넷 미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가 제네시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중요한 콘셉트카를 발표하는 장소로 뉴욕오토쇼를 즐겨 사용했다. 지난 2016년에는 G70를 예고한 뉴욕 콘셉트를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 콘셉트카 GV80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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