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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부분변경, 8월 스마트스트림 적용하고 첫선

아반떼 부분변경, 8월 스마트스트림 적용하고 첫선

현대자동차 아반떼 부분변경이 오는 8월 출시될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내외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한 아반떼 부분변경을 8월 출시한다. 특히 후면은 방향지시등과 번호판이 범퍼로 내려간 디자인이 적용된다.현재 판매중인 6세대 아반떼(AD)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됐다. 6세대 아반떼는 주행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으로, 가솔린 모델을 비롯해 아반떼 디젤, 아반떼 스포츠 등 다양한 파생모델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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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포르쉐 파나메라 엔진 품고 올해 출시

아우디 S8, 포르쉐 파나메라 엔진 품고 올해 출시

아우디 신형 S8이 포르쉐 엔진을 달고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신형 S8에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에 사용되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며, 630마력 PHEV 모델인 S8 E-트론이 추가될 전망이다.아우디 S8은 A8의 고성능 모델로 이전 세대에서는 S8과 S8 플러스로 구분돼 각각 520마력, 605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사용됐다. 두 세대 전에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450마력 5.2리터 V10 엔진을 사용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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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기업 임원용으로 '3.3 가솔린' 추가

기아차 K9, 기업 임원용으로 '3.3 가솔린' 추가

기아자동차가 K9 라인업에 3.3 자연흡기 모델을 추가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9 3.3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기업 임원용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K9은 현행 3.8 가솔린, 3.3 터보, 5.0 가솔린 라인업에 3.3 가솔린이 추가돼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K9 3.3 가솔린에 적용될 엔진은 제네시스 G80에 적용된 것과 동일하다. 배기량 3.3리터 V6 가솔린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282마력, 5000rpm에서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AWD 사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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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마력의 렉서스 LS500, 내달 9일 국내 출시

421마력의 렉서스 LS500, 내달 9일 국내 출시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LS500을 오는 5월 9일 출시한다. LS500은 먼저 출시된 LS500h와 달리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 모델로 V8 엔진이 적용된 기존 세대 LS460의 후속 모델이다. LS500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2600만원~1억5000만원이다.LS500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 대비 낮은 가격이 책정돼 경쟁력을 확보했다. LS500h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5100만원~1억7300만원이다. 렉서스는 신형 LS를 통해 새로운 V6 터보엔진을 선보였다. 터보엔진은 기존 V8 대비 동력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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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일부 제원 공개, 최고출력 530마력

BMW 8시리즈 일부 제원 공개, 최고출력 530마력

올해 출시될 BMW 8시리즈의 공식 제원이 공개됐다. 26일 BMW는 보도자료를 통해 8시리즈의 파워트레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M850i x드라이브 쿠페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한다.BMW는 8시리즈는 대형 럭셔리 쿠페로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강조했다. 현재는 서스펜션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액티브 리어액슬 차동잠금장치, 어댑티브 M 서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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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유럽 베스트셀링 소형차, 르노 클리오(CLIO)가 오는 5월 국내에 출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르노 클리오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QM3와 동일하게 완제품 수입의 방식으로 판매되며, 출시와 차량 인도는 5월 중순부터다.르노 클리오는 누적 판매량 약 1400만대의 베스트셀링카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 판매 모델에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3D 타입 LED 리어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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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지난 2017년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떤 모델일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는 24일(현지시간)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을 발표했다. 10개 차종에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팅어, 그리고 국내에 선보일 쉐보레 에퀴녹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풀체인지 모델이거나 큰 폭의 부분변경이 진행된 40개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해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이 올해 평가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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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볼보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S90 엠비언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시각적인 것과 사운드, 향기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콘셉트로 스마트폰을 통해 7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천장에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영상까지 띄워준다.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일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기존 엠비언스(Ambience)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감각과 연결되는 자동차를 목표로 한다. 볼보는 S90 엠비언스 콘셉트의 디자인을 통해 차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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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내달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국내에 출시된다. 두 모델은 3천만원대에서 시작되는 수입차로 국산 인기 모델인 그랜저와 싼타페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어코드와 티구안은 풀체인지와 함께 사양을 대폭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혼다 어코드는 오는 5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인도는 5월 엔트리 모델인 1.5 터보를 시작으로 6월 2.0 터보, 7월 하이브리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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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가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적용할 그릴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기 SUV iX3에 가장 먼저 적용될 새로운 그릴은 기존 키드니 그릴의 좌우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구분된다. 배터리 전기차 iX3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되며, 2020년 출시된다.X3 기반의 전기차 iX3는 듀얼 전기모터가 적용된 사륜구동 전기차로 출시된다. 전후 액슬에 위치한 전기모터를 통해 iX3의 정지가속은 X3 최상급 모델인 X3 M40i 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오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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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벤츠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콘셉트'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가 게재한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는 향후 출시될 마이바흐 SUV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양산될 경우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틀리 벤테이가와 경쟁한다.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의 외관은 그간 선보인 마이바흐 6나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와 달리 양산차에 가까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 비율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와 유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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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R 출시되나, 폭스바겐 R 라인업 확대 계획

티구안 R 출시되나, 폭스바겐 R 라인업 확대 계획

폭스바겐이 아테온과 티구안, 티록 라인업에 고성능 R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현재 골프에 운영하고 있는 R 모델을 아테온 뿐만 아니라 SUV 모델인 티구안과 티록에도 적용해 고성능 모델을 확대한다.폭스바겐이 티구안 R과 티록 R에 적용할 엔진은 골프 R에 적용된 2.0리터 TSI 터보엔진이 유력하다. 골프 R은 유럽사양 기준 최고출력은 310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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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 300 스포트' 공개, XE S는 단종 수순

재규어 'XE 300 스포트' 공개, XE S는 단종 수순

재규어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XE 300 스포트를 공개했다. XE 300 스포트에는 역대 재규어 4기통 엔진 중 가장 강력한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이 300마력까지 강화됐다. 재규어는 300 스포트 라인업을 XE 뿐만 아니라 XF와 XF 스포트브레이크에 적용한다.300 스포트 라인업은 고성능 모델인 S와 기존 파워트레인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300 스포트 라인업은 전용 스포일러, 그릴 서라운드, 사이드미러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19인치 혹은 2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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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슈퍼레이스, 스톡카 외관은 캐딜락 ATS-V

2018 슈퍼레이스, 스톡카 외관은 캐딜락 ATS-V

캐딜락 브랜드가 아시아 유일 스톡카 레이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의 이번 시즌 정식 명칭은 '캐딜락 6000 클래스'로 확정됐다. 캐딜락은 기존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스톡카에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 ATS-V의 외관을 2016년부터 3년째 제공해 온데 이어 지난해부터 후원 범위를 확대해 슈퍼 6000 클래스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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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픽업트럭, 2020년 차세대 투싼과 출시

현대차 픽업트럭, 2020년 차세대 투싼과 출시

현대자동차 최초의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칭)가 2020년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미국법인 COO 브라이언 스미스는 최근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싼타크루즈가 2020년 선보일 차세대 투싼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4도어 5인승 구조를 갖는다고 밝혔다.싼타크루즈는 지난 2015년 공개된 픽업트럭 콘셉트카로 당초 2018년 선보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픽업트럭의 성공 가능성이 낮은 점 등 다양한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다. 최근에는 한미 FTA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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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에 벤츠 엔진 적용될까, 지리차의 큰 그림은?

볼보에 벤츠 엔진 적용될까, 지리차의 큰 그림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볼보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전망이다. 중국 지리자동차 리수푸 회장은 최근 매니저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벤츠와 볼보가 전기차 플랫폼을 함께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리차 리수푸 회장은 벤츠와 볼보의 최대 주주다.벤츠와 볼보의 파트너십은 전기차 플랫폼 뿐만 아니라 엔진 등 다른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벤츠가 볼보의 지분 일부를 보유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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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베이비 LS

티저로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베이비 LS

렉서스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티저 영상을 통해 '신형 ES'를 일부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는 상위 모델인 렉서스 LS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신규 플랫폼 TNGA가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된다. 또한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완전히 공개된 신형 ES의 전면은 플래그십 모델인 LS의 스타일이 적용됐다. 커진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으며, LED 헤드램프와 부메랑 스타일 LED 주간주행등 등 최신 렉서스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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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쏘렌토 내주 출시, 요소수·HUD 적용

2019년형 쏘렌토 내주 출시, 요소수·HUD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주 상품성이 강화된 2019년형 쏘렌토를 출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형 쏘렌토에는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현대기아차가 신형 싼타페를 통해 선보인 옵션이 일부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2019년형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가 2.0 디젤에도 확대 적용된다. 또한 전방추돌방지보조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며, 디젤 모델에는 강화된 유로6 배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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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티구안, 폭스바겐 신차 5종 미리보기

흥행 예감 티구안, 폭스바겐 신차 5종 미리보기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슈페판 크랍 사장은 신차 공개에 앞서 한국 고객에게 먼저 사과하고 행사를 진행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됐으며,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V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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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올해 하반기 '미국형 파사트' 국내 출시

폭스바겐, 올해 하반기 '미국형 파사트' 국내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미국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미국형 파사트는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 TSI 엔진을 장착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파사트는 GT와 미국형 2가지로 라인업이 강화된다.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한국 중형세단 시장은 파사트 GT와 같은 프리미엄 세단 고객층과 좀 더 여유로운 공간과 가격경쟁력이 높은 패밀리 세단을 원하는 고객층도 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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