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임재범 TV리포트(카리포트 대표) 부친상
▲임충식씨 별세, 임재범(카리포트 대표), 임재철, 임소영 부친상 = 19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01.
▲임충식씨 별세, 임재범(카리포트 대표), 임재철, 임소영 부친상 = 19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01.
자율주행차로 인한 첫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버 자율주행차는 지난 일요일 밤 10시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교외의 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인근을 지나던 여성을 치어 사망케 했다.사고가 난 49세의 헤르츠 베르그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우버의 볼보 XC90 자율주행차로 자동모드로 주행하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우버는 애리조나, 피츠버그, 토론토에
현대차의 새로운 중형차급 테스트카가 등장해 주목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18일 중국에서 현대차의 테스트카를 포착해 게재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테스트카는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그랜저를 연상케하는 보디라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해당 매체는 이번 테스트카가 중형차 크기로 코드명 SQ라고 전했다. SQ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현재까지 없으나, 차의 크기나 디자인으로 미뤄볼 때 차세대 쏘나타일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낮고 넓은 차체, 아름다운 디자인, 날렵한 루프라인과 프레임리스 도어, 강력한 주행성능은 쿠페를 설명하는 수식어들로 멋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쿠페는 가장 매력적인 차량이다. 수입차업계는 3월과 4월 다양한 쿠페 신차를 출시해 고객들을 유혹한다.페라리 브랜드는 오는 28일 엔트리 스포츠카 포르토피노를 출시한다. 오픈형 GT 모델인 포르토피노는 기존 캘리포니아 T를 대체하는 모델로 최신 페라리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의 비틀림 강성을
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미국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올해 국내에 선보일 신형 어코드의 주력 모델로, 기본형 트림이 추가돼 기존 대비 4505달러(약 481만원) 낮은 가격에서 시작된다.오는 23일 미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EX-L과 투어링으로 구분되는 기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트림에 기본형 트림과 중간급 EX-L Navi 트림이 추가돼 라인업이 확대됐다. 기본형 트림은 2만5100
포드 브랜드는 15일(현지시간)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와 오프로더 스타일의 소형 SU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2020년 전체 판매량의 50%를 넘어설 SUV 라인업을 보강하기 위해 신차 출시와 함께 기존 SUV와 트럭 라인업의 4분의 3을 신차로 대체한다.포드는 오는 2020년까지 5종의 하이브리드 SUV와 배터리 전기차 등 총 6종의 친환경 모델을 출시한다. 포드는 오는 2020년 SUV 판매량이 전체 자동차 판매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같은 해 SUV 연간 판매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선보일 SUV 신차는 총 8종이다. SUV 신차에는 이미 국내에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투싼 부분변경, 코나보다 작은 A-세그먼트 CUV, 풀사이즈 SUV가 포함된다.올해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포함해 싼타페 롱휠베이스 모델인 싼타페 XL(국내명 맥스크루즈)를 먼저 출시한다. 싼타페 XL은 싼타페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모델로 3열 7인승 구조를 갖는다. 늘어난 차체를
아우디가 포르쉐 미션E 기반의 4도어 쿠페 전기차를 출시한다. 아우디는 2018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e-트론 GT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출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e-트론 GT는 폭스바겐그룹내 포르쉐 미션E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2020년 출시될 계획이다.아우디 e-트론 GT는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 아우디 스포츠의 새로운 청사진으로의 역할을 담당한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예약판매를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약판매는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지역에 주소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이다. 넥쏘 구입시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원~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국산 중형 SUV 수준인 3390만원~397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예약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기아차의 플래그십 THE K9(해외명 K900)이 외관을 드러냈다. 1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견인차에 실려가는 THE K9이 게재됐다. THE K9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주요 디자인이 노출됐다. THE K9은 이달 말 뉴욕오토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된다.THE K9의 헤드램프 내에는 상하 이중으로 구성된 독특한 LED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으로 사용된다. 헤드램프를 따라 엣지를 강조한 보닛라인과 새로운 패
기아자동차는 15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공간과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을 구현했다. THE K9의 실내는 대형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는 기품과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배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가 홍보&마케팅 4.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SNS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인 잇플루언서(itFluencer.co.kr)를 공식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잇플루언서는 마케팅 자동화 시대에 발맞춰 브랜드와 제품에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효과적으로 매칭해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가속화하는 플랫폼이다. SNS 인플루언서를 통해 콘텐츠 확산이 브랜드와 제품의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됐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플
현대기아차와 KOTRA는 최근 UN 본부에서 시행한 기관용 차량입찰에 참여해 대규모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차량 규모는 향후 5년 간 최대 1000대 규모로 수출액 기준으로 약 1200만달러(약 127억원) 수준이다. 현대기아차의 이번 UN 낙찰은 지난 2010년 420대 규모의 중형버스 납품에 이어 두번째 UN 납품 사례로 입찰에 참여한 도요타, GM 등 UN 시장을 이미 선점하고 있는 일본 및 미국의 선진 자동차 업체를 제치고 대규모 물량을 낙찰 받았다. 특히
기아자동차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에 실내 공명음 개선책을 적용했다. 13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더 뉴 카니발 디젤은 엔진 마운트 변경을 통해 일부 고객들에게 지적되던 공명음과 진동 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지난 2014년 출시된 올 뉴 카니발(YP)은 높은 상품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동호회와 일부 고객들에게 진동, 부밍, 시트 떨림으로 인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기아차는 지난 2016년 이를 위해 한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한 바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불리는 대형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신형 베라크루즈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 베라크루즈까지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이 예상된다.해당 매체는 최근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의 출시 계획을 확인했다. 베라크루즈 후속은 싼타페를 기반으로 차체를 키운 전륜구동 기반 8인승 SUV
3월 봄을 맞아 수입차업계가 월 부담금을 낮춘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 주목된다. 볼보는 1년간 할부금을 공제하는 프로모션을, 닛산은 월 3만원부터 시작되는 프로모션을 출시해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신차를 구입하도록 문턱을 낮췄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30일까지 V40과 S60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V40 D3 모멘텀과 S60 D3 모멘텀 및 S60 D4 서멈 모델이다.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초 1
신형 BMW 3시리즈의 출시 일정과 대략적인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3시리즈(G20)는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레그룸이 확대되며, CLAR 플랫폼 적용을 통해 무게를 80kg 줄인다. 판매는 2018년 시작된다.신형 3시리즈에는 3기통 터보엔진을 포함해 4기통과 6기통 터보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향후 순수 전기차도 출시된다. 전기차에는 90kWh 배터리팩이 적용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2km) 수준
볼보 신형 S60이 트위터를 통해 유출됐다. 신형 S60은 지난 2일 볼보 CEO가 트위터에 위장막 테스트카를 게재하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외관 디자인이 대부분 드러났다. 신형 V60의 세단형 모델인 S60은 올해 여름 공개되며, 하반기 출시된다.신형 S60은 풀체인지 모델로 SPA 플랫폼이 적용된다.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신형 S60의 후면 디자인은 상급 모델인 S90의 리어램프가 채용됐으며, 범퍼 하단에는 일
포드코리아가 오는 4월 신형 머스탱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머스탱은 지난해 공개된 부분변경 모델로 전면 디자인과 리어램프가 변경됐으며,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스포츠카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성능과 연비를 함께 높였다.신형 머스탱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입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범퍼 디자인과 그릴의 변화와 함께 보닛의 높이를 20mm 낮춰 날렵함을 강조했다. 후면에서는 리
닛산 브랜드는 7일(현지시간) 신형 알티마 스케치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2018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될 신형 알티마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닛산 세단 라인업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다. 신형 알티마는 하반기부터 생산된다.스케치 속의 신형 알티마에는 V-모션 2.0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넓고 와이드한 보닛과 닛산 고유의 대형 그릴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부터 리어엔드까지 이어진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