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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선 프리우스보다 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선 프리우스보다 싸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구매 방식에 따라 최대 4000달러(약 4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하 트림의 월 리스료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리스료보다 저렴해 주목된다.캘리포니아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트림의 36개월 리스 초기 부담금은 2699달러(약 323만원), 월리스료는 324달러(약 39만원)다. 1년 1만6000km 주행거리 약정 기준 3000달러(약 360만원)의 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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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하이브리드 적극 도입, 국내는 523d

BMW M-하이브리드 적극 도입, 국내는 523d

BMW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7월부터 글로벌 출시되는 차종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대거 적용하며, 6기통 디젤에는 배출가스를 줄인 신형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국내에는 523d를 비롯해 X5 40d, X6 40d가 도입된다. BMW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9년 5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BMW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추가 배터리와 함께 회생제동 에너지에 집중된 48V 스타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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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최초 공개, 이유는?

'뉴 미니 컨트리맨' 한국서 최초 공개, 이유는?

MINI코리아가 오는 24일 뉴 미니 컨트리맨의 월드프리미어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컨트리맨은 MINI의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다. MINI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판매 1위다.MINI 브랜드 60년 역사상 월드 프리미어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MINI코리아가 국내 설립된지 15년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월드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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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서 1등

현대차 코나EV,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서 1등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에 적용되는 히트펌프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노르웨이 자동차 연합이 주최한 저온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상온 대비 하락 범위는 9%에 불과했다. 히트펌프는 열관리 기술로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노르웨이의 자동차 연합은 20대의 전기차 중 최근 저온과 상온에서 가장 일관된 주행 범위와 충전 성능을 갖춘 모델을 선별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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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2023년 전기차로 변경, 이유는?

'쉐보레 말리부' 2023년 전기차로 변경, 이유는?

쉐보레 말리부가 2023년 전기차로 대체될 전망이다.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당초 계획한 말리부 풀체인지를 대신해 2023년 후속 모델로 전기차를 투입한다. 빠르게 축소되는 세단 시장을 대신해 수익성이 높은 크로스오버와 픽업트럭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쉐보레의 말리부 단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기 단종을 통해 고수익 차량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순수전기차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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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네시스 G80 내외관 디자인과 특징 소개

제네시스 G80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3월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된 첫 번째 제네시스 세단으로 3세대 플랫폼을 통한 경량화, 주행성능 향상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5247만원, 3.5 터보 5907만원, 디젤 2.2 5497만원부터 시작됩니다. 향후 고성능 모델인 G80 스포츠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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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대차와 기아차 3세대 플랫폼의 특징

현대기아차에 적용되기 시작한 3세대 플랫폼은 디자인 중심의 경량화 플랫폼으로 짧은 전방 오버행, 롱휠베이스, 낮은 무게중심과 시트포지션, 낮고 긴 보닛, 낮은 전고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빗겨치기 설계를 통해 오프셋 충돌시 안전성을 높였으며,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출시가 고려된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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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성능 아반떼, 6월 출시될 아반떼 N라인

현대차가 이르면 6월 국내에 선보일 아반떼 N라인(해외명 엘란트라)의 티저 영상입니다. 효율성이 강조된 아반떼 기본형과 달리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단화 변속기, 전용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블랙컬러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 전용 휠과 노출형 머플러팁, 세미버킷시트, 패들 시프터를 통해 차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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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최대 1300만원 할인, 소형차 가격

'닛산 알티마' 최대 1300만원 할인, 소형차 가격

한국닛산이 재고차 정리를 위해 파격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닛산 브랜드 딜러사는 차종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13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알티마 2.5 스마트의 경우 1000만원 할인 적용시 1990만원에 판매돼 국산 소형차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닛산의 이번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알티마 2.5 스마트 1990만원(1000만원 할인), 알티마 2.5 SE 2290만원(1150만원 할인), 알티마 2.5 테크 2490만원(1100만원 할인), 알티마 2.0 터보 2990만원(1200만원 할인), 맥시마 3330만원(1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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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고성능 SQ8 출시되나, 국내 연비 인증

아우디 고성능 SQ8 출시되나, 국내 연비 인증

아우디 고성능 SUV SQ8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SQ8 TDI는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는 8.5km/ℓ다. SQ8은 아우디 플래그십 SUV Q8의 고성능 버전으로 하이엔드급 SUV와 경쟁하게 된다.SQ8 TDI는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91.8kgm를 발휘한다. 국내 연비는 22인치 휠, 4WD 기준 복합 8.5km/ℓ(도심 7.7, 고속도로 9.6)다. 48V 마일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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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4시리즈(G22), 실차는 이런 모습

BMW 신형 4시리즈(G22), 실차는 이런 모습

세로형으로 바뀐 키드니그릴의 BMW 실차는 어떤 모습일까?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BMW 신형 4시리즈(G22) 양산차는 공식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어글리한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다. 특히 화이트컬러 모델의 경우 그릴 하단부의 형태가 불만을 샀다.BMW 디자인 총괄은 "신형 4시리즈의 전면부의 수직형 그릴과 상징적인 주간주행등은 도로 위에서 정체성을 드러낼 것이며, 가장 현대적인 형태로 BMW의 대표적인 비율을 보여준다"며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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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디젤 출고 중단, 떨림이 원인

제네시스 GV80 디젤 출고 중단, 떨림이 원인

제네시스 GV80 3.0 디젤 모델의 출고가 잠정 중단된다. 제네시스는 최근 GV80 디젤 계약 고객에게 사과문을 발송해 출고가 지연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출고 중단 이유는 일부 차량에서 발생된 간헐적 진동 현상으로,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조사측은 낮은 rpm에서 장기간 운행할 경우 엔진 내 카본의 누적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으로 현재 조치 방안을 마련해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점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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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7월 공개, 오프로더 랭글러 정조준

포드 브롱코 7월 공개, 오프로더 랭글러 정조준

포드는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를 7월 공개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롱코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정통 오프로드 SUV로 전면 그릴의 브롱코 엠블럼까지 이어진 LED 주간주행등이 시그니처 요소다. 다양한 브롱코 전용 오프로드 패키지가 제공될 예정이다.포드 브롱코는 이전 세대가 수십년 동안 생산됐던 미시간 주 웨인 공장의 동일한 조립 라인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24년만에 동일한 공장에서 부활하는 셈이다. 포드 웨인 공장은 1996년 브롱코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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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0 볼트EV, 주행거리 414km로 향상

쉐보레 2020 볼트EV, 주행거리 414km로 향상

쉐보레 전기차 2020 볼트EV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2020 볼트EV는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에 포함되며 국고보조금은 820만원이다. 2020 볼트EV는 배터리팩 용량을 늘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14km(기존 383km)로 향상됐다.2020 볼트EV는 배터리팩 용량을 기존 60kWh에서 66kWh로 10% 늘리고, 배터리 셀 전극 개선을 통해 주행거리를 늘렸다.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4km로 국내 브랜드 전기차 중 최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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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국내외 반응은 극과 극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국내외 반응은 극과 극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의 디자인이 국내외에서 화제다. 6월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신형 싼타페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기사를 앞다퉈 다뤘다. 기사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평가는 호오가 명확하게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직접 살펴봤다.싼타페 부분변경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좋은데? 개인적으로 쏘렌토보다 낫다’, ‘기존 모델보다 실내외 완성도가 높아졌다. 특히 후면부는 아주 멋있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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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부분변경 티저 공개, 24일 월드 프리미어

아테온 부분변경 티저 공개, 24일 월드 프리미어

폭스바겐은 아테온 부분변경의 티저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아테온 부분변경은 전면부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특히 공간 활용성을 높인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 추가됐다. 아테온 부분변경은 이달 24일 공개된다.클라우스 비 쇼프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은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를 통해 속도와 파워트레인의 파워, 공간 사이에 새로운 균형을 만들었다. 또한 아테온 세단과 함께 역동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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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소전기차 넥쏘 안전할까? 충돌 테스트 결과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NEXO)는 2018년 판매가 시작된 친환경차입니다. 넥쏘는 수소 저장탱크 배치구조 최적화를 통해 동급 내연기관 SUV와 동등한 수준의 거주성과 839ℓ(SAE 기준)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넥쏘의 복합연비는 96.2km/kg으로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해 609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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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부분변경, 2열 레그룸 34mm 넓어졌다

싼타페 부분변경, 2열 레그룸 34mm 넓어졌다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의 디자인과 제원이 공개됐다. 현대차 영국 법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기존보다 차체 크기가 커지며, 2열 레그룸은 34mm 넓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1.6 T-GDI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국내 출시는 6월이다.신형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15mm, 전폭은 5mm 확대된 전장 4785mm, 전폭 1900mm, 전고 1685mm다. 휠베이스도 길어져 실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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