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국선 프리우스보다 싸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카다이렉트에 따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구매 방식에 따라 최대 4000달러(약 4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하 트림의 월 리스료는 토요타 프리우스의 리스료보다 저렴해 주목된다.캘리포니아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트림의 36개월 리스 초기 부담금은 2699달러(약 323만원), 월리스료는 324달러(약 39만원)다. 1년 1만6000km 주행거리 약정 기준 3000달러(약 360만원)의 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