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지프의 깜짝 도발, 토요타 암벽 등반 가능해?

지프의 깜짝 도발, 토요타 암벽 등반 가능해?

지프가 토요타를 깜짝 도발했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4xe의 호주 출시 행사에서 토요타의 오프로더는 좋지만, 암벽 등반 능력에 관해 토요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4xe는 오프로드 성능이 유지된 PHEV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지프 관계자는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가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요타는 랜드크루저 등 좋은 모델을 보유했지만, 나는 우리의 오프로더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토요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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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은 이런 모습, 휠베이스 3100mm 플래그십 전기차

기아 EV9은 이런 모습, 휠베이스 3100mm 플래그십 전기차

기아 EV9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EV9의 예상도는 기아가 지난해 공개한 EV9 콘셉트카와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EV9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플래그십 전기차 SUV로 최대 540km를 주행한다. 내년에 공개된다. 기아 유럽 법인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V9의 양산차는 EV9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될 것이다. 기아의 유럽 제품군 중 첫 번째 대형 SUV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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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벤츠 사랑은 계속된다, 두 달 연속 판매 1위

한국의 벤츠 사랑은 계속된다, 두 달 연속 판매 1위

벤츠가 두 달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벤츠는 총 8767대를 판매, 6837대를 판매한 BMW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월 BMW에게 밀린 이후 두 달 연속 1위다. 3월 베스트 셀링 모델은 벤츠 E250, E350 4MATIC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벤츠와 BMW가 견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벤츠 및 BMW와 다른 수입차의 판매량 격차가 크다. 지난해 벤츠는 국내 시장에서 7만6152대, BMW는 6만5669대를 판매했다. 뒤를 이은 아우디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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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주행거리 공개, 최대 458km로 ‘업’

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 주행거리 공개, 최대 458km로 ‘업’

현대차 아이오닉5 연식변경의 주행거리가 일부 공개됐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은 배터리가 기존 72.6kWh에서 77.4kWh로 늘어난 것이 특징인데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1회 완충시 최대 458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본형은 기존과 같다.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은 롱레인지의 배터리 용량이 72.6kWh에서 77.4kWh 향상됐다. 국내 주행거리 인증은 일부만 완료됐다. 아이오닉5 연식변경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1회 완충시 환경부 인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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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 부분변경 2분기 중 출시, 핵심은 가솔린 터보 엔진

이쿼녹스 부분변경 2분기 중 출시, 핵심은 가솔린 터보 엔진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올해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이달 내로 트림 및 옵션 구성 등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된다. 신형 이쿼녹스는 1.5 가솔린 터보 단일로 운영되며, 디자인 변경과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부분변경 투입으로 최근 출시된 풀사이즈 SUV 타호, 대형 SUV 트래버스,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랙스, 전기차 볼트 EUV로 이어지는 SUV 풀-라인업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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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전면부 깜짝 공개, 멋있는 디자인 ‘눈길’

아우디 Q6 e-트론 전면부 깜짝 공개, 멋있는 디자인 ‘눈길’

아우디 Q6 e-트론의 전면부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Q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SUV로 아우디가 최근 공개한 A6 e-트론 콘셉트카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대 6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에 공개된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2023년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포르쉐 마칸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Q6 e-트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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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QS 국내 출시 앞두고 미국 가격 공개, 약 1억8100만원

AMG EQS 국내 출시 앞두고 미국 가격 공개, 약 1억8100만원

메르세데스-AMG는 AMG EQS 53 4MATIC의 미국 가격을 공개했다. EQS 53 4MATIC은 국내 출시도 예정된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58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76km, AMG 액티브 사운드,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14만8550달러(약 1억8100만원)다. EQS는 국내 시장에 450+ AMG 라인과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이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1억7700만원, 1억8100만원이다. AMG EQS 53 4MATIC의 국내 가격은 2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EQS에서 가장 저렴한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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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풀체인지 실내 선공개, 보급형인데 듀얼 스크린

BMW X1 풀체인지 실내 선공개, 보급형인데 듀얼 스크린

BMW X1 풀체인지 실내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X1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콤팩트하게 변경된 전자식 기어 레버 등이 확인된다. 전기차 iX1도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X1 풀체인지의 실내에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물리적인 버튼이 최소화됐으며, 센터페시아 레이아웃이 간결해졌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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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J100 7월에 나온다, 올해 국산차 기대주

쌍용차 J100 7월에 나온다, 올해 국산차 기대주

쌍용차 J100의 공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6월 중순부터 J100의 내외관 디자인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7월에 공식 출시한다. J100은 쌍용차의 차세대 SUV로 코란도보다 큰 중형 세그먼트다. 쌍용차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쌍용차는 최근 ‘토레스(TORRES)’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는데, 업계에서는 J100의 차명을 토레스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여러 개의 J100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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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 하반기 출시 예고, 핵심은 6천만원 이하

아우디 Q4 e-트론 하반기 출시 예고, 핵심은 6천만원 이하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아우디 Q4 e-트론의 출시를 하반기로 예고했다. Q4 e-트론은 아우디코리아의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요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기반이다. 콤팩트한 차체 크기로 1회 완충시 최대 38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6천만원 이하로 책정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개최된 서울모터쇼에서 Q4 e-트론의 시작 가격을 6천만원 이하로 설정, 5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와 직접적인 경쟁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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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R-V 하이브리드 사양 공개, 복합연비 23.2km/ℓ

혼다 HR-V 하이브리드 사양 공개, 복합연비 23.2km/ℓ

혼다 호주 법인은 HR-V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의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HR-V는 CR-V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쿠페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가 얹어져 복합연비 23.2km/ℓ를 제공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3세대 HR-V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e-HEV L에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 129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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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이렇게 나온다, 그랜저 풀체인지 미리 보기

현대차 아이오닉7 이렇게 나온다, 그랜저 풀체인지 미리 보기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아이오닉7의 예상도는 현대차 콘셉트카 세븐과 현대차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길게 뻗은 주간주행등과 와이드한 그릴 등 스타리아에서 진화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내년에 공개된다. 현대차 글로벌 법인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7에는 현대차 45 콘셉트카가 아이오닉5의 기반이 된 것처럼 콘셉트카 세븐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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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올해만 신차 22종 출시, 주력은 가솔린과 전기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올해만 신차 22종 출시, 주력은 가솔린과 전기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22종의 신차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 e-트론을 필두로 가솔린 모델과 전기차 등 파워트레인 다양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과 150kW급 고속 충전기 등 충전 인프라도 확장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그룹 전략인 ‘뉴 오토(New Auto)’를 기반으로 그룹 산하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조직을 그룹 안으로 통합,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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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유럽 출시 선언, 540km 가는 대형 SUV

기아 EV9 유럽 출시 선언, 540km 가는 대형 SUV

기아는 EV9의 유럽 출시를 확정 지었다. EV9는 E-GMP 기반의 대형 SUV 전기차로 1회 완충시 5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 이내로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내년에 한국과 유럽, 미국 등에 출시된다. EV9은 기아의 유럽 제품군 중 첫 번째 대형 SUV가 될 것이며, 실내 공간, 디자인 및 첨단 기능 면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V9은 현대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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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시리즈 전기차는 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31.3인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내달 공개된다. 7시리즈 전기차의 차명은 i7이다. i7은 7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i7은 합산 최대출력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BMW 자체 측정)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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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르노 아르카나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아르카나 부분변경은 러시아 전용 모델로 국내 및 유럽 사양과 플랫폼을 제외한 외관 디자인을 공유한다.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르노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다. 올해 말 공개된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와 국내(XM3) 및 유럽 사양은 플랫폼이 다르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는 르노 구형 캡처 플랫폼, 국내 및 유럽 사양은 신형 캡처 및 클리오의 CMF-B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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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가격이 또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롱레인지의 가격은 8649만원, 퍼포먼스 9239만원이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8500만원이 넘는 모델Y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향후 가격이 내려가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모델Y의 가격은 지난 3월 11일 롱레인지 200만원, 퍼포먼스 100만원 인상에 이어 15일 각각 310만원과 440만원이 오른 8499만원, 9239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Y 롱레인지는 최근 150만원이 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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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현대차 신형 그랜저(GN7)가 오는 11월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2021년 하반기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요인으로 2022년 하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화가 예정됐다. 그랜저는 과거 고급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 중이다. 1986년 미쓰비씨 합작 모델 1세대 그랜저(1986년, L) 출시 이후 2세대 그랜저(1992년, LX), 3세대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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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SUV, 신형 GLC의 윤곽이 나왔다. 벤츠 SUV 판매량 49%를 차지하는 GLC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반 신규 파워트레인, 그리고 후륜 조향 시스템이 탑재된다. 신형 GLC는 오는 여름 공개되며, 유럽 출시는 9월부터다. 벤츠는 신형 GLC 공개에 앞서 최근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스트카 시승회를 진행했다. 위장 래핑 차량으로 진행된 시승에서 차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일부 기술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G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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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가 오는 4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고객 인도를 시작해 국산-수입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 타호 출고와 상반기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가 예정된 쉐보레는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까지 소형~초대형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지난 1월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SUV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다양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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