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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쿠페 아방가르드 깜짝 출시, '820만원' 싸졌다

벤츠 GLC 쿠페 아방가르드 깜짝 출시, '820만원' 싸졌다

벤츠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가 출시됐다.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는 엔트리 트림으로 가격은 먼저 출시된 AMG 라인 대비 820만원 저렴한 8390만원으로 책정됐다. 엔트리 트림이지만 1열 통풍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는 신규 도입된 엔트리 트림으로 먼저 출시된 GLC 300 4MATIC 쿠페 AMG 라인 대비 820만원 저렴한 8390만원으로 책정됐다. GLC 300 4MATIC 쿠페 아방가르드는 AMG 라인 익스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F80 공개, 6기통 1200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페라리 F80 공개, 6기통 1200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페라리는 F80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80은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로 V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총 출력 1200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에서 생산한 로드카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F80은 사륜구동으로 0->100km/h 가속은 2.15초, 최고속도는 350km/h다. F80은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다. F80은 GTO, F40, 라페라리와 같은 페라리의 상징적인 차량 대열에 합류하게 될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F80은 단 799대만 한정 생산된다. F80 가격은 미국 기준 390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450~1980만원

현대차 캐스퍼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450~1980만원

현대차는 신형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캐스퍼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10.25인치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동승석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스위치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개선됐다. 공식 판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1460만원부터다. 신형 캐스퍼 세부 가격은 스마트 1460만원, 디 에센셜 1680만원, 인스퍼레이션 1980만원, 밴 스마트 145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50만원이다. 신형 캐스퍼는 부분변경으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공개, 오프로드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공개, 오프로드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는 인스터 크로스(Inster Cross)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스터는 국내명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으로 크로스는 견고한 보디킷, 루프랙, 전용 휠 등을 탑재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트림에 따라 최대 359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인스터는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국내 투입은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기아 K3 닮았나?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공개, 기아 K3 닮았나?

BMW는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특히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전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새로운 BMW 트림명 체계에 따라 가솔린은 'i'가 삭제됐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차체 크

신차소식이한승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아우디 A3 하이브리드 공개

이 정도면 단거리 전기차? 아우디 A3 하이브리드 공개

아우디는 A3 TFSI e 스포트백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돼 총 출력 268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EV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143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신형 A3 PHEV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기존 1.4리터 엔진 대비 압축비를 높인 1.5리터 TFSI evo2 엔진을 탑재했다. 6단 S 트로닉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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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쿠퍼 전기차 JCW 공개, 부스트 모드 탑재

미니쿠퍼 전기차 JCW 공개, 부스트 모드 탑재

MINI는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미니쿠퍼 전기차의 고성능 버전으로 전륜구동 싱글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사용시 27마력이 추가된다. 주행거리는 371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미니쿠퍼 전기차의 고성능 버전이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2026년부터는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MINI는 향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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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스포트백 공개, 656km 주행..쿠페형 SUV

아우디 Q6 e-트론 스포트백 공개, 656km 주행..쿠페형 SUV

아우디는 Q6 e-트론 스포트백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쿠페형 SUV로 일반 모델 대비 낮은 공기저항계수와 10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56km를 주행할 수 있다. Q6 e-트론은 국내 출시가 확정됐으며, 스포트백도 유력하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Q6 e-트론의 쿠페형 버전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Q6 e-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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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4 E-Tech 공개, 레트로 전기차란 이런 것

르노 4 E-Tech 공개, 레트로 전기차란 이런 것

르노는 르노 4 E-Tech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 4 E-Tech은 1960년대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을 갖춘 콤팩트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르노 4 E-Tech는 내년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르노 4 E-Tech는 도심에 최적화된 콤팩트 전기차다. 르노 4 E-Tech는 르노 5 E-Tech와 AmpR 스몰 플랫폼 등 구성 요소의 68%를 공유한다. 르노 4 E-Tech 외관은 1960년대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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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2025년형 출시, 가격은 3551~5086만원

기아 카니발 2025년형 출시, 가격은 3551~5086만원

기아는 2025년형 카니발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형 카니발은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상위 트림은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3551~5086만원이다. 2025년형 카니발 세부 가격은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원, 노블레스 3991만원, 시그니처 4356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원, 노블레스 4186만원, 시그니처 45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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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셀토스 가격대 소형 SUV

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셀토스 가격대 소형 SUV

폭스바겐은 신형 타오스 가격을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 공개했다. 타오스는 폭스바겐 소형 SUV로 부분변경을 통해 파워트레인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또한 실내 디스플레이가 확대됐다. 가격은 2만4995달러(약 3300만원),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타오스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 기반 소형 SUV다. 타오스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미정이다. 신형 타오스 미국 가격은 2만4995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 공개, 우드 트림도 페라리답게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 공개, 우드 트림도 페라리답게

페라리는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를 11일 공개했다. 페라리 비스포크인 테일러 메이드 부서에서 제작한 로마 스파이더는 재활용 소재가 엔진과 실내에 사용됐으며, 고급감이 강조된 실내 우드 트림이 적용됐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전면부 로고가 레이저로 각인됐다.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 메이드는 페라리 비스포크 테일러 메이드 부서에서 제작한 특별판이다. 로마 스파이더 테일러메이드는 모데나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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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X 700h 공개, 국내 출시 앞둔 플래그십 SUV

렉서스 LX 700h 공개, 국내 출시 앞둔 플래그십 SUV

렉서스는 LX 700h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X 700h는 렉서스 플래그십 LX를 기반으로 V6 엔진과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새로운 크로스멤버와 업그레이드된 엔진 마운트, 재조정된 서스펜션 등 오프로드 주행과 승차감에 최적화됐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L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렉서스 플래그십 SUV다. LX 700h는 LX 라인업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2025년 국내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 LX 700h 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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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 공개, 국내 출시는?

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 공개, 국내 출시는?

MINI는 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미니쿠퍼 컨버터블은 4세대 풀체인지로 디지털화된 실내와 미니 고유의 헤리티지가 유지된 외관이 특징이다. 소프트탑이 유지됐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204마력을 발휘한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미니 컨버터블은 4세대 풀체인지다. MINI코리아는 신형 미니쿠퍼 및 컨트리맨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투입하고 있는데, 컨버터블 출시도 확정된 상태다. 다만 출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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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블랙 가격부터 공개, 9860~1억965만원

제네시스 GV80 블랙 가격부터 공개, 9860~1억965만원

제네시스 GV80·GV80 쿠페 블랙 가격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GV80·GV80 쿠페 블랙 가격은 각각 9860만원, 1억450만원으로 책정됐다. GV80·GV80 쿠페 블랙은 내외관의 디테일까지 블랙으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 3.5 가솔린 터보와 AWD가 기본이다. GV80 블랙 가격은 9860만원이다. GV80 블랙은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은 250만원, 7인승은 100만원이 추가된다. GV80 쿠페 블랙은 1억450만원이다. 3.5 터보 48V 슈퍼차저는 1억965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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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억910만원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억91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3세대 파나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총 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EV 주행거리는 61km다. 가격은 3억910만원이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가격은 3억910만원이며, 4인승과 5인승으로 운영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3세대 파나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이다. 신형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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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가격은 1억4100만원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가격은 1억4100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2025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 수요를 반영해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가 신설된 것이 특징이다. 전 트림에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등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1억4100만원부터다. 2025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세부 가격은 P360 다이내믹 SE 1억4100만원, P360 다이내믹 HSE 1억4930만원,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1억6550만원, P550e 다이내믹 HSE 1억8410만원이다. 대시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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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고스트 부분변경 공개, 영앤리치 정조준

롤스로이스 고스트 부분변경 공개, 영앤리치 정조준

롤스로이스는 고스트 시리즈 II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고스트 시리즈 II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이 적용됐으며, 리어램프 디자인도 소폭 변경됐다. 롤스로이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규 실내 마감 소재 등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현행 고스트는 2세대 모델로 롤스로이스 고유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미니멀리즘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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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7인승 공개, 쏘렌토만큼 커졌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7인승 공개, 쏘렌토만큼 커졌다

폭스바겐은 타이론(Tayron)을 9일(유럽시간) 공개했다.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SUV로 국산차 기준 기아 쏘렌토와 유사한 차체 크기를 확보했다. 타이론은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타이론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에 위치한다. 타이론은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타이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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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에미라 터보 SE 공개, 4기통으로 400마력

로터스 에미라 터보 SE 공개, 4기통으로 400마력

로터스는 에미라 터보 SE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미라 터보 S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형보다 높은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하며, 튜닝된 서스펜션과 런치 컨트롤,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에미라는 로터스 엘리스, 엑시지, 에보라 등 기존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엔진을 시트 뒤에 얹는 미드십 구성으로 운전 재미가 강조됐다.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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