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복합연비 15.8km/ℓ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복합연비 15.8km/ℓ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국내 공인연비 15.8㎞/ℓ(도심 16.2, 고속 15.3)을 기록했다. 가솔린엔진의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다. 강화된 모터로 인해 전기모드 만으로 137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6090만원 'E200 아방가르드' 국내 출시

벤츠, 6090만원 'E200 아방가르드'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엔트리 E클래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22일 출시했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를 채택했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E-클래스 라인업 중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는 스티어링 휠 양쪽의 2개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3.3 모델은 내년 추가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3.3 모델은 내년 추가

현대자동차는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됐다.신형 그랜저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로 차체 크기가 확대됐다.(기존 HG: 전장 4

신차소식탑라이더
토요타 C-HR, 북미시장 출시..미래형 크로스오버

토요타 C-HR, 북미시장 출시..미래형 크로스오버

토요타가 2016 LA오토쇼를 통해 C-HR을 공개했다. C-HR은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 모델로 콘셉트카를 그대로 구현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C-HR은 지난 2014년 선보인 C-HR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다. C-HR의 전면은 가로로 긴 헤드램프가 특징으로 프리우스의 디자인이 엿보인다. 측면에서는 리어도어를 숨긴 쿠페타입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과감하고 입체적인 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1시리즈 세단 공개..전륜구동 BMW의 미래

BMW, 1시리즈 세단 공개..전륜구동 BMW의 미래

BMW가 중국시장을 위해 제작한 1시리즈 세단이 공개됐다. 1시리즈 세단은 2시리즈 쿠페와 유사한 전면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에 사용된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1시리즈 세단은 E46 3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작은 차체가 특징이다. 그럼에도 롱 보닛 스타일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구현해 비례감이 돋보인다. 실내에는 8.8인치 i드라이브가 채용됐으며, SUV 모델인 X1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인다. 특히 넉넉한 2열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바뀐 점은?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바뀐 점은?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5000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3구 타입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2.4 가솔린과 2.2 디젤, 3.3 가솔린에 각각 적용되며, 가격은 3290~367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에 추가된 200만원에는 풀 LED 헤드램프,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삼성, QM3 컬러는 다르다?..11가지 '가지각색'

르노삼성, QM3 컬러는 다르다?..11가지 '가지각색'

르노삼성자동차의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가 펼치고 있는 컬러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1번째 컬러 에디션 QM3 '에투알 화이트'를 21일 선보였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루는 모델이다.특히 차량 앞뒤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중국에 출시한 '위에동'은 어떤 차?

현대차, 중국에 출시한 '위에동'은 어떤 차?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全新悅动)'을 공개했다. 올 뉴 위에동은 지난 10월 출시된 위에나(悅纳, 영문명 신형 베르나)와 함께 현대자동차 중국 준중형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략 모델로, 지금까지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위에동(悅動)'의 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 뉴 위에동은 주요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는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국제모터쇼'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공개했다. 내년 초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KX7은 국내 모델인 다양한 부분에서 국내 쏘렌토의 디자인과 차이를 보인다. 보닛의 형태와 헤드램프, 전면 그릴의 디자인과 범퍼, 그리고 안개등과 사이드미러 디자인 등 다양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삼성, 2017년형 SM3 출시..1550만원부터

르노삼성, 2017년형 SM3 출시..1550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형 SM3는 폭이 넓어진 크롬라인을 라디에이터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적용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또한 SM6와 QM6를 통해 먼저 선보인 마이센 블루(Meissen blue) 컬러를 추가했다.실내에서는 기존의 직물시트를 없애고 고급 인조가죽시트를 PE, SE, LE 트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으며, RE 트림은 퍼포레이티드(Perforated) 재

신차소식탑라이더
인피니티 Q60, 매혹적인 실루엣의 스포츠쿠페

인피니티 Q60, 매혹적인 실루엣의 스포츠쿠페

인피니티는 17일(현지시간) 스포츠쿠페 Q60의 최상급모델 Q60 3.0t 스포츠의 가격을 공개했다. Q60 3.0t 프리미엄은 4만4300달러(약 5239만원), Q60 3.0t 스포츠는 4만8300달러(약 5712만원)이며, AWD 옵션은 2000달러(약 235만원)가 추가된다.Q60에는 3.0 트윈터보 엔진과 2.0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3.0 트윈터보 엔진은 다시 300마력과 400마력으로 나뉘는데, 400마력 고성능 모델에는 레드 스포츠 뱃지가 붙는다. Q60 레드 스포츠의 가격은 Q60 3.0t 대비 높은 5만1300달러(약 6032만원)

신차소식탑라이더
지프, 신형 컴패스 공개..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지프, 신형 컴패스 공개..베이비 그랜드 체로키

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 신형 컴패스는 지프의 최상급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의 외관을 빼닮은 외관과 고급감을 높인 실내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컴패스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컴패스의 2.4 4기통 가솔린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4.1kgm를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전륜구동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사륜구동 모델에는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비스트 알파, '사이드와인더' 도어를 아시나요?

비스트 알파, '사이드와인더' 도어를 아시나요?

레즈바니모터스는 16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비스트 알파 쿠페'를 공개했다. 레즈바니모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신생 수퍼카 브랜드다. 비스트 알파 쿠페는 2인승 하드탑 쿠페로 '사이드와인더'라고 불리는 독특한 도어가 특징이다. 이와 유사한 도어 형식을 갖는 브랜드는 네덜란드의 수퍼카 브랜드 코닉세그가 있다. 코닉세그의 도어가 위로 꺽여올려지는 것과 달리, 비스트 알파는 앞쪽으로 슬라이딩 되는 방식을 갖

신차소식탑라이더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공개..2018년 양산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공개..2018년 양산

재규어 브랜드는 16일 2016 LA오토쇼를 통해 전기차 'I-페이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재규어 I-페이스 콘셉트는 5인승 SUV 타입의 전기차로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로 기록된다. 재규어 I-페이스 콘셉트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트윈 전기모터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까지 4초대에 도달한다. 차체 하단에 위치한 9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만으로 500km(NEDC 기준)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I-페이스 콘셉트는 C-X75 콘셉트에서 영감을

신차소식탑라이더
마쯔다, 신형 CX-5 공개..투싼 대비 경쟁력은?

마쯔다, 신형 CX-5 공개..투싼 대비 경쟁력은?

마쯔다가 LA오토쇼에 앞서 신형 CX-5를 공개했다. CX-5는 먼저 출시된 CX-9의 디자인을 채용해 패밀리룩을 강조했으며, 내외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CX-5는 북미시장에서 현대차 투싼, 포드 이스케이프와 경쟁한다.CX-5는 모델체인지를 거치며 10mm 넓어진 전폭과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낮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연출했다. A필러의 위치를 35mm 뒤로 당겨 긴 보닛을 강조했으며, 얇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

신차소식탑라이더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공개..'카이엔 보다 빠르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공개..'카이엔 보다 빠르다'

알파로메오는 16일 LA오토쇼에 앞서 SUV '스텔비오'를 공개했다. 알파로메오 최초의 SUV로 기록될 스텔비오는 먼저 선보인 줄리아 세단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내외관에서도 유사한 디자인이 확인된다.알파로메오 스텔비오의 최상급 모델인 콰드리폴리오에는 줄리아와 동일한 2.9 V6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505마력, 최대토크 61.1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3.9초, 최고속도는 285km/h로 커진 차체로 인해 줄리아 콰드

신차소식탑라이더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공개..한정판의 매력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공개..한정판의 매력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6일(현지시간) 2016 LA오토쇼를 통해 호화 컨버터블 'S650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S650 카브리올레는 벤츠의 최상급 컨버터블로 3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24만7000달러(약 2억8837만원)에서 시작된다.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에는 최고출력 630마력의 6.0 V12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메르세데스-AMG S65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유닛으로 최대토크는 101.8kgm에 달한다. AMG S65

신차소식탑라이더
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 뱅퀴시 S 공개..600마력으로 강화

애스턴마틴은 16일(현지시간) 뱅퀴시 S를 공개했다. 뱅퀴시 S에는 뱅퀴시를 기반으로 공력성능이 강화된 디자인과 출력이 개선된 엔진의 적용이 특징이다. 뱅퀴시 S에는 AMG에서 공급받은 5.9 V12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된다. 해당 V12 자연흡기 엔진은 뱅퀴시 S에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유닛으로 향후 출시될 모델에서는 과급장치를 통해 성능과 연비를 높일 예정이다.뱅퀴시 S의 5.9 V12 엔진은 뱅퀴시의 568마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위해 대형 흡기

신차소식탑라이더
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XT5 국내 출시..가격은 6580만~6790만원

캐딜락 브랜드가 SUV 모델 XT5의 고객인도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XT5는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로 CT6를 잇는 캐딜락의 전략 모델이다. XT5는 새로운 캐딜락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중형 SUV 대비 가벼운 차체중량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XT5에는 최고출력 314마력, 최고토크 37.4kg.m를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적용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 오프로더 감각 '스파크 액티브' 공개

쉐보레가 14일(현지시간) 스파크 액티브를 공개했다. 스파크 액티브는 스파크의 전고를 높이고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한 모델로 내년 1분기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스파크 액티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휠과 전용 서스펜션을 적용해 최저지상고가 10mm 높아졌다. 전면 그릴에는 허니컴 스타일의 전용 그릴이 적용됐으며, 대형 안개등과 범퍼 하단의 블랙컬러 마감재, 그리고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