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역대 최강, 2세대 슈퍼시리즈 '맥라렌 720S' 공개

역대 최강, 2세대 슈퍼시리즈 '맥라렌 720S' 공개

맥라렌은 7일(현지시간) 2세대 슈퍼시리즈 720S를 공개했다. 가장 혁신적인 맥라렌으로 기록될 720S는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공력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진화했다. 맥라렌의 양산차 라인업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최상급 한정판 모델 맥라렌 P1의 얼티밋시리즈, 핵심 라인업 슈퍼시리즈, 보급형 라인업 스포츠시리즈로 구성된다. 특히 슈퍼시리즈는 맥라렌의 가장 중요한 모델로 합리적인 슈퍼카를 지향한다.맥라렌은 2011년 MP4-12C를 선보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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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풀체인지 XC60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볼보, 풀체인지 XC60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볼보는 7일(현지시간) 소형 SUV 신형 XC60을 공개했다. 풀체인지모델인 신형 XC60은 신형 XC90에서 시작된 새로운 볼보 디자인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볼보 XC60은 역대 볼보 모델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힌다. XC60은 출시된지 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볼보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럽내 해당 세그먼트의 베스트셀링카이자 누적 글로벌 판매량은 100만대에 달한다.신형 XC60은 XC90을 통해 먼저 소개된 SPA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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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페이스리프트 공개..제네시스 대항마

인피니티, Q50 페이스리프트 공개..제네시스 대항마

인피니티는 7일(현지시간) Q50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과 경쟁할 Q50 페이스리프트는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실내에는 Q60의 아이템을 적용했다. 신형 Q50의 전면은 새로운 형상의 더블아치 그릴과 메시 패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함과 함께 일체감을 높였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디자인도 일부 변경됐으며, 리어램프에는 Q70의 디자인이 적용됐다.실내는 소재의 고급감을 업그레이드하고 디테일을 강조했다. 스티어링 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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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르쉐, 최강 자연흡기 '신형 911 GT3' 공개

[영상] 포르쉐, 최강 자연흡기 '신형 911 GT3' 공개

포르쉐는 7일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신형 포르쉐 911 GT3를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경량화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포르쉐 레이싱카 생산 라인과 트랙 테스트를 거쳐 제작된다. 신형 911 GT3에는 4.0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46.6kgm를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7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PDK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4초, 최고속도는 318km/h다. 수동변속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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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스페셜 에디션 추가한 '2018년형 PCX' 출시

혼다, 스페셜 에디션 추가한 '2018년형 PCX' 출시

혼다코리아는 국내 판매 1위 스쿠터 PCX에 스페셜 에디션을 더한 2018년형 PC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형 PCX는 기존의 화이트와 다크블루 컬러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레드와 블랙 2종이 추가됐다. PCX 스페셜 에디션은 바디와 언더카울의 다른 컬러배합과 전용 데칼을 더해 PCX의 매력적인 라인을 강조하여 더욱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컬러의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캘리퍼로 포인트를 주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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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적재공간 925ℓ '올 뉴 모닝 밴' 출시

기아차, 적재공간 925ℓ '올 뉴 모닝 밴' 출시

기아자동차는 7일 올 뉴 모닝 밴(VAN)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을 바탕으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적재 공간을 구현했다. 올 뉴 모닝 밴의 판매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이다.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해 넓어진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했다. 이같은 공간의 확대로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기아차는 올 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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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는 7일(현지시간)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최근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신기록을 세운 우라칸 퍼포만테는 기존 우라칸의 출력에 30마력을 더하고 40kg을 덜어냈으며,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전장 4506mm, 전폭 1924mm, 전고 1165mm, 휠베이스 262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공차중량은 1382kg이며, 마력당 중량비는 2.16kg/마력에 불과하다. 미드십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통해 전후 무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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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은 7일(현지시간) 차세대 CC, 아테온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최상급 모델이 될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세단이다. 폭스바겐은 향후 출시할 신차 디자인에 아테온의 그릴과 헤드램프 등 디자인적인 특징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테온에는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장 4862mm, 전폭 1871mm, 전고 1427mm, 휠베이스 2841mm의 아테온은 스포츠세단을 연상케하는 낮고 매끈한 루프라인과 두툼한 숄더라인을 갖는다. 기존 어떤 모델과도 비교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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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싼타페 2.0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 2.0T에는 240마력 2.0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695~3040만원이다. 싼타페 2.0T에는 세타Ⅱ 2.0 T-GDi 엔진이 적용돼 6000rpm에서 최고출력 240마력, 1450~3500rpm에서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특히 싼타페 2.0T의 최고출력 240마력은 디젤 2.0 대비 약 29% 높은 수치다. 또한 디젤 모델 대비 약 100kg 가벼운 공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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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BMW 튜너이자 자동차 제조사인 알피나는 3일(현지시간) B3 S와 B4 S를 공개했다. 각각 3시리즈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B3 S와 B4 S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것으로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알피나 B3 S는 강화된 터보차저와 냉각장치를 통해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3.0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5500-6250rpm에서 최고출력 44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하며, 알피나의 변속로직이 적용된 스위치-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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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는 최근 최고급 모델인 뮬리너 뮬산과 벤테이가를 공개했다. 뮬리너는 벤틀리의 개인 맞춤형 라인업으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뮬리너 뮬산은 금과 은을 적용해 완성됐다. 50대 한정판으로 제작될 뮬리너 뮬산은 기존 뮬산의 보닛 엠블럼에 금 또는 은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측면 캐릭터라인을 따라 동일한 소재를 적용한 미세한 라인을 추가했으며, 실내 인레이에도 적용된다.고객은 금 또는 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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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코리아가 2017년형 포르자(FORZA)를 출시했다. 2017년형 포르자는 혼다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포르자는 기존 CBS(Combined Brake System)사양에 ABS(Anti-Lock Brake System)기능을 추가해 진보된 Combined ABS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며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Combined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하여 전후 브레이크에 자동적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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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는 2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양산형 레제라를 공개했다. 레제라는 15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변속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닉세그 레제라는 2년전 콘셉트카로 먼저 공개됐다. 양산형 레제라에는 5.0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는 204kgm에 달한다. 이는 경쟁모델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은 물론 라페라리도 압도한다.레제라에는 800V 고전압 전기장치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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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SLC 2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SLC 200은 실내외 AMG 라인을 적용했으며, 에어스카프,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원이다. 더 뉴 SLC 200에는 2.0 4기통 가솔린엔진이 적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4마력, 12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9, 복합연비는 10.6km/ℓ다.더 뉴 SLC에는 20초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하드탑 배리오-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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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자동차는 2일 그랜저의 최상급 모델 그랜저 3.3을 출시했다. 그랜저 3.3은 기존 옵션과 대용량 브레이크 등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3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160만원이다.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그랜저 가솔린 3.0 엔진 대비 출력은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수치다. 복합연비는 9.7km/ℓ(도심 8.4, 고속 1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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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E클래스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E클래스 라인업은 컨버터블을 추가하며 세단, 에스테이트, 쿠페, E-터레인 왜건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E클래스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을 적용해 엘레강스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탑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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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는 2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근 출시된 2세대 파나메라를 바탕으로 루프라인을 변경해 추가 2열 머리공간과 트렁크공간을 확보했으며, 1명의 승객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B필러부터 리어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됐다. 파나메라가 대형 럭셔리 모델임에도 911을 닮은 스포티한 루프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 공간이 희생된 것과 달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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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랜드로버는 2일(현지시간) 레인지로버 벨라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에 위치할 쿠페형 SUV로 포르쉐 마칸과 경쟁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 수준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쿠페형 루프라인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22인치 대형휠, 날렵한 LED 헤드램프, 비노출형 도어핸들 등 모던함을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2로 랜드로버 라인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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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는 28일(현지시간) 신형 알핀 A110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비전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인 A110은 미드십 스포츠카로 알파로메오 4C, 포르쉐 카이맨과 경쟁한다.신형 알핀 A110은 풀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 소형, 경량차체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드십 구조의 낮고 넓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1100kg 미만으로 계획됐다. 포르쉐 카이맨의 공차중량은 알핀 A110 대비 50% 무거운 수준이다.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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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28일(현지시간) DS7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DS7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자율주행 기술이 망라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장은 4570mm, 전폭 1890mm, 전고 1620mm다. DS7 크로스백의 외관에는 보석을 연상케하는 정교한 LED 광원이 적용됐다. 범퍼에는 DS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가 될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풀 LED 방식이 적용됐다. 방향지시등은 시퀀셜 타입이다.실내는 수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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