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BMW 신형 7시리즈 미리보기, BMW의 새로운 얼굴

BMW 신형 7시리즈 미리보기, BMW의 새로운 얼굴

BMW 신형 7시리즈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게재한 신형 7시리즈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7시리즈는 X7 부분변경과 같은 분할형 헤드램프 등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 2021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X7 부분변경 및 X8 테스트카를 통해 선보여진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기존 7시리즈보다 더 낮게 배치되며, 주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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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 북미 가격 공개, 1700만원 상승

벤츠 신형 S클래스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4MATIC이 기본화 된 신형 S클래스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의 가격은 11만850달러(약 1억2100만원)로 기존 S450과 비교해 1만5650달러(약 1700만원)가 상승했다. S580 4MATIC은 11만7350달러(약 1억2800만원)다. 신형 S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S500 4MATIC은 기존 S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S450과 다르게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기존의 V6 엔진에서 직렬 6기통 엔진으로 교체되며 성능이 향상됐다. S500의 최고출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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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가격은 1959만원

쉐보레는 2022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존의 1.2리터 엔진을 삭제, 1.35 E-터보 엔진을 기본화 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동결했다. 트림에 따라 옵션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1959만원(개소세 3.5%)부터다.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패키지 내용을 재구성했다. LT트림에 각각 79만원과 64만원 상당의 E-터보 패키지와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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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아이오닉5 제원 최초 공개, 주행거리 550km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2kWh 배터리, WLTP 기준 550km다. 2021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313마력(230kW)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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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이 중국에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중국서 1.3리터 및 1.4리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지프 고유의 7 슬롯 그릴에 크롬 장식 및 그릴 내부 패턴이 적용됐다. 범퍼는 상하로 나뉜 디자인이다. 범퍼 양쪽 끝에는 원형 안개등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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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포착, 스포티지만큼 파격적

기아차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니로 풀체인지의 외관은 기아차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가솔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차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된다. 전면부 그릴의 윤곽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낮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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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L, 디자인 버리고 휠베이스 늘렸다

아우디 A7 롱휠베이스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A7 L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일반 A7과 비교해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졌다. 반면,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A7 특유의 패스트백 라인이 사라졌다. A7 L은 2021년 상반기 공개된다. A7 L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일반 A7과 다르게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A7 L의 가장 큰 변화는 측면부다. 휠베이스가 대폭 길어지며 B필러부터 디자인이 재설계됐다. A7 특유의 패스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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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쏘렌토 PHEV 영국 데뷔, 가격은 6600만원부터

기아차 영국 법인은 쏘렌토 PHEV의 가격을 공개했다. 쏘렌토 PHEV는 1.6리터 T-GDI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만4995파운드(약 6600만원)부터다. 참고로 레인지로버 벨라 기본형 가격은 4만6110파운드(약 6800만원)다. 쏘렌토 PHEV는 최고출력 180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과 91마력, 최대토크 31kgm의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PHEV는 사륜구동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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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 볼트 EUV 티저 공개, 시퀀셜 방향지시등 적용

쉐보레는 볼트 EUV 티저를 공개했다.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시퀀셜 타입의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주간주행등, 대형 디스플레이, 캐딜락 ADAS 시스템 슈퍼 크루즈 등이 적용된다. 볼트 EUV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글로벌 출시는 2021년 여름이다. 볼트 EU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293mm, 휠베이스 2675mm로 볼트 EV보다 전장 128mm, 휠베이스는 75mm 길다. 전고와 함께 도어 높이도 소폭 상승한다. 전면부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과 분리됐다. 주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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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GV70 고객 인도는 내년, 개소세 인하 연장시 가격은 얼마?

제네시스는 GV70의 고객 인도를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도 개소세 인하 혜택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GV70의 가격은 개소세 5% 기준 4880만원부터다. 현행 30% 적용시 시작가는 4791만원, 풀패키지는 7412만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혜택을 내년까지 최대 6개월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 폭도 현행 30%에서 최대 70%까지 높이는 가능성도 거론됐다.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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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 2021 투아렉 출시, 실구매가격 680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2021 투아렉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 투아렉은 2D 디자인으로 간결해진 폭스바겐 신규 로고와 폰트가 사용됐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각종 할인 혜택 적용시 프리미엄 기준 68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5년/15만km다. 세부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프리미엄 8275만6000원, 프레스티지 8864만9000원, R라인 9659만5000원이다. 프리미엄은 자사 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 14%, 현금 구매시 12%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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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G80 스포츠·EV 내년 국내 출시, 상반기 EV 투입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EV가 투입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나, 내년 상반기 G80 EV를 먼저 출시한 후 투입한다. eG80으로 불리는 G80 순수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신형 G80에는 신규 플랫폼이 적용됨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단,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도입 없이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로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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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유럽서 티구안 정조준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유럽서 티구안 정조준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NQ5)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와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외신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2021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며, 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 티구안, 푸조 3008과 경쟁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현대차 신형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공유한다. 외신은 신형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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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내년 2월 국내 출시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내년 2월 국내 출시

쌍용차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의 출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은 2021년 2월 국내 출시되며, 해외 각국에도 투입된다. 또한 61.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400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지난해 5월 코란도 E-모션에 대한 특허 및 지적 재산권을 등록했다. 7월부터는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호주 등에도 상표 등록을 끝냈다. 코란도 E-모션은 2021년 3월로 예정된 제네바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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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내년 국내 출시,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 내년 국내 출시,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링컨 내비게이터가 국내 투입된다. 링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내비게이터는 내년 국내 출시되며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내비게이터는 풀사이즈 SUV로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전장 5636mm, 휠베이스는 3343mm에 달한다. 450마력의 V6 엔진이 얹어진다. 내비게이터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34mm, 전폭 2123mm, 전고 1940mm, 휠베이스 3111mm다. 롱 휠베이스 모델은 전장 5636mm, 전폭 2120mm, 전고 1933mm, 휠베이스는 3343mm다. 내비게이터의 외관은 조용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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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 가격은 3800만원대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 가격은 3800만원대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파사트 GT는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IQ.라이트,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고출력 190마력의 2.0 TDI 엔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449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다. 신형 파사트 GT의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4490만원, 프레스티지 4990만원, 프레스티지 4Motion 5390만원이다. 모두 현금 구매시 6%, 자사 파이낸셜서비스 이용시 최대 8%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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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4880만원부터, 풀패키지는 7550만원

제네시스 GV70 4880만원부터, 풀패키지는 7550만원

제네시스 GV70의 가격과 사양이 공개됐다. GV70는 가솔린 2.5 및 3.5 터보, 2.2 디젤로 구성되며, 가격은 2.5 터보 기준 4880만원(개소세 5.0%)부터 시작한다. 3.5 터보는 950만원, 2.2 디젤은 250만원 추가시 선택할 수 있다. GV70 풀패키지 가격은 7550만원이다. GV70는 풀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18인치 휠,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차로 이탈 방지, 차로 유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14.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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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타르가 국내 출시, 가격은 1억7270만원

포르쉐 신형 911 타르가 국내 출시, 가격은 1억72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타르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911 타르가는 혁신적인 자동화 루프 시스템, 와이드 타르가 롤 바와 이동식 루프 섹션,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 등 1965년형 오리지널 타르가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가격은 1억7270만원부터다. 신형 911 타르가는 4, 4S,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 7270만원, 1억8960만원, 2억4070만원이다. 타르가 4S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에는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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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8(GL3),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아차 K8(GL3),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아차 K8(GL3)에 대규모 변화가 예고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K8에는 K7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다. K8은 K7의 풀체인지 모델로 차명 변경과 함께 차체 크기를 키우고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통해 그랜저와 차별화된다. 2021년 3월 출시 예정이다. K8에는 전륜구동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K8의 전자제어식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모드와 주행 환경, 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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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해외 반응, ‘Macan of Korea’

제네시스 GV70 해외 반응, ‘Macan of Korea’

제네시스 GV70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GV70는 제네시스 고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동력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GV70를 접한 미국 소비자는 ‘한국의 마칸이 등장했다’라고 극찬했다. GV70에 대한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공개된 GV70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요즘 제네시스 디자인이 수입차보다 낫다’, ‘이쁘다. 잘 팔리겠네’, ‘SUV는 관심 밖이었는데 GV70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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