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590km 주행하는 BMW i4 공개, 수직형 그릴 적용

590km 주행하는 BMW i4 공개, 수직형 그릴 적용

BMW는 i4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는 전기차 4도어 쿠페로 시스템 총 출력 530마력의 성능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90km의 주행거리를 갖췄다. i4의 외관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 등 BMW 신형 4시리즈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실내는 내주 공개된다. i4는 올해 말 다양한 출력과 배터리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90km를 주행할 수 있다. EPA 기준은 482km다. i4 최상위 고성능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53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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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논란의 계기판, 바로 여기에 숨었다

현대차 스타리아 논란의 계기판, 바로 여기에 숨었다

현대차 스타리아의 디지털 계기판이 포착됐다. 국내 스타리아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스타리아의 실내는 현대차가 공개한 라운지 7인승 모델의 실내 이미지와 다르게 디지털 계기판이 확인된다.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이달 말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모델의 실내는 계기판이 보이지 않아 논란을 낳았다. 스타리아에는 트림에 따라 플로팅 타입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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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익스페디션 가격부터 공개, 8240만원

포드 뉴 익스페디션 가격부터 공개, 8240만원

포드코리아는 3월 22일 뉴 익스페디션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했다. 뉴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2열 캡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2열 벤치 시트가 포함된 8인승으로 출시된다. 405마력의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8240만원이다. 뉴 익스페디션은 3.5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405마력, 최대토크는 66kgm다.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에코 등 7개로 구성돼 다양한 도로 환경에 맞는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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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되나?

쉐보레 블레이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되나?

쉐보레 블레이저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아시아 전용으로 설계된 블레이저 롱휠베이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된다. 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의 15개 신차에 속하는 모델로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 중국 법인은 블레이저를 위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저의 연비와 성능을 개선하고 환경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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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급스러웠나, 기아 신형 스팅어 미국 출시

이렇게 고급스러웠나, 기아 신형 스팅어 미국 출시

기아 미국 법인은 스팅어 부분변경을 16일(현지시간) 출시했다. 북미형 신형 스팅어는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애스콧 그린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스페셜 에디션인 스콜피온 트림이 추가됐다. 가격은 3만7125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다. 신규 로고는 보닛과 스티어링 휠, 휠캡 등에 사용됐다. 후면부는 스팅어 레터링이 유지됐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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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형 투싼 공개, 듀얼 머플러가 기본

현대차 중국형 투싼 공개, 듀얼 머플러가 기본

현대차 중국형 투싼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투싼은 내수용과 다르게 듀얼 머플러, 다크 리어램프, 실내 초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특히 블루 외장 컬러가 새롭게 도입됐다. 쏘나타와 다르게 휠베이스는 내수용과 같다. 중국형 투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7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는 2755mm다. 내수용 투싼과 비교해 전장만 40mm 길고 휠베이스는 같다. 내수용 대비 휠베이스가 50mm 길어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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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국내외 반응, K8만큼 호불호 강해

기아 EV6 국내외 반응, K8만큼 호불호 강해

기아 EV6가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국내외에서 화재다. EV6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전기차 특성에 맞춘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EV6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낫다’, ‘디자인의 기아 어디갔나’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렸다. EV6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괜찮아 보인다. 물건이다’, ‘호랑이코 그릴 버리니까 정말 예쁘다’, ‘기아 신규 로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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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8 국내 출시 임박, 우루스보다 빠르다

아우디 RS Q8 국내 출시 임박, 우루스보다 빠르다

아우디 RS Q8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RS Q8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RS Q8은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플랫폼, 엔진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600마력의 V8 엔진이 얹어졌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RS Q8이 빠르다. RS Q8에는 4.0리터 V8 트윈텁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50km/h다. 세라믹 브레이크 선택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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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 뉴 LS 국내 출시, 가격은 1억274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뉴 L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LS는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높이고,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강화됐다. 뉴 LS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과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2740만원부터다. 뉴 LS의 세부 가격은 LS500 AWD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 AWD는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뉴 LS는 GA-L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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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가격 공개, 풀패키지 727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유럽서 가격 공개, 풀패키지 7270만원

현대차 스위스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은 시스템 총 출력 306마력의 4WD, 72.6kWh 배터리, 증강현실 HUD, 20인치 휠, V2L,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옵션 대부분이 적용됐다. 가격은 5만9500프랑(약 7270만원)이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양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이동식 센터콘솔,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현대차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V2L 적용 등 국내 롱레인지 프레스티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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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LWB 선공개, E클래스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C클래스 LWB 선공개, E클래스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신형 C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전용 모델이다. 휠베이스는 2954mm로 국내 출시된 E클래스 부분변경보다 길다. 중국형 C클래스에는 베이징 벤츠에서 생산된 엔진이 얹어진다. 중국형 신형 C클래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82mm, 전폭 1820mm, 전고 1461mm, 휠베이스 2954mm다. 신형 C클래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51mm, 전폭 1820mm, 전고 1438mm, 휠베이스 2865mm다. 중국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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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7월까지 신차 러쉬,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춘다

재규어랜드로버 7월까지 신차 러쉬,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춘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7월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규어는 뉴 F-페이스와 뉴 XF,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90, 뉴 디스커버리를 투입한다. 신차는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신규 가솔린 트림 적용 등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도 예고됐다. 2021년 국내 출시되는 재규어랜드로버 모델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프로가 탑재된다. PIVI 프로는 LG전자와 공동 개발됐다. 2개의 LTE 모뎀과 듀얼 e심, 16개의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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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내외관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기아 EV6 내외관 공개, 쿠페형 SUV 스타일

기아는 EV6의 내외관을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등이 탑재됐다. 제원은 이달 30일 공개된다. EV6의 전면부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는 기존의 타이거 페이스를 전기차 디자인 특성에 맞춰 재해석됐다. 헤드램프 상하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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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거리, 코나보다 짧아

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거리, 코나보다 짧아

현대차 스위스 법인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사양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 4WD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0km로 인증을 완료했다. 국내 인증은 완료되지 않았으나, 4WD 롱레인지의 국내 주행거리는 300km 후반이 될 전망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0~480km(WLTP 기준 현대차 추정치)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보다 낮다.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완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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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기본 디스플레이 공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선택은 필수?

기아 K8 기본 디스플레이 공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선택은 필수?

기아 K8의 기본형 실내가 공개됐다. 국내 K8 킹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K8의 실내는 하위 트림으로 기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K8 기본 계기판에는 컬러 클러스터와 새로운 계기판 디자인이 적용됐다. K8은 오는 23일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K8 하위 트림에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2개의 12.3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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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 진출한다. 폴스타는 볼보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로 국내 출시될 모델은 폴스타2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으로 시스템 총 출력 407마력의 전기모터, 사륜구동,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7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78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27 모듈 배터리팩은 차체 바닥에 통합돼 섀시 강성을 높이고 차량의 소음, 진동 등 NVH 성능 개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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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는 왜고니어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로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 고급스러운 실내 등을 갖췄다. 왜고니어는 기본 모델과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왜고니어의 가격은 5만7995달러(약 6500만원),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만6995달러(약 9800만원)부터다. 왜고니어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갖춘 5.7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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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가격은 40 TFSI 콰트로 5701만2000원, 콰트로 프리미엄 6192만1000원이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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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쉐보레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쿠페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M은 최근 공식 SNS에 트레일블레이저 쿠페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GM이 공개한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스케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담당한 정영호 팀장의 작품이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기반으로 두꺼운 C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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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는 스타리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로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스타리아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전면부 주간주행등, 픽셀 리어램프, 고급스러운 실내 등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적극 반영됐다. 스타리아는 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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