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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108kWh 배터리 얹고 700km 주행

벤츠 EQS, 108kWh 배터리 얹고 700km 주행

벤츠 EQS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EQS에는 최대 10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00km다. 초급속 충전과 최신 MBUX를 지원한다. 내달 15일 공개된다. EQS의 국내 출시도 확정됐다. EQS에는 벤츠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다. EQS의 최대 배터리 용량은 108kWh다. 배터리는 슈투트가르트 공장에서 벤츠가 자체 제작했다. 배터리의 니켈, 코발트, 망간 비율은 각각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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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840만원

링컨 뉴 네비게이터 국내 출시, 가격은 1억1840만원

링컨코리아는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졌다. 7인승과 8인승으로 운영되며, 457마력의 V6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1840만원이다.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2열 캡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2열 벤치 시트가 포함된 8인승으로 운영된다. 외관은 링컨의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링컨 스타 엠블럼, 은은하게 점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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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N, 광고 촬영 중 완전 노출

현대차 코나 N, 광고 촬영 중 완전 노출

현대차 코나 N이 완전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코나 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광고 촬영 중 포착됐으며, 실내를 제외한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코나 N은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로 N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올해 출시된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적용됐다. 그릴 중앙의 현대차 엠블럼은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전면부 범퍼 하단 스플리터에는 N을 상징하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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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가격부터 공개, 2726~4135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가격부터 공개, 2726~4135만원

현대차 스타리아의 가격이 25일 시작되는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전륜구동 플랫폼과 신형 2.2 디젤, 3.5 LPi, 각종 편의사양이 새롭게 적용됐다. 스타리아는 3~11인승, 일반 모델 투어러와 카고, 고급 모델 라운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2726만원부터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과 11인승, 밴 모델인 카고는 3인승과 5인승, 기아 카니발을 겨냥한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세부 가격은 투어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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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650마력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벤틀리, 650마력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벤트리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에는 650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된 6.0리터 W12 엔진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벤트릴 다이내믹 라이드 등이 적용됐다. 스피드 전용 22인치 휠이 제공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핵심 카드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 엔진이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650마력, 최대토크는 91.8kgm다. 기존 컨티넨탈 GT와 비교해 24마력이 증가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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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km 주행하는 전기차 루시드 에어, 미국서 완판

800km 주행하는 전기차 루시드 에어, 미국서 완판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와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EPA, 19인치 휠 기준 809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루시드 에어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19인치 기준 809km다. 21인치 에어로 드림 휠 선택시 748k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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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MG GT 4도어 출력 공개, 800마력 고성능 PHEV

신형 AMG GT 4도어 출력 공개, 800마력 고성능 PHEV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AMG GT 4도어 73e의 성능이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AMG GT 4도어 73e에는 4.0리터 V8 엔진과 P3 PHEV 시스템이 도입돼 시스템 총 출력 800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PHEV와 경쟁한다. 올 하반기 공개된다. AMG GT 4도어 73e에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차저 엔진과 새로운 P3 PHEV 시스템, 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800마력이다. AMG에 따르면 AMG GT 4도어 73e의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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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옵션 패키지, 그랜저와 비교하니 ‘너무해’

기아 K8 옵션 패키지, 그랜저와 비교하니 ‘너무해’

기아 K8의 가격과 옵션이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됐다. K8은 엔진 사양에 따라 최대 4개의 트림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K8은 일부를 제외하면 여러 옵션이 패키지로 묶여있다. 패키지로 생산단가를 낮출 순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그랜저와 비교해봤다. K8은 2.5 가솔린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운영된다. 3.5 가솔린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 플래티넘으로 구성됐다. 노블레스 라이트에서는 HUD,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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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예고된 BMW iX 가격 공개, 독일서 약 1억

국내 출시 예고된 BMW iX 가격 공개, 독일서 약 1억

BMW iX의 독일 가격이 공개됐다. iX는 BMW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로 BMW X5와 유사한 차체 크기를 가졌다. iX는 전기차 플랫폼, 5세대 eDrive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7만7300유로(약 1억원)부터다. iX는 xDrive 40과 xDrive 50으로 운영된다. xDrive 40은 70kWh 용량의 배터리 팩이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시스템 총 출력은 321마력이다. xDrive 50에는 100kWh 용량의 배터리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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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옵션과 가격, K7보다 얼마나 올랐나?

기아 K8 옵션과 가격, K7보다 얼마나 올랐나?

기아는 23일 K8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K8은 K7 후속으로 기아 최신 파워트레인과 사양,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가솔린 기준 3279~452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별로 K7 대비 35~707만원이 상승했다. K8은 내달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8 가솔린 모델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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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79~4526만원

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279~4526만원

기아는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로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상반기 중 1.6 터보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3279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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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가격부터 공개, 3279~4526만원

기아 K8 가격부터 공개, 3279~4526만원

기아 K8의 가격이 23일 시작되는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K8은 2.5리터 및 3.5리터 가솔린과 3.5리터 LPi가 먼저 출시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를 모은 AWD는 3.5 가솔린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3279만원부터다. K8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5 노블레스 라이트 3279만원, 노블레스 3510만원, 시그니처 3868만원이다. 가솔린 3.5 노블레스 라이트 3618만원, 노블레스 3848만원, 시그니처 4177만원, 플래티넘 45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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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 500 런치 에디션 공개, 8기통 472마력

렉서스 IS 500 런치 에디션 공개, 8기통 472마력

렉서스는 IS 500 런치 에디션을 1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IS 500 런치 에디션은 F스포츠 퍼포먼스 패키지를 기반으로 19인치 무광 BBS 휠, 토센 차동 제한장치, 실내 스웨이드 소재 등이 기본 적용됐다. 8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472마력을 발휘한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IS 500 런치 에디션에는 5.0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졌다. 최고출력 472마력, 최대토크는 54.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어댑티브 가변 서스펜션, 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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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가 함께 포착됐다. 국내 스타리아 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스타리아는 고급 모델인 라운지로 기존 스타렉스 밴과 비교해 고급감이 격상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다. 휠베이스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렉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0mm, 전폭 1920mm, 전고 1935mm다. 스타리아의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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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미국 반응은 ‘빨리 미국으로 가져와’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이후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스타리아는 스타렉스 후속 모델로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됐다. 스타리아를 접한 미국 소비자들은 ‘미국으로 가져와’, ‘사이버틱 하다’ 등 호평을 내놨다. 반응을 살펴봤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스타리아의 공개 기사를 보도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우주선 분위기의 스타리아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향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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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고성능 버전 나온다, 제로백 3초대

기아 EV6 고성능 버전 나온다, 제로백 3초대

기아 EV6의 고성능 버전이 출시될 전망이다. EV6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의 핵심 관계자들은 제로백 3초대인 EV6의 고성능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EV6의 세부 사양은 이달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공개 당시 전기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현대차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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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직접 살펴보니,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이상

아이오닉5 직접 살펴보니, 공간감은 팰리세이드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5가 공개됐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사용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다. 아이오닉5는 역대 국내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인 2만3760대가 계약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1열과 2열 레그룸은 팰리세이드 이상이다. 아이오닉5를 살펴봤다. (*용도 차량으로 일부 기능과 디스플레이 그래픽이 양산차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는 1605mm다. 특히 대형차 수준의 3000mm에 이르는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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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테스트카 포착, F-150 스타일

쌍용차 신형 렉스턴 스포츠 테스트카 포착, F-150 스타일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 부분변경은 전면부 디자인 변화가 핵심이다.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커지고 상단에 KHAN 레터링이 삽입된다. 신형 모델은 올해 상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쌍용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P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차는 미국의 자동차 유통업체인 HAAH오토모티브와 투자를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HAAH오토모티브는 중국 체리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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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308 공개, 하이브리드 얹고 골프 정조준

푸조 신형 308 공개, 하이브리드 얹고 골프 정조준

푸조는 신형 308을 18일 공개했다. 신형 3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를 키웠다. 푸조 최신 패밀리룩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 2개의 PHEV로 운영된다. 골프와 경쟁하며, 올해 말 글로벌 출시된다. 신형 308에는 2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추가됐다.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의 엔진과 최고출력 110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전기모드로 최대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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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25일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 스타리아 공개, 25일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내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이 반영됐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되며, 3~11인승으로 출시된다.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전면부는 보닛과 범퍼를 가로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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