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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연말 이웃사랑 실천

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연말 이웃사랑 실천

연말 '한국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전국의 토요타-렉서스도 가세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돕기, 매월 급여 적립, 사랑의 쌀 전달, 복지 시설 방문 등 주제도 다양하다. 토요타 분당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12월 전시장내 달력 자율 판매대를 설치, 방문고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다음해의 토요타 분당 캘린더를 제공하고 고객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는다. 또한 전시장 내에 '사랑의 뜨개질 행사'를 수시로 개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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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3, 내달 영국서 판매개시..가격은?

시트로엥 C3, 내달 영국서 판매개시..가격은?

시트로엥은 콤팩트 크로스오버 C3의 영국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C3의 가격은 엔트리 모델인 68마력 가솔린엔진 기준 1만995파운드(약 1620만원)에서 시작하며, 최상급 모델인 110마력 디젤엔진 트림은 1만7095파운드(약 2519만원)다.시트로엥 C3는 C4 칵투스 보다 작은 크로스오버로 칵투스의 특징인 에어범프를 보디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C3는 9가지 보디 컬러와 3가지 루프 컬러, 그리고 4가지 인테리어 테마 컬러가 제공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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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 공모

한국전력,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 공모

한국전력이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의 3차 공모를 시행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0월에 시행한 1차 공모에서는 233단지 714기(급속 237기, 완속 477기)를 최종 구축대상으로 선정, 시공중이며 11월에 시행한 2차 공모에서는 420단지 1198기(급속 339기, 완속 859기)를 구축대상으로 선정하고 현재 전기 구축협약을 체결중이다.이번 사업은 올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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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10만대 판매 돌파..인기 이유는?

쌍용차 티볼리, 10만대 판매 돌파..인기 이유는?

쌍용차의 콤팩트 SUV 티볼리가 내수시장에서 10만대 출고를 돌파했다. 이는 2015년 1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개월 만으로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에 10만대를 돌파했다.쌍용차는 지난 19일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에게 주유권과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제공했다.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 유지완(34) 고객은 "생애 첫 차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주변에서 티볼리 에어를 적극 추천해 본격적으로 알아 보게 됐다"며, "시승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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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에디션' 출시..10대 한정판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에디션' 출시..10대 한정판

랜드로버코리아는 20일 국내 10대 한정판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9540만원으로, 5년간 무상으로 소모품을 교체받는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외관 디자인은 피렌체 레드(Firenze Red) 컬러 처리된 루프 및 전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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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미국서 레벨4 자율주행 시연

현대차 아이오닉, 미국서 레벨4 자율주행 시연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열었다. 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차선 합류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승회는 특정한 통제 조건 없이 일상 속 도로 주행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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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페라리 · 애스턴마틴에 벌금 부과..왜?

유럽연합, 페라리 · 애스턴마틴에 벌금 부과..왜?

유럽연합이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에 벌금을 부과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유럽은 최근 이들 브랜드에서 2015년 판매한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유럽연합은 2015년 판매된 신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30g/km에서 8% 감소된 119.5g/km로 강화했다. 그러나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은 고출력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로 대배기량 엔진을 주로 사용해 기준치를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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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오딧세이 렌더링 공개..5세대 풀체인지

혼다, 신형 오딧세이 렌더링 공개..5세대 풀체인지

혼다는 20일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 렌더링을 공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내년 1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오딧세이는 9단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5세대 모델인 신형 오딧세이에는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네트워킹 기능이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형 오딧세이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이나, 업계에서는 개선된 3.5 V6 가솔린엔진과 9단 혹은 10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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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플래그십,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공개

강력해진 플래그십,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공개

람보르기니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모델 아벤트도르 S를 공개했다. 아반타도르 S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40마력 강화된 출력, 새롭게 적용된 사륜조향 시스템이 특징이며,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42만1350달러(약 5억98만원)다. 아벤타도르 S는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출시 6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외관에서는 날카로워진 보닛 끝단의 디자인과 길어진 스플리터, 디테일이 강조된 에어 인테이크, 사이즈를 키운 리어 디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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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0대 한정판 J50 공개..488 베이스

페라리, 10대 한정판 J50 공개..488 베이스

페라리가 도쿄 국립박물관 행사에서 페라리 일본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J50'을 최초로 공개했다. J50은 미드리어 엔진의 로드스터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사랑 받아왔던 페라리의 타르가 스타일을 적용했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페라리 스페셜 프로젝트 부서에서 기획하고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J50은 페라리의 푸오리 세리에 전통에 따라 단 10대만 한정 생산하며,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춰 제작될 예정이다. 488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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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콰트로포르테 프로모션 실시

마세라티, 기블리·콰트로포르테 프로모션 실시

마세라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증연장, 취등록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 및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2017년형 기블리 구매 고객들에게 1년 보증연장 혜택과 3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 서비스센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국내 출시된 2017년형 더 뉴 콰트로포르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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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푸조 3008, 프랑스 전문지 선정 '올해의 차'

신형 푸조 3008, 프랑스 전문지 선정 '올해의 차'

푸조 브랜드는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푸조 3008이 Car Argus 2017에서 '올해의 차'와 '최고의 SUV'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rgus는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로 매년 최고의 SUV를 비롯해 최고의 시티카, 최고의 패밀리카, 최고의 콤팩트카 4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27개 브랜드 55종의 모델이 경쟁했으며, 23명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푸조 3008이 최고의 SUV로 선정됐다.올해에는 최고의 시티카에 시트로엥 C3, 최고의 콤팩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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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출시하나..19일 공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출시하나..19일 공개

람보르기니가 수퍼카 아벤타도르의 상급 모델인 아벤타도르 S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프로드라이버CZ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벤타도르 S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의 차량은 아름다운 대구경 휠이 특징이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두 개의 티저 영상을 통해 V12 엔진의 아벤타도르 파생형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아벤타도르 신차의 출시 일정은 오는 19일(현지시간)이다. 영상 속에서 람보르기니는 미우라, 카운타크, 디아블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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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시티카 '업 GTI' 출시 계획..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시티카 '업 GTI' 출시 계획..국내 판매는?

폭스바겐이 경차급 모델인 '업(UP)'에 GTI 버전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12개월 내에 '업 GTI'를 출시한다고 전했다.업 GTI에는 압축비를 높이고, 고압터보를 적용한 1.0 3기통 터보엔진이 채용된다. 최고출력은 114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8.8초 만에 도달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업 GTI는 가벼운 공차중량과 터보엔진을 통해 도심에서의 순발력을 강조한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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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보다 강력하다, BMW M550i 라인업에 추가

M5 보다 강력하다, BMW M550i 라인업에 추가

BMW가 역대 가장 강력한 5시리즈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M550i x드라이브는 강화된 주행성능을 통해 현행 M5 보다 강력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차세대 M5는 가변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600마력급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2018년 데뷔할 예정이다.BMW M550i x드라이브는 4.4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5500rpm에서 최고출력 462마력, 1800rpm에서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M 기어로직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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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캘리포니아주,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

최근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내년 1월부터 강화된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법을 시행해 주목된다. 새로운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법은 운전중 모든 휴대폰 조작을 금지한다. 운전을 하다보면 똑바로 직진하지 못하고 좌우로 휘청이거나, 주위 차량 흐름보다 눈에 띄게 늦게 주행하는 차량이 종종 목격된다. 이런 차량의 운전자들은 대게 시선을 내려 스마트폰을 주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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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용주의에 충실한 플래그십, 푸조 508

프랑스 실용주의에 충실한 플래그십, 푸조 508

푸조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같은 유럽 자동차 브랜드지만 아직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의 인지도는 프랑스 패션브랜드들의 명성과는 다소 온도차가 있다. 푸조 브랜드는 실용성을 강조하나 기함인 508에서는 기대 이상의 고급감을 연출하기도 한다. 508은 구매 후 고객 만족도가 높은 수준으로, 비즈니스나 여행으로 인해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에게는 뛰어난 실주행 연비를 통해 유류비를 크게 낮춰 준다.푸조 508 세단의 외부 디자인은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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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임팔라 러브 콘서트 개최..성시경 초청

쉐보레, 임팔라 러브 콘서트 개최..성시경 초청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스포츠, 자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는 쉐보레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 120여명을 초청,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고품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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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경쟁사에 '하이브리드 모듈' 판매 계획

토요타, 경쟁사에 '하이브리드 모듈' 판매 계획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기술을 경쟁 업체에 제공할 전망이다. 토요타 파워트레인 사장 유키 미즈시마는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쟁사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토요타는 2016년 기준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토요타는 1세대 프리우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발전시켜, 현재 양산되는 대부분의 차종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토요타는 이번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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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래의 헤드램프는 이런 모습, 루시드 에어

[영상] 미래의 헤드램프는 이런 모습, 루시드 에어

루시드모터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한 루시드 에어의 독특한 팝업 헤드램프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루시드 에어의 헤드램프는 기존 어떤 자동차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한 줄로 위치한 LED 광원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방식을 갖는다.공개된 루시드 에어는 프로토타입 모델로 본격적인 양산 시기는 2018년이 될 전망이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 S를 겨냥한 모델로 미국시장 기준 판매가격은 16만달러(약 1억8960만원)에 달한다.순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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