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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 개발 무산되나?

기아, 보디 온 프레임 픽업트럭 개발 무산되나?

기아의 첫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 개발이 불투명해졌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가이드에 따르면 2022년으로 예정됐던 픽업트럭의 출시 일정이 2024년으로 미뤄졌으며, 기아 본사 방침에 따라 무산될 수도 있다. 픽업트럭이 출시될 경우 포드 레인저와 경쟁한다. 기아 호주 법인 관계자는 카스가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은 원래 계획대로 2022년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2024년에 공개될 가능성이 크지

업계소식이한승
벤츠코리아, 2021 액세서리&컬렉션 프로모션 진행

벤츠코리아, 2021 액세서리&컬렉션 프로모션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액세서리 & 컬렉션 비즈니스를 가장 활발하게 운영해 주목된다. 벤츠코리아는 차량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면에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액세서리 & 컬렉션은 총 41개의 매장을 통해 약 4000여개 액세서리와 1000여개의 컬렉션이 판매되고 있다. 차량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풀사이즈 SUV 그랜드 왜고니어 가격 공개, 1억원부터

지프 풀사이즈 SUV 그랜드 왜고니어 가격 공개, 1억원부터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이 공개됐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로 기본 모델인 왜고니어와 다르게 고급 사양과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의 차체 크기는 같다. 신차의 가격은 8만8995달러(약 1억원)부터다.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만8995달러(약 1억원)~10만5995달러(약 1억2000만원)다. 왜고니어의 가격은 6만9995달러(약 7800만원)부터로 그랜드 왜고니어와 가격 차이가 크다. 그랜드 왜고

업계소식이한승
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AMG GLA 4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7621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LA 45 4MATI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AMG GLA 45 4MATIC+는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387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도달한다. AMG 전용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7621만원이다. AMG GLA 45 4MATIC+는 수작업으로 조립된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7 사양 최초 공개, 482km 이상 주행 가능

현대차 아이오닉6·7 사양 최초 공개, 482km 이상 주행 가능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아이오닉5의 미국 출시와 함께 아이오닉6·7의 사양을 일부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중형 세단이며, 아이오닉7은 대형 SUV다. 두 모델은 1회 완충시 48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아이오닉6는 2022년 하반기, 아이오닉7은 2024년 상반기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쏘나타 크기의 중형 세단이다. 아이오닉6는 7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483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단일 전기 모터 사양의 최고출력은 218마력이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2022 블레이저 공개,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 2022 블레이저 공개, 멋있고 안전해졌다

쉐보레는 2022 블레이저를 공개했다. 해외 GM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2022 블레이저는 하위 트림 일부가 삭제됐으며, 프리미어 트림에는 전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2 블레이저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기본이다. 블레이저는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2022 블레이저는 기존의 L 및 1LT 트림이 삭제됐다. L 및 1LT 트림이 삭제되며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도 선택할 수 없게 됐다. 2022 블레이저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로고 바뀐 '셀토스' 인도서 공개, 국내 출시는 7월

기아 인도 법인은 2022 셀토스를 공개했다. 인도형 2022 셀토스는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스마트스트림 6단 지능형 변속기(iMT)와 스포티한 내외관이 강조된 GT라인이 신설됐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7월 로고가 변경된 2022 셀토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인도형 2022 셀토스의 가장 큰 변화는 로고 변경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아 신규 로고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로고 위치는 기존과 같다. 또한 트렁크에는 기아 엠블럼과 차명 외에 엠블

신차소식이한승
BMW X8 포착,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SUV

BMW X8 포착,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SUV

BMW X8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X8은 X7보다 큰 차체를 가지며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개발된다. X8에는 BMW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BMW 고성능 M에서 개발 중인 성능에 초점을 맞춘 하이브리드가 탑재된다. X8은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X8에는 M45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9마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전기 모드로 최대 25km를 주행할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차세대 XC90, 전기차 및 자율주행 도입

볼보 차세대 XC90, 전기차 및 자율주행 도입

볼보 3세대 XC90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코체스피아스에 따르면 코드네임 V536으로 개발 중인 3세대 XC90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PHEV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라이다가 추가돼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XC90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SPA2 플랫폼은 기존 SPA 플랫폼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최근 공개된 C40 리차지에 먼저 적용됐다. SPA2 플랫폼은 풀체인지 모델과 함께 향후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풀체인지 포착, 독특한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포착, 독특한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근님의 SNS(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니로 테스트카는 독특한 형상의 전면부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공개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니로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이번에 포착된 니로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기존 테스트카와 다르게 전면부의 주간주행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주간주행등은 지난해 기아가 공개한 하바니로 콘셉트카와 유사하게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유럽 진출, 현지 반응은 ‘G80 아우디 A7 같아’

제네시스 유럽 진출, 현지 반응은 ‘G80 아우디 A7 같아’

제네시스는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G80·GV80를 일부 국가에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최신 차량이자 볼륨 모델인 G80·GV80를 먼저 출시해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특히 G80는 유럽 현지에서 아우디 A7과 닮았다는 평이 많다. 현지 반응을 살펴봤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G80에 대해 ‘G80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져 투박했던 기존 모델과 완전히 다르다. 전체적인 비율에서는 벤츠의 이전 S클래

업계소식이한승
K5 로고 변경되면 이런 모습,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K5 로고 변경되면 이런 모습,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기아 K5(DL3)에 신규 로고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5 연식변경에는 신규 로고가 적용되며, K5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이 탑재된다. K5 연식변경은 트림과 기본 사양이 변경되며, 가격이 인상된다. 2022 K5는 내달 중순 출시된다. 2022 K5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신규 로고는 기존 엠블럼의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없어졌으며,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됐다. 로고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2022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 631마력으로 우루스 정조준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 631마력으로 우루스 정조준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는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31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는 카본 소재의 루프가 기본 사양이다.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카이엔 쿠페 터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631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이는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차세대 쿠페 예상도 공개, 출시 가능성 있다

제네시스 차세대 쿠페 예상도 공개, 출시 가능성 있다

제네시스 차세대 쿠페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제네시스 쿠페의 예상도는 최근 제네시스가 공개한 X 콘셉트카와 유럽 시장 진출 기념 영상 속 스케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서 단종된 바 있다. 제네시스는 최근 유럽 시장 진출과 함께 고객 만족도, 5년 케어 패키지, 비대면 차량 구매 방식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약 12개의 제네시스 쿠페 스케치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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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제로백 4.4초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제로백 4.4초 전기 픽업트럭

포드는 F-150 라이트닝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150 라이트닝은 픽업트럭 F-150의 전기차 모델로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시스템 최대출력은 563마력이다. 최대토크는 104kgm로 제로백은 4.4초다. 가격은 3만9974달러(약 4500만원)부터다. F-150 라이트닝은 프레임 레일에 배터리 팩이 적용됐다. 배터리 팩의 온도 최적화를 위해 액체 냉각 시스템이 제공된다. 강철 하부 플레이트로 안전성을 높였다. 표준 모델인 SR의 1회 완충시 주행거

신차소식이한승
볼보트럭 신형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 가격은 1억7000만원부터

볼보트럭 신형 대형트럭 라인업 출시, 가격은 1억7000만원부터

볼보트럭코리아는 FH16·FH·FM·FMX 대형트럭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대형트럭 라인업은 볼보트럭이 8년간 개발한 모델로 최신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한다. 특히 안전 보조 시스템 풀세이프티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1억7000만원대부터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신형 라인업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형 볼보트럭의 가격은 트랙터 1억8000~2억5000만원대, 덤프트럭 2억4000~2억9000만원대, 카고트럭 1억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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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만타 EV 공개, 클래식한 4단 수동변속기 전기차

오펠 만타 EV 공개, 클래식한 4단 수동변속기 전기차

오펠은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는 만타의 50주년 기념 콘셉트카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유지됐으며, 전기모터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특히 전면부에는 픽셀 디스플레이 그릴이 적용됐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에는 기존의 1.6리터 4기통 엔진을 대신해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3kgm의 전기모터가 얹어졌다. 일반적인 전기차와 다르게 4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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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 RS 라인 공개, F1에서 영감 얻은 디자인

르노 캡처 RS 라인 공개, F1에서 영감 얻은 디자인

르노는 캡처 RS 라인을 19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캡처 RS 라인은 포뮬러 원(F1)에서 영감을 얻은 RS 라인 전용 보디킷과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높인 실내 디자인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PHEV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800파운드(약 3800만원)부터다. 외관은 RS 라인 특유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마름모꼴 패턴의 범퍼 흡기구와 F1 블레이드로 차별화했다. 측면은 18인치 전용 알로이휠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회색의 스키드플레이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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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40i 쿠페 티저 공개, 50:50의 무게 배분

BMW 신형 M240i 쿠페 티저 공개, 50:50의 무게 배분

BMW는 신형 M240i xDrive 쿠페의 티저와 일부 사양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쿠페는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기반의 모델이다. M240i는 최고출력 374마력을 발휘하며, 앞뒤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이 구현됐다. 오는 여름 출시된다. 신형 M240i xDrive 쿠페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7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2시리즈 쿠페의 최상위 라인업이다(M2 제외). M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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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 가격은 3669만원부터

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 가격은 3669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2022 뉴 캠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캠리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으며,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격은 3669만원부터다.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출시된다. 트림별 가격은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XLE 4297만원, XSE 4357만원, 가솔린 XLE 3669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2.5리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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