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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6150만원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객 인도 개시, 가격은 6150만원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풀체인지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형 C클래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 S클래스 수준의 사양과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어진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6150만원부터다. 신형 C클래스는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각각 6150만원, 6800만원이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올해만 신차 22종 출시, 주력은 가솔린과 전기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올해만 신차 22종 출시, 주력은 가솔린과 전기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22종의 신차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 e-트론을 필두로 가솔린 모델과 전기차 등 파워트레인 다양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문 테크니션과 150kW급 고속 충전기 등 충전 인프라도 확장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최근 그룹 전략인 ‘뉴 오토(New Auto)’를 기반으로 그룹 산하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조직을 그룹 안으로 통합,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F-150 래틀러 공개, 4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F-150 래틀러 공개, 4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F-150 래틀러를 공개했다. F-150 레틀러는 사륜구동과 전자식 리미티드 리어 디퍼렌셜, 내리막 제어 장치 등이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 보급형 모델이다. 가격은 3만9860달러(약 48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 포드 트럭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의 새로운 F-150 래틀러는 오프로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옵션을 제공한다. F-150의 특유의 오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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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유럽 출시 선언, 540km 가는 대형 SUV

기아 EV9 유럽 출시 선언, 540km 가는 대형 SUV

기아는 EV9의 유럽 출시를 확정 지었다. EV9는 E-GMP 기반의 대형 SUV 전기차로 1회 완충시 54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 이내로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내년에 한국과 유럽, 미국 등에 출시된다. EV9은 기아의 유럽 제품군 중 첫 번째 대형 SUV가 될 것이며, 실내 공간, 디자인 및 첨단 기능 면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V9은 현대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차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 사양 일부 공개, 최대 610km 주행

BMW 7시리즈 전기차의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시리즈 전기차는 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31.3인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내달 공개된다. 7시리즈 전기차의 차명은 i7이다. i7은 7시리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한다. i7은 합산 최대출력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BMW 자체 측정)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업계소식이한승
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XM3 부분변경 미리보기, 아르카나 테스트카 포착

르노 아르카나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아르카나 부분변경은 러시아 전용 모델로 국내 및 유럽 사양과 플랫폼을 제외한 외관 디자인을 공유한다.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르노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다. 올해 말 공개된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와 국내(XM3) 및 유럽 사양은 플랫폼이 다르다. 러시아 전용 아르카나는 르노 구형 캡처 플랫폼, 국내 및 유럽 사양은 신형 캡처 및 클리오의 CMF-B 플

업계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이달에만 650만원 인상, 이제는 보조금도 못 받는다

테슬라 모델Y 가격이 또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Y 롱레인지의 가격은 8649만원, 퍼포먼스 9239만원이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8500만원이 넘는 모델Y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향후 가격이 내려가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모델Y의 가격은 지난 3월 11일 롱레인지 200만원, 퍼포먼스 100만원 인상에 이어 15일 각각 310만원과 440만원이 오른 8499만원, 9239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Y 롱레인지는 최근 150만원이 더 인

업계소식이한승
로터스 엘레트르 전기차 SUV 공개, 600마력·600km 주행

로터스 엘레트르 전기차 SUV 공개, 600마력·600km 주행

로터스는 엘레트르(Eletre)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엘레트르는 로터스의 전통적인 스포츠카 정체성과 크로스오버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대출력 600마력을 발휘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 이상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며, 2023년 판매가 시작된다. 엘레트르는 로터스를 품은 중국 지리자동차의 핵심 모델이자 방향성을 제시한다. 로터스는 기존의 경량 스포츠카가 아닌 엘레트르 포함 3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할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신형 그랜저(GN7) 11월 출시 계획, 주요 특징 살펴보니

현대차 신형 그랜저(GN7)가 오는 11월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2021년 하반기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요인으로 2022년 하반기로 출시가 미뤄졌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화가 예정됐다. 그랜저는 과거 고급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 6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판매 중이다. 1986년 미쓰비씨 합작 모델 1세대 그랜저(1986년, L) 출시 이후 2세대 그랜저(1992년, LX), 3세대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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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4 전기차로 출시될까, bZ4X 형제차 '스바루 솔테라'

라브4 전기차로 출시될까, bZ4X 형제차 '스바루 솔테라'

토요타자동차의 첫 번째 전기차로 자회사 스바루 솔테라(Solterra)가 출시될 전망이다. 2022년 중반 미국시장에 선보일 솔테라는 토요타 e-TNGA 플랫폼이 사용된 배터리 전기 SUV로 듀얼 전기모터와 210mm에 달하는 최저지상고를 통해 험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12월 토요타와 렉서스의 전동화 상품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전기차(BEV)를 도입하고, 연간 350만대의 글로벌 BEV 판매가 목표다. 렉서스는 2030년까지

신차소식이한승
BMW i4 국내 출시, 가격은 6650~8660만원

BMW i4 국내 출시, 가격은 6650~8660만원

BMW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가격은 i4 eDrive40 M 스포츠 패키지 6650만원,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7310만원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i4 M50 8490만원, i4 M50 프로 8660만원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첫 준중형 전기 세단 BMW i4는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활용성 및 실용성을 갖춰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벤츠 GLC 후속 미리보기, 디젤 하이브리드 탑재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SUV, 신형 GLC의 윤곽이 나왔다. 벤츠 SUV 판매량 49%를 차지하는 GLC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규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반 신규 파워트레인, 그리고 후륜 조향 시스템이 탑재된다. 신형 GLC는 오는 여름 공개되며, 유럽 출시는 9월부터다. 벤츠는 신형 GLC 공개에 앞서 최근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스트카 시승회를 진행했다. 위장 래핑 차량으로 진행된 시승에서 차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일부 기술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GLC

업계소식이한승
베뉴급 차체의 7인승 소형 SUV, 그랜드 크레타

베뉴급 차체의 7인승 소형 SUV, 그랜드 크레타

현대차 그랜드 크레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출시됐다. 그랜드 크레타는 소형 SUV 크레타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3열 7인승 모델이다. 300mm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3열 사용시에도 트렁크 공간은 180리터, 시트 폴딩시 최대 1670리터까지 확대할 수 있다. 현대차 크레타는 인도 국민차로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인도에서는 크레타와 크레타 롱보디 모델 알카자르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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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 SUV 풀-라인업 구축, 타호·이쿼녹스 투입

쉐보레가 오는 4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고객 인도를 시작해 국산-수입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 타호 출고와 상반기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가 예정된 쉐보레는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까지 소형~초대형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지난 1월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SUV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다양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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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미국서 7700만원, 포르쉐 마칸보다 비싸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미국서 7700만원, 포르쉐 마칸보다 비싸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미국 가격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콤팩트 SUV로 포르쉐 마칸과 직접 경쟁한다. 그레칼레의 가격은 미국 기준 6만3500달러(약 77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마칸보다 8600달러(약 1000만원) 비싸다. 그레칼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그레칼레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엔진을 얹은 GT와 모데나,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로페오로 운영된다.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그레칼레 G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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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6기통 디젤 공개, 최대토크가 61.9kgm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6기통 디젤 공개, 최대토크가 61.9kgm

포드는 레인저 풀체인지 디젤의 사양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디젤은 2.0리터 4기통 터보 및 트윈 터보 엔진과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신형 레인저에 처음 도입된 V6 디젤 엔진의 최대토크는 61.9kgm에 달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포드는 신형 레인저의 섀시는 새로운 V6 엔진을 위해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기존과 비교해 전폭과 휠베이스가 50mm 늘어났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신형 레인저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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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QM6 풀체인지 내년에 출시되나? 르노 오스트랄 7인승 나온다

르노 오스트랄 7인승이 투입된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largus에 따르면 르노는 차세대 SUV 오스트랄의 7인승 버전인 그랜드 오스트랄을 2023년에 출시하며, 현행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콜레오스는 국내에서 QM6로 판매되고 있는 만큼 국내 투입도 기대되는 모델이다. 르노는 이달 초 오스트랄 공개 당시 오스트랄에는 2개의 파생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스트랄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0mm, 휠베이스는 2667mm인데, 7인승 모델인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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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 선공개, 적응이 필요한 전면부

BMW X7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코체스피아스(cochespias)가 SNS를 통해 게재한 X7 부분변경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쿼드 램프와 대형 키드니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특징이다. 실내도 변경됐다.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X7 부분변경에는 BMW가 XM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헤드램프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더 낮게 배치됐다. 헤드램프 상단에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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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 푸로산구에 SUV 티저 공개, 전면부 존재감이 남다르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 티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푸로산구에는 페라리의 첫 SUV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목표다. 페라리의 최신 슈퍼카 SF90에서 영감을 얻은 전면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존재감이 대단하다. 하이브리드가 얹어질 예정이다. 올해 말 공개된다. 페라리는 푸로산구에를 FUV(Ferrari Utility Vehicle)로 칭했다. 낮은 지상고로 기존의 고성능 SUV와 차별화됐다. 사실상 크로스오버에 가깝다. 푸로산구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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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공개, 총 출력 184마력으로 데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공개, 총 출력 184마력으로 데뷔

혼다는 시빅 e:HEV를 유럽 시장에 공개했다. 시빅 e:HEV는 시빅 해치백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2개의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적용돼 합산 총 출력 184마력을 낸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보다 성능이 좋다. 올해 가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시빅 e:HEV에는 새롭게 개발된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2개, 신규 리튬 이온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합산 총 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는 32.1kgm다. 시빅 1.5리터 V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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