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G클래스 한정판이 조용히 출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오늘(17일) 오전 신형 G클래스 16대 한정판 모델인 G45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했으며, 모두 완판됐다. 신형 G클래스 한정판은 전용 외관 컬러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G클래스 한정판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벤츠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됐다. 총 16대 한정으로 가격은 마누팍투어 데저트 샌드 무광 외관 컬러 1억9800만원, 마누팍투어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시리즈Ⅱ를 국내에서 공개했다. 컬리넌 시리즈Ⅱ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와 롤스로이스 특유의 장인 정신이 강조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컬리넌은 기본형과 블랙 배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5억7700만원부터다. 컬리넌 시리즈Ⅱ의 세부 가격은 기본형 5억7700만원, 블랙 배지 6억7000만원부터다. 컬리넌 시리즈Ⅱ는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컬리넌
현대차는 신형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캐스퍼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10.25인치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동승석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스위치 등 전체적인 상품성이 개선됐다. 공식 판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1460만원부터다. 신형 캐스퍼 세부 가격은 스마트 1460만원, 디 에센셜 1680만원, 인스퍼레이션 1980만원, 밴 스마트 145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50만원이다. 신형 캐스퍼는 부분변경으로
현대차는 인스터 크로스(Inster Cross)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스터는 국내명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으로 크로스는 견고한 보디킷, 루프랙, 전용 휠 등을 탑재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트림에 따라 최대 359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인스터는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의 수출명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림이다. 인스터 크로스는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국내 투입은
BMW는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특히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전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새로운 BMW 트림명 체계에 따라 가솔린은 'i'가 삭제됐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차체 크
혼다코리아는 GB350C를 16일 출시했다. GB350C는 국내 최초의 GB시리즈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로 클래식한 외관과 캡톤 스타일 머플러로 구현된 우렁찬 배기음이 강점이다.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648만원이다. GB350C는 혼다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다. 글로벌 기준 GB시리즈는 기본형과 스포티 S, 클래식 C로 구성됐는데, 국내에는 C가 도입됐다. GB350C 가격은 648만원이다. GB350C는 일본 생산 모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개의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
기아는 타스만 티저를 16일 공개했다. 타스만은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웅장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정성 등이 강조됐다. 타스만은 1777종의 테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트레일링 안정성 등을 확보했다. 타스만은 오는 10월 29일 공개된다. 타스만은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이다.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이다. 기아는 타스만을 오는 10월 29일 16시 사우디 제다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타스만 티저를 통
아우디는 A3 TFSI e 스포트백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돼 총 출력 268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EV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143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신형 A3 PHEV다. A3 TFSI e 스포트백은 기존 1.4리터 엔진 대비 압축비를 높인 1.5리터 TFSI evo2 엔진을 탑재했다. 6단 S 트로닉 변속기에 통합된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201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6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의 신형 아이오닉6 예상도는 카스쿱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 배터리 업그레이드 등이 예고됐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아이오닉6는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다. 아이오닉6는 사전계약 당시 하루만에 3만7446대가 계약된 바 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실물을 14일 2024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2열 레그룸 공간이 확장됐으며, 외관에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티구안은 이르면 올해 말 국내 출시된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대표 콤팩트 SUV다. 티구안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 7만대 돌파, 2020년에는 수입 SUV 판매량에서 유일하게 1만대를 넘기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
아메리칸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와 GMC,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14일(월), 송도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보유한 쉐보레, GMC 그리고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
BMW 신형 M5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M5는 11월 공식 출시되며, 스피드 옐로우과 아일 오브 맨 그린 외관 컬러가 적용된 퍼스트 에디션도 도입된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돼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지난 6월 글로벌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에 신형 M5를 소개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는데, 공식 출시는 11월로 예정됐다. 신형 M5 퍼스트
MINI는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미니쿠퍼 전기차의 고성능 버전으로 전륜구동 싱글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 사용시 27마력이 추가된다. 주행거리는 371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미니쿠퍼 전기차의 고성능 버전이다. 미니쿠퍼 일렉트릭 JCW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2026년부터는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MINI는 향후 미
아우디는 Q6 e-트론 스포트백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쿠페형 SUV로 일반 모델 대비 낮은 공기저항계수와 100kWh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56km를 주행할 수 있다. Q6 e-트론은 국내 출시가 확정됐으며, 스포트백도 유력하다. Q6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Q6 e-트론의 쿠페형 버전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Q6 e-트
르노는 르노 4 E-Tech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 4 E-Tech은 1960년대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을 갖춘 콤팩트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르노 4 E-Tech는 내년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르노 4 E-Tech는 도심에 최적화된 콤팩트 전기차다. 르노 4 E-Tech는 르노 5 E-Tech와 AmpR 스몰 플랫폼 등 구성 요소의 68%를 공유한다. 르노 4 E-Tech 외관은 1960년대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벤츠 GLC 아방가르드가 조용히 출시됐다. GLC 아방가르드는 AMG 라인 대비 가격을 대폭 낮춰 가성비가 강조됐으며, AMG 라인 익스테리어 및 실내 패키지 외에 옵션 차이가 적다. 특히 송풍구와 센터 앰비언트 램프가 새롭게 적용됐다. GLC 300 아방가르드 가격은 7990만원이다. GLC 아방가르드는 GLC 300 4MATIC에 신규 도입된 엔트리 트림이다. GLC 아방가르드 가격은 7990만원으로 GLC 300 4MATIC AMG 라인과 비교해 800만원 저렴하다. GLC 아방가르드는 AMG 라인 대비 AMG
르노그룹은 오는 10월 1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모터쇼에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르노는 1960년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알핀 등 산하 브랜드들도 참가한다. 르노그룹은 2024 파리 모터쇼에 5000m² 이상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르노그룹 부스에서는 르노와 다치아, 알핀, 모빌라이즈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월드 프리미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10월 13일(일)에 개최된 ‘혼다 1시간 내구레이스’를 마지막으로 2024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Honda One Maker Rac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혼다 원메이커 레이스는 혼다의 스몰 펀(Small Fun) 모델을 활용해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에게 혼다만의 타는 즐거움과 짜릿함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됐다. 혼다코리아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KMRC, Korea
BMW코리아는 X3 풀체인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X3 풀체인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으며, BMW OS9이 탑재돼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며, 가솔린과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6800만원부터다. X3 풀체인지 라인업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가솔린 20 xDrive 6800~8090만원, 디젤 20d xDrive 7150~7950만원, 단일 트림인 고성능 M50 xDrive 9850~억150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신형 X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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