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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90마력 K5 GT와 K5 사륜구동 공개

기아차, 290마력 K5 GT와 K5 사륜구동 공개

기아차 미국법인은 신형 K5와 K5 GT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K5는 1.6T 엔진을 기본으로 기아차 세단 최초로 AWD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K5 고성능 모델인 GT는 2.5T 엔진과 습식 8단 DCT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한다. 출시는 올해 가을이다.신형 K5 GT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K5 GT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A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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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130만원 인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130만원 인하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였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를 자랑한다.안전사양으로는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

신차소식탑라이더
더 뉴 싼타페 풀패키지 4689만원, 얼마나 올랐나?

더 뉴 싼타페 풀패키지 4689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돼 주목된다. 신형 싼타페 기본형의 가격은 3122만원으로 기존 대비 494만원 인상됐다.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되고 2.0 디젤 트림 삭제로 상승폭이 더 크게 다가온다. 신형 싼타페와 기존 싼타페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살펴봤다.신형 싼타페 최상위 트림은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캘리그래피로 변경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에 풀패키지 가격은 4689만원이다. 기존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2.2D 풀패키지의 가격은 4462만원으로,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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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싼타페 출시, 디젤 3122만원부터

현대차 더 뉴 싼타페 출시, 디젤 3122만원부터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가 출시됐다. 30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더 뉴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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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무상수리, 엔진 떨림이 원인

제네시스 신형 G80 무상수리, 엔진 떨림이 원인

제네시스가 신형 G80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월 3일 이후 생산된 일부 차량 중 각종 불량이 발견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냉간 시동시 엔진 떨림, 에어컨 소음, 빌트인캠, 앰프 미출력, 액티브 후드, 원격주차 불량 등 총 6건이다.신형 G80 2.5터보 가솔린 중 2020년 3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생산된 총 1만794대에서 시동 오프 후 연료 분사 장치(인젝터)의 미세 누설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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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대 벤츠 전기차, EQC 프리미엄 출시

8천만원대 벤츠 전기차, EQC 프리미엄 출시

벤츠코리아는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QC 400 4MATIC 프리미엄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시트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EQC는 국고보조금 6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EQC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140만원이다.더 뉴 EQC는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EQC의 국고보조금은 6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차량의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기준 EQC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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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라인,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의 쓰임새

아반떼 N라인,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의 쓰임새

현대차 신형 아반떼 N라인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신형 아반떼 N라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유사한 범퍼, 계기판 좌측에는 드라이브모드 버튼이 새롭게 위치해 구분된다. 파워트레인은 CVVD 1.6 T-GDI 엔진, 기어비가 변경된 7단 DCT 조합이다.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파노라마 클러스터 좌측, 빈 공간에 추가되는 드라이브모드 셀렉터다. 신형 아반떼 출시시 디자인 요소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부분으로 아반떼 N라인에서는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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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C·푸조 e-208, 보조금 1천만원 수준 확정

벤츠 EQC·푸조 e-208, 보조금 1천만원 수준 확정

벤츠 EQC 400 4MATIC과 푸조 e-208이 전기차 보조금 대상 차종으로 선정됐다.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벤츠 EQC는 국고보조금 630만원, e-208은 653만원이 지급된다. 두 차량 모두 지자체별 보조금과 함께 1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EQC 400 4MATIC은 국고보조금 63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450만원(서울시 기준)을 더해 10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이 적용될 경우 가격은 9272만원이다.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둔 e-208은 1103만원(서울시 기준)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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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 3억900만원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 3억900만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국내 인도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에는 550마력의 엔진과 수작업으로 완성된 실내,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 나이트비전이 적용됐다. 가격은 3억900만원(개소세 인하 미반영)이다.신형 컨티넨탈 V8에는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최고속도는 318km/h다. 첨단기술인 벤틀리 드라이브 다이내믹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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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F-150 공개, 픽업도 하이브리드 시대

포드 신형 F-150 공개, 픽업도 하이브리드 시대

포드가 신형 F-150을 공개했다. 신형 F-150은 외관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실내는 트림의 다양화와 마감 소재 변경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무선 업데이트 및 SYNC4와 같은 포드 최신 기술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올 하반기 북미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F-150에는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35kW급 전기모터, 10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즉각적인 전기 토크를 추가한다. 최대 견인능력은 5443kg이다. 파워트레인 상세 제원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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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즉시 과태료 8만원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즉시 과태료 8만원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6월 2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된 차량이며, 안전신문고 앱 신고시 즉시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 계도를 거쳐 8월 3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4대 구역(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장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는 기존처럼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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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스포트백 디젤 출시, 5090만원부터

아우디 Q3 스포트백 디젤 출시, 509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3 스포트백 35 TDI를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Q3 스포트백은 쿠페형 콤팩트 SUV로 150마력의 2.0리터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아우디 커넥트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35 TDI 5090만원, 35 TDI 프리미엄 5490만원이다.더 뉴 Q3 스포트백 35 TDI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다. 정지에서 100km/h 가속은 9.3초, 최고속도는 205km/h다. 복합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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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솔린 터보 8월 출시, 100만원 저렴해

쏘렌토 가솔린 터보 8월 출시, 100만원 저렴해

기아차가 8월 쏘렌토 가솔린 터보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쏘렌토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2.5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는 것으로 기존 2.0 가솔린 터보 대비 출력과 토크, 연비가 향상된다. 가격은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수준이다.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에 적용될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7kgm를 발휘한다. 제네시스 G80 2.5 터보에 적용되는 G2.5 FR T-GDi 엔진의 전륜구동(FF) 모델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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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KA4) 실차는 이런 모습, 로보캅?

신형 카니발(KA4) 실차는 이런 모습, 로보캅?

기아차 신형 카니발(KA4)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 클리앙 모리아님이 올린 게시물에는 블랙 외관의 신형 카니발 외관이 그대로 드러났다. 일자형 리어램프와 범퍼에 별도로 위치한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트렁크 도어 손잡이 등 특징적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과 국내 출시 일정만 공개한 상태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스파이샷을 통해 일부 공개됐는데,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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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티록 출시 확정, 테라몬트는 내년

폭스바겐 제타·티록 출시 확정, 테라몬트는 내년

폭스바겐코리아가 준중형차 제타와 소형 SUV 티록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제타는 골프와 함께 국내 엔트리 수입차 시장을 이끌었던 모델로, 이번에는 가솔린 터보가 적용된 제타 1.4 TSI가 도입된다. 제타에 이어 소형 SUV 티록, 내년에는 티라몬트가 출시된다.가장 먼저 출시될 신형 제타는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다.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낸다.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FF)이다. 신형 제타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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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A 가격 240만원 올라, 한국은 3분기

벤츠 신형 GLA 가격 240만원 올라, 한국은 3분기

벤츠 신형 GLA 250 4MATIC의 북미 가격이 공개됐다. GLA 250 4MATIC의 북미 가격은 3만9280달러(약 4700만원)이다. 기존 보다 2035달러(약 240만원) 상승했다. GLA 250 4MATIC은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이르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GLA 250 4MATIC에는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18인치 휠,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이 포함된 벤츠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7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 사양이다.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이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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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고성능 S6·S7 TDI 출시, 1억800만원부터

아우디 고성능 S6·S7 TDI 출시, 1억80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S6·S7 TDI를 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6·S7 TDI는 A6·A7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의 디젤 엔진과 버츄얼 콕핏,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S6 1억800만원, S7 1억1800만원이다.S6·S7 TDI에는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S6 5초, S7은 5.1초며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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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에서 가장 크다? '신형 카니발' 경쟁차 비교

동급에서 가장 크다? '신형 카니발' 경쟁차 비교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니발은 마땅한 경쟁 차종이 없는 국내와 달리 북미 시장에서는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토요타 시에나에 판매량이 3배 이상 뒤처진다. 신형 카니발 투입을 통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9년 북미 미니밴 판매량은 혼다 오딧세이가 9만9113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9만7706대, 토요타 시에나가 7만3585대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아차 카니발(Se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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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 G90 & 한정판 스타더스트 출시

제네시스 2021 G90 & 한정판 스타더스트 출시

제네시스는 2021 G90를 내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 G90는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19인치 신규 휠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5.0 프레스티지 기반의 50대 한정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다. 2021 G90의 가격은 7903만원부터다.3.8 가솔린 럭셔리 7903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375만원, 프레스티지 1억1191만원이다. 3.3T는 럭셔리 8197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1486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977만원, 리무진 1억5609만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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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유출, 확 달라졌다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유출, 확 달라졌다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전후면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진 G70 부분변경은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의 특징인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가 채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방 번호판은 아래로 이동하고 레터링이 신규 적용됐다.제네시스 라인업은 EQ900에서 부분변경과 함께 모델명을 바꾼 G90, 신규 SUV 라인업 GV80, 풀체인지 신차 신형 G80에 이어 올해 G70 부분변경 투입으로 차세대 디자인 적용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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