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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QS 공개, WLTP 기준 최대 770km 주행

벤츠 더 뉴 EQS 공개, WLTP 기준 최대 770km 주행

벤츠는 더 뉴 EQS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차량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EQS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0.20Cd의 공기저항계수가 압권이다. EQS는 연내 국내 출시된다. 더 뉴 EQS에는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770km를 주행할 수 있다. 차세대 배터리는 코발트 함량으로 10% 미만으로 줄여 니켈, 코발트, 망간을 8:1:1 비율로 달성했다. 벤츠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스타리아 라운지 AWD, 스타렉스는 잊어요

[시승기] 스타리아 라운지 AWD, 스타렉스는 잊어요

현대차 스타렉스 후속, 스타리아 라운지 AWD 7인승을 시승했다. 스타리아는 신규 N3 플랫폼이 적용된 MPV로 상용과 승용은 물론 수소차,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플랫폼 변경으로 상용차보다는 승용 감각이 강조됐으며, 디자인만큼은 독보적이다. 스타리아의 출시로 스타렉스의 모델명은 3세대 모델 그랜드 스타렉스(TQ)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15년간 판매된 그랜드 스타렉스는 유럽형 세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공개, 천장이 롤스로이스 스타일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공개, 천장이 롤스로이스 스타일

현대차는 스타리아 월드프리미어와 함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을 14일 공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스타리아의 고급 모델인 라운지를 기반으로 고급감의 극대화됐다. 특히 천장에는 롤스로이스와 유사한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의 외관에는 여유로운 헤드룸 확보를 위한 하이루프와 리무진 전용 휠, 탑승객의 승하차를 돕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등이 탑재됐다. 실내는 고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AWD, 국내 공식 주행거리는 370km

현대차 아이오닉5 AWD, 국내 공식 주행거리는 370km

현대차 아이오닉5 AWD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AWD는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기준 390km, 20인치 휠 기준 370km다. 복합 전비는 각각 4.7km/kWh, 4.5km/kWh다. 아이오닉5는 이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19인치 휠 429km, 20인치 휠 401km다. AWD 모델의 주행거리는 더 줄어든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9인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402km 주행하는 Q4 e-트론과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 402km 주행하는 Q4 e-트론과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는 Q4 e-트론을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4 e-트론은 e-트론과 다르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1회 완충시 402km(EPA 추정치)를 주행할 수 있다. Q4 e-트론은 일반 모델과 스포트백으로 운영된다. 전륜과 후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295마력이다. Q4 e-트론 및 스포트백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MLB Evo 플랫폼이 기반인 아우디 e-트론과는 다르다. Q4 e-트론 및 스포트백에는 77kWh 용량의 배터리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 중 독보적인 연비

[시승기]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 중 독보적인 연비

토요타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를 시승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정숙성과 연비를 모두 잡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주행 감각이 장점이지만, 경쟁 모델과 다르게 후석 대화모드 등의 부재는 아쉽다. 시승차는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로 가격은 640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AWD의 가격은 6200만원이다. 2WD의 가격이 더 높은 이유는 HUD, 11.6인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레그 서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80 EV 선공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제네시스 G80 EV 선공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제네시스 신형 G80 전기차의 외관 일부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오는 4월 19일 개최되는 상하이 오토쇼의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판을 포착했다. 광고판에 G80 전기차의 외관이 드러났다. G80 전기차의 차명은 eG80이며,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G80에는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됨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혹은 전기차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eG80는 쿼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크레스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더 뉴 K3 내외관 공개, 신형 K5 스타일로 변경

기아 더 뉴 K3 내외관 공개, 신형 K5 스타일로 변경

기아는 더 뉴 K3의 내외관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K3는 부분변경 모델로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더 뉴 K3는 이달 중 공식 출시된다. 더 뉴 K3의 전면부 헤드램프는 그릴과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됐다. 헤드램프 내부에는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를 통해 날렵한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 실차를 복원한 포니 EV 공개, 1세대 포니의 귀환

현대차는 헤리티지 포니 E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1975년 출시된 1세대 포니에 전기차 파워트레인, 픽셀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카메라 기반의 펜더 사이드미러 등을 추가해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포니 EV 실차는 현대차모터스튜디오 부산에 전시됐다. 포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허학수 인테리어 수석 디자이너가 주도해 제작됐다. 1975년도에 출시된 1세대 포니를 가져와 분해하고 예술적인 감각과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추가했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신형 니로 미리 보기, 콘셉트카 같은 주간주행등

기아 니로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된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형 니로에는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입혀지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공개된다. 니로 풀체인지는 기아 하바니로 EV 콘셉트카의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이 반영된다. 전면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다. 낮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시에나 실차 살펴보니, 하이브리드에 AWD까지

토요타 시에나 실차 살펴보니, 하이브리드에 AWD까지

토요타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13일 출시됐다. 뉴 시에나는 하이브리드와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 독특한 구성의 미니밴으로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가솔린 미니밴임에도 디젤 미니밴보다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강건하면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2열 캡틴 시트는 624mm 범위로 시트를 이동할 수 있어 리

오토칼럼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2726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최신 디자인과 첨단 사양, 3.5리터 LP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가격은 2726만원부터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인 투어러는 9인승과 11인승, 밴 모델인 카고는 3인승과 5인승, 기아 카니발을 겨냥한 고급 모델인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의 세부 가격

신차소식이한승
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나 뉴 시에나 공식 출시, 가격은 62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하이브리드, 14.5km/ℓ의 복합연비(2WD), 첨단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6200만원부터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AWD와 2WD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6200만원, 6400만원이다.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을 발휘한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중국형 MPV 쿠스토 공개, 트라제 XG의 부활?

현대차 쿠스토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쿠스토는 뷰익의 중국 전용 MPV GL8과 경쟁한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국내 기준 기아 신형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205mm, 전폭은 145mm, 휠베이스는 35mm 작다. 쿠스토의 전면부는 현대차의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 8인승이 주는 여유

[시승기]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 8인승이 주는 여유

혼다 2021년형 오딧세이를 시승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지난 2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미니밴 모델로는 이례적으로 주행성능에 집중해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지녔다. 미국내 베스트셀링 미니밴 오딧세이를 살펴봤다. 미니밴 세그먼트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시장은 미국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미국내 판매량에서 매년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차지하는 모델로 2020년 판매량은 8만3409대에 달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기아 K8, 분명 매력적이지만 아쉬운 점도 보여

[시승기] 기아 K8, 분명 매력적이지만 아쉬운 점도 보여

기아 K8 3.5 가솔린 2WD를 시승했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최신 파워트레인 및 사양 등이 적용된 기아의 야심작이다. 특히 실내 고급감과 2열 레그룸 공간,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경쟁차 그랜저를 압도한다. 급가속시 발생하는 토크스티어는 아쉽다. K8은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를 기록하며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를 갈아치웠다. 또한 경쟁 모델인 신형 그랜저가 2019년 세운 1만7294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도 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고성능 GV70 나오나? BMW X3M 정조준

제네시스 콤팩트 SUV GV70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 카버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대차 고성능 N과는 다른 전용 고성능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GV70가 될 가능성이 높다. GV70는 전기차로도 출시된다. 제네시스 신제품 기획 이사는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제네시스의 관심을 인정했다. 기획 이사는 ‘고성능 자동차는 많은 고객이 원하는 영역이며, 우리

신차소식이한승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판매량 보니 쉐보레 효자 모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한국·미국·캐나다 1분기 판매량이 공개됐다. GMauthority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분기 한국서 총 4604대, 미국서 총 2만5024대, 캐나다에서 총 2181대가 판매됐다. 특히 미국 소형 SUV 판매량에서는 혼다 HR-V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 동안 2130대가 판매되며, 쉐보레 판매 라인업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은 총 4604대다. 쉐보레 모델 중 스파크에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7인승 소형 SUV 쏘넷7 공개, 천장에 송풍구 적용

기아 인도 법인은 쏘넷7을 지난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7은 인도 전략형 쏘넷 기반의 7인승 소형 SUV다. 기아 인도에서 생산/수출되는 인도네시아 전용 모델이다. 쏘넷과 비교해 전장이 125mm 길어졌으며, 원터치 2열 슬라이딩 시트, 천장 송풍구 등이 적용됐다. 쏘넷7은 인도 사양 쏘넷보다 전장이 125mm 길어졌다. 전폭은 1790mm, 전고 1642mm, 휠베이스는 2500mm로 쏘넷과 같다. 쏘넷7에 추가된 3열 시트는 50:50 폴딩 기능을 지원한다. 3열 폴딩시 트렁크 용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 오프로드 스포츠카 등장

[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 오프로드 스포츠카 등장

포드가 새롭게 출시한 픽업트럭 레인저 랩터를 시승했다. 중형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는 레저용 픽업트럭으로 캠핑이나 트레일러 견인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레인저 랩터는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를 탑재해 험로에서 랠리카와 유사한 빠른 거동을 보여준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UV 중심의 레저용 차량 수요가 터프한 디자인의 매력과 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트레일러 견인력을 바탕으로 대폭 확대됐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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