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국내 가격은 7천만원대, 제네시스 GV80 수준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L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는 11월이다.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부터다. 제네시스 GV80 3.5T 6인승의 7420~9260만원 수준 가격으로 경쟁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가격은 오버랜드 트림이 7천만원 후반, 써밋 리저브 트림은 미정이다. 미국 가격은 오버랜드 5만8405달러(약 6800만원), 써밋 리저브 6만5430달러(약 7650만원)다. 써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