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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부분변경 실내 포착, 에스컬레이드 스타일

캐딜락 XT4 부분변경 실내 포착, 에스컬레이드 스타일

캐딜락 XT4 부분변경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XT4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확인된다. 신형 XT4의 외관도 최신 스타일로 변경된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XT4는 캐딜락 소형 SUV다. 현행 모델은 데뷔한지 4년 이상이 지났다. X4의 경쟁 모델은 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 렉서스 NX 등이다. XT4 부분변경의 내외관에는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200만원부터

현대차 아이오닉6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200만원부터

현대차는 아이오닉6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6는 1회 완충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52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유선형 외관 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에 최적화됐다. 5200만원부터다. 아이오닉6의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 E-라이트 2WD 5260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공개, 26억원 럭셔리 쿠페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공개, 26억원 럭셔리 쿠페

벤틀리는 뮬리너 바투르(Mulliner Batur)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뮬리너 바투르에는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최고출력 710마력을 6.0리터 W12 엔진이 얹어졌다.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200만달러(약 26억), 18대 한정 생산된다. 뮬리너 바투르는 벤틀리 ‘Beyond100’ 전략의 하나로 벤틀리 전동화의 미래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뮬리너 바투르를 디자인한 디자인 팀은 과거 아우디 e-트론을 디자인한 바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C클래스 2023년형 가격 인상 예고, 통풍 시트는 삭제

벤츠 C클래스 2023년형 가격 인상 예고, 통풍 시트는 삭제

벤츠 C클래스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2023년형 C클래스는 옵션이 대거 변동되는데, C200은 기존 사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C300은 기존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바뀐다. 모든 트림에서 1열 통풍 시트 옵션이 삭제된다. 올해 4분기 중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C200 4MATIC 아방가르드 6150만원, C300 AMG 라인 680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2023년형으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포티지 PHEV 미국 출시, 토요타 라브4 정조준

기아 스포티지 PHEV 미국 출시, 토요타 라브4 정조준

기아 미국 법인은 스포티지 PH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PHEV는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사륜구동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265마력을 낸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가격은 3만8490달러(약 5100만원)로 라브4보다 저렴하다. 스포티지 PHEV는 전용 디자인을 갖춘 X-Line 트림으로 운영된다. 미국 가격은 X-Line AWD 3만8490달러(약 5100만원), X-Line 프레스티지 4만2990달러(약 5700만원)로 대표 경쟁 모델인 토요타 라브4와 비교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4 아반트 컴패티션 공개, 트랙 지향 슈퍼 왜건

아우디 RS4 아반트 컴패티션 공개, 트랙 지향 슈퍼 왜건

아우디는 RS4 아반트 컴패티션을 공개했다. RS4 아반트 컴패티션은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일반 RS4 아반트 대비 핸들링 성능이 강화됐다. 어댑티브 댐퍼와 더 단단한 안티롤 바,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 2.9리터 V6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RS4 아반트 컴패티션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가 소요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N 양산형 포착, 공격적인 디자인 ‘눈길’

현대차 아이오닉5 N 양산형 포착, 공격적인 디자인 ‘눈길’

현대차 아이오닉5 N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는 양산형 프로토타입으로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전면부 범퍼와 보닛 등 전반적인 디자인이 확인된다. 합산 총 출력 584마력을 발휘한다.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고성능 N 라인업 최초의 전기차다. 아이오닉5 N 전면부에는 새로운 폐쇄형 그릴이 적용됐으며, 범퍼 하단 공기흡입구는 크기가 확대됐다. 흡입되는 공기의 양

업계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올해 국내 출시, 세그먼트 강자의 진화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올해 국내 출시, 세그먼트 강자의 진화

BMW 3시리즈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3시리즈 부분변경은 이르면 오는 11월 출시되며, 사전 가계약을 받고 있다. 국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3시리즈는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콤팩트 기어레버가 적용됐다. 3시리즈 부분변경은 올해 5월 공개된 최신 모델이다. BMW코리아는 최근 공격적인 신차 러쉬를 하고 있다. 3시리즈 부분변경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

업계소식이한승
BMW X7 부분변경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1억3000만원대

BMW X7 부분변경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1억3000만원대

BMW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X7 부분변경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X7은 전면부 존재감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신형 X7은 xDrive40i, xDrive40d, M60i xDrive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이다. 신형 X7의 예상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 사이다. 공식 출시는 올해 4분기다. 사전예약은 BMW코리아 온라인 채널 BMW 샵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신형 X7은 xDrive40i(최고출력 380마력), xDrive40d(최고출력 352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GT3 RS 공개,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포르쉐 911 GT3 RS 공개,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포르쉐는 신형 911(992) GT3 RS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911 GT3 RS는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으며, 후면부에는 대형 2단 윙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다운포스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911 GT3 RS에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수평대향 엔진과 7단 PDK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단일 스로틀 흡기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e-208과 DS3 전기차 주행거리 ‘업’, 가격은 4900만원

푸조 e-208과 DS3 전기차 주행거리 ‘업’, 가격은 490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2년형 푸조 e-208 및 e-2008 SUV, DS3 크로스백 E-텐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종의 2022년형 전기차는 구름 저항 낮춘 타이어와 기어비 최적화 등을 통해 1회 완충시 복합 주행거리가 최대 약 15%까지 상승했다. 가격은 4900만원부터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전기차의 가격은 푸조 e-208 알뤼르 4900만원, GT 5300만원, e-2008 SUV 알뤼르 5090만원, GT 5390만원이다. DS3 크로스백 E-텐스 그랜드 시크는 5790만원이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 시점은 9월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선공개, 역대급 디자인 탄생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선공개, 역대급 디자인 탄생

마세라티 차세대 그란투리스모 외관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게재된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4인승 쿠페로 마세라티 MC20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그란투리스모 전기차는 총 출력 1200마력을 발휘한다. 이달 중 공개된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4인승 2도어 쿠페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은 마세라티 하이퍼카 MC20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롱후드 숏데크 형상과 상어를 닮은 전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렉서스 NX 450h+, 독일산 PHEV를 압도하는 연비

[시승기] 렉서스 NX 450h+, 독일산 PHEV를 압도하는 연비

렉서스 NX 450h+를 시승했다. NX 450h+는 지난 6월 출시된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더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공격적인 가격과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산 PHEV 경쟁차와 달리 하이브리드 고유의 우수한 연비를 확보한 점은 주목된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전의 불편함과 주행거리에 대한 제약이 있는 배터리 전기차와 달리, 기존 내연기관 차량처럼 운영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쉐보레 볼트 EV·EUV 2023년형이 조용히 출시됐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3년형 볼트 EV·EUV의 가격은 기존 대비 각각 300만원 인상된 4430만원, 4790만원이다. 옵션 변동은 없다. 볼트 EUV는 레드라인 에디션이 신설됐으며, 체리팝 레드 외관 컬러가 단종됐다. 2023년형 볼트 EV·EUV의 프리미어 가격은 각각 4430만원, 4790만원이다. 볼트 EUV 레드라인 에디션의 가격은 4985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년형과 비교해 300만원이 인상됐는데, 옵션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ZR2 바이슨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한 오프로드 전용 픽업트럭으로 강철 소재 범퍼와 올터레인 타이어, 강화된 언더커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8490달러(약 1억)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했는데, 과거 콜로라도 ZR 바이슨을 흥행시킨 바 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에는 3mm 두께의 강철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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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6 출시 예고, 매력적인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6 출시 예고, 매력적인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는 폴스타6의 생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폴스타6는 폴스타 오투(O2)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800V 전기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총 출력 884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의 성능을 목표로 한다. 2026년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폴스타6는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진행된다. 폴스타6는 하드톱 컨버터블로 폴스타가 처음 자체 개발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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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XC40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사운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과 전기차 리차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4840만원부터다. 신형 XC40의 세부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4840만원,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5280만원, 리차지 트윈 6388만원이다. B4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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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램프류는 이런 모습, 내년 4월 공개

기아 EV9 램프류는 이런 모습, 내년 4월 공개

기아 EV9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EV9 테스트카는 기존보다 얇아진 위장 래핑으로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 전반적인 실루엣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V9은 쏘렌토보다 큰 대형 SUV로 목표 주행거리는 540km다. 내년 4월에 공개된다. EV9은 기아의 차세대 전기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EV9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알려졌는데,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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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SUV 실내부터 공개, 하이브리드 소재 적용

벤츠 EQE SUV 실내부터 공개, 하이브리드 소재 적용

벤츠는 EQE SUV 실내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E SUV의 실내에는 EQE 세단과 같은 MBUX 하이퍼 스크린 등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마감 소재가 사용됐다. EQE SUV는 벤츠 GLE급 전기차로 최대 주행거리 600km가 목표다. 오는 10월 16일 공개된다. EQE SUV는 벤츠 EQE 세단과 플랫폼, 배터리, 전기모터 등을 공유한다. 실내 레이아웃도 유사한데, 3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MBUX 하이퍼 스크린, 마사지 시트, 터치식 신형 스티어링 휠, 터빈에서 영감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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