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 포토]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들 (1/3)](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4_9565_5951.300x200.0.jpg)
[상하이모터쇼 포토]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들 (1/3)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모터쇼에는 중국인 모델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종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기업들을 비롯, 람보르기니 등 이탈리아 업체들도 현지에서 모델을 데려왔고, 현지에서도 수입차 이미지를 주기 위해 중국인 모델보다 외국인 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하이모터쇼 포토]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들 (1/3)](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4_9565_5951.300x200.0.jpg)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모터쇼에는 중국인 모델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종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뤘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기업들을 비롯, 람보르기니 등 이탈리아 업체들도 현지에서 모델을 데려왔고, 현지에서도 수입차 이미지를 주기 위해 중국인 모델보다 외국인 모델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하이모터쇼] 벤츠 콘셉트 A클래스…](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3_9561_2954.300x200.0.jpg)
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오토차이나상하이(상하이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콘셉트를 공개했다. 콘셉트 A클래스에는 신형 터보 차저가 탑재된 210마력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비롯해 컴팩트 클래스 컨셉카 최초로 적용된 레이더 기반의 충돌 방지 시스템과 어댑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다. 스펙은 구체화 됐지만 차를 실제로 보니 앞으로 만들어질 차의 콘셉트를 설명한다고는
![[친절한 시승기] 모든 것이 이율배반,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X](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2_9551_5332.300x200.0.jpg)
미쯔비시는 현재 국내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시장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는 아니다. 과거 현대차가 기술이전을 받던 시기의 그 위풍당당한 모습은 현재로선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뒷방 늙은이처럼 취급하면 매우 곤란하다. 아직 미쯔비시의 차 만들기 실력은 현대차가 쉽사리 넘어설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미쯔비시의 모델 중에서도 랜서 에볼루션은 특별하다. 아니 모든 브랜드를 통틀어 꼽아봐도 그 어떤 차들보다 독특하
![[그림꾼의 네바퀴 탐구생활] 45화. 불법 튜닝 단속](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1_9549_4748.300x200.0.jpg)
![[상하이모터쇼] 폭스바겐 신형 비틀…](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20_9541_3035.300x200.0.jpg)
폭스바겐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한층 진화한 '비틀(Beetle)'을 선보였다. 이 차는 신형이면서도 역설적으로 '뉴'라는 단어를 빼버렸다. 기존 '뉴비틀'이 오히려 구형을 뜻하는 것이고 '비틀'이 신형을 칭하게 되는 셈이다. 사실 이 차의 1세대는 '비틀'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차는 '비틀'이라는 이름을 가진 첫번째 차가 된다. 전체적으로는 비틀의 고유 이미지를 잃지 않도록 설계됐지만, 범퍼 등에는 날카
![[상하이모터쇼] 토스카 후속 ‘시보레 말리부’ 실물이 더…](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9_9538_1047.300x200.0.jpg)
GM은 상하이모터쇼에서 토스카 후속모델인 신형 시보레 말리부를 공개했다. 시보레 말리부는 시보레 카마로와 캡티바 사이에 놓여졌다. 현장에서는 시보레 카마로가 비교적 높은 인기를 끌었고, 신형 말리부는 그다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방향을 그대로 짚어낸 듯 했다. 특히 테일램프의 간결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은 그 중 제일이었다. 필란드의 유명 자동차 매체 플러스오토(+Auto)의
![[상하이모터쇼] 기아차 K2 ‘아~숨막히는 뒤태’](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8_9534_1456.300x200.0.jpg)
기아차는 19일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아차 프라이드의 중국 전략모델 K2를 공개했다. 이 차는 크기는 기아 프라이드와 동일하지만, 디자인은 기아차 포르테의 전면을 빼다박았다. 낯익은 전면과 달리 후면은 보다 큰 세단형 차량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했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이 차의 외관을 보고 "상급모델인 K5를 연상케도 하면서 전반적으로 작고 단단해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고위
![[상하이모터쇼 포토] 최장신 농구선수 야오밍,](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7_9532_5014.300x200.0.jpg)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장신 농구선수로 유명한 야오밍이 BMW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어로 대화를 나눠서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BMW관계자는 마치 미니가 생각보다 넓다는 점을 설명하는 듯 했고, 야오밍 본인이 타도 되겠냐고 질문하는 듯 재미있는 표정이다. 야오밍이 BMW관계자와 함께 신형 M5와 신형 650i 쿠페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들의 모습은 마치 원근감이 잘못된 듯 이상하게 작아보

전직 BMW 디자인 총괄이던 크리스뱅글은 자신이 삼성전자로 옮긴다는 한국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어 '얼토당토 않은 얘기(Ridiculous)'라고 일축했다.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오토차이나 상하이(상하이모터쇼)의 BMW부스 앞에 크리스뱅글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탈한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뱅글은 기자를 보고 먼저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했다. 평소와 같은 수더분한 이미지로 말을 꺼낸 크리스 뱅글에게 &q
![[상하이모터쇼] 놓치면 안돼! 세계 최초 공개 시리즈 베스트 10](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5_9520_537.300x200.0.jpg)
1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011 상하이모터쇼’가 열렸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전 세계 2000여 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 탑라이더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50여 대의 월드 프리미어 차량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세계 최초 공개 시리즈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1. 토스카 후속 신형 말리부 쇼카 GM은 2011 상하이모

'맨유의 심장' 박지성을 주유소 직원에 빗댄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무리 봐도 주유소 직원.jpg'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주유소에서 자신의 애마 카이엔 GTS의 기름을 넣는 박지성의 순박한 모습을 주유소 직원과 비교해 표현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주유소 직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박지성의 모습이 편안하고 순박해 보인다"면서 "주유소에서 일해서 박지성의 연봉(
![[상하이모터쇼]기아차, 中전략 중소형 ‘K2’ 공개](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3_9516_1739.300x200.0.jpg)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략차종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프리미엄 중소형 세단 ‘K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1 상하이모터쇼(2011 Auto Shanghai)’에서 전 세계 언론인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2’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K2’는 기아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중소형 세단으로, 동급 경쟁차종 대비 한 차원 앞선 상
![[상하이모터쇼]한국타이어, 17종 제품 전시](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2_9515_1415.300x200.0.jpg)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 (2011 Auto Shanghai)’에 참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중국 타이어 시장 선도 기업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Innovation for Tomorrow’ 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한국타이어는 변화하는 중국 시장과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 상품을 필두로 세
![[상하이모터쇼]넥센타이어, 23개 제품 전시](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1_9513_1142.300x200.0.jpg)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 www.nexentire.com)가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중국 최대 자동차 및 부품전시회인 ‘2011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 한다. 넥센타이어는 19일 ‘2011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해 중국내수용 주력상품과 신상품, 친환경 상품 등을 선보여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5년에 시작된 중국 상하이모터쇼는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타이어 등 총 11개 se
![[상하이모터쇼] 현대차, 신형 그랜저 中 첫 공개](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10_9512_657.300x200.0.jpg)
중국 준중형 시장의 리딩 브랜드‘위에둥’이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 국제전시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린 ‘2011 상하이 모터쇼(The 14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현지 전략 모델‘위에둥’의 개조차와 고품격 럭셔리 세단 신형‘그랜저’(현지 수출명: 아제라)를 중국 시
![[상하이모터쇼] 시보레 카마로 범블비 변신?](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09_9509_5733.300x200.0.jpg)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2011 Auto Shanghai)' GM 부스에 실사 크기의 범블비가 전시돼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상하이모터쇼] 드디어 공개된 ‘말리부’ 살펴보니…](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08_9504_1130.300x200.0.jpg)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시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말리부에는 4기통 에코텍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다. 또한, 첨단 에어로 다이내믹 차체설계는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외관뿐만 아니라, 연비효율 을 향상시키고, 주행 소음을 감소 시켰다. ◆ 공기역학적 외관 세련된 디자인 신형 말리부는 에어로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웨인 첨리)가 올해 Jeep 브랜드 70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다양한 오토캠핑 및 오프로드 드라이빙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Jeep 캠핑’을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Jeep 브랜드의 자유롭고 모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Jeep 캠핑’은 <Jeep 브로셔>, <캠핑장>, <오프로드>, <캠핑요리>, <최신 뉴스>로 구성되

다임러는 유로-6 (Euro VI emission standard)를 충족하는 대형 트럭용 디젤 엔진을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블루 이피션시 파워 (Blue Efficiency Power)’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메르세데스 벤츠OM 471 엔진’은 EGR(냉각 배기 재순환 장치), DPF(매연 여과 장치), SCR(선택적 촉매 저감 장치)기술을 통합하여 개발된 친환경 엔진으로 유럽연합(EU)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을 완벽히 충족시킨다. ‘유로-6’는 현행
![[상하이모터쇼] 토스카 후속 말리부, 드디어 베일 벗었다](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4/4605_9502_503.300x200.0.jpg)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시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M 관계자에 따르면 말리부는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시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향후 세계 1백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하이 모터쇼에 최초 공개된 말리부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