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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수입차 역대 월간 최대 판매

현대차 쏠라리스, 러시아 수입차 역대 월간 최대 판매

현대차의 쏠라리스가 젊고 새로운 스타일을 앞세워 러시아 시장 돌풍에 나서고 있다.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Solaris)’는 월 판매 기준으로 수입브랜드 모델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해 2월부터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한 ‘쏠라리스’는 지난 달 1만 833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업계소식
하이브리드카·전기차 보행자 경보 장치 장착 의무화

하이브리드카·전기차 보행자 경보 장치 장착 의무화

닛산 리프와 도요타 프리우스 등 전기 모터를 이용한 차량에는 보행자를 위한 경보 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는 7일(현지시간),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등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경보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할 것에 대한 법안을 제출했다.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차량들은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보행자들이 주행 중인 차를 인식하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 교통부 장관 레이 라후드는 "미국 거리들은

업계소식전승용
BMW 1M과 아우디 RS3 달리면 누가 이길까?

BMW 1M과 아우디 RS3 달리면 누가 이길까?

400m 직선 도로에서 아우디 RS3가 BMW 1시리즈 M 쿠페를 앞질렀다.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의 승리라 볼 수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6일(현지시간),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BMW 1시리즈 M 쿠페와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아우디 RS3의 400m 직선코스의 드래그 레이스 결과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결과는 초반 가속력이 빠른 아우디 RS3의 승리였다. 아우디 RS3는 13.6초만에 쿼터마일(약400m) 지점을 통과하며 13.9초가 걸린 BMW 1시리즈 M 쿠페

업계소식전승용
티아라의 굶지 않는 '니트(NEAT) 다이어트' 화제

티아라의 굶지 않는 '니트(NEAT) 다이어트' 화제

티아라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함께 멤버들의 시크릿 다이어트 비법으로 ‘니트 다이어트’가 소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방송이 나간후 각종 포털사이트 관련 게시판에서는 ‘니트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한창이다. ‘티아라’의 시크릿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라이프박태준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18) 트랜스포머3 - 벤츠 SLS AMG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18) 트랜스포머3 - 벤츠 SLS AMG

트랜스포머3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덩달아 영화에 등장하는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은 지난 6일까지 전국 1233개의 상영관에서 누적관객수 404만293명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자동차다. 특히, 트랜스포머3에서는 로봇으로 변신하지 않는 자동차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감상평에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K-POP스타들의 매혹적이고 통쾌한 성장기

[정다훈의 클릭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K-POP스타들의 매혹적이고 통쾌한 성장기

신나고 유쾌하고 통쾌한 뮤지컬 (연출 오세준)가 오는 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무대에서 공연된다. 주제가 ‘Can't Fight the Moonlight’와 가수 진주가 ‘난 괜찮아’로 리메이크하기도 한 ‘I will Survive’ 등 친숙한 OST로 유명한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용감한 시골처녀 ‘바이올렛’이 차갑고 거대한 도시 뉴욕에 상경해서 벌어지는 오해와 사건 외 ‘꿈을 향한 도전&

라이프
[2011 서울오토살롱] 포드 레전드, 오토바이 엔진 달고 제네시스 쿠페 압도

[2011 서울오토살롱] 포드 레전드, 오토바이 엔진 달고 제네시스 쿠페 압도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오토살롱'에 포드 레전드 클래식카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클래식카 경주 대회인 '레전드 시리즈'를 개최하기 위한 사전 준비로, 미국에서는 이미 '레전드 시리즈'가 활성화돼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주용 차량으로 개조된 레전드의 차량 무게는 드라이버가 탄 상태에서도 590kg 정도에 불과하다. 레전드에는 특이하게 오토바이 엔진이 장착됐다. 레전드에 적용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2011 서울오토살롱] 화려한 아우디 디제잉카…'사실은...'

[2011 서울오토살롱] 화려한 아우디 디제잉카…'사실은...'

디제잉을 위해 화려하게 변신시킨 아우디 차량이 사실은 현대 리베로를 개조한 것이었다. '2011 서울오토살롱'에 아우디 엠블럼이 달린 튜닝카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 차는 '2011 서울오토살롱'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DJ 카오디오 페스티벌'을 위해 전시된 차량이다. 차 후면부는 픽업 트럭의 형태로 개조돼 디제잉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차량은 아우디를 개조한 것이 아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차량 전면부 엠블럼 부분의 그릴 모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2011 서울오토살롱] 미니(MINI)가 되고 싶은 모닝?

[2011 서울오토살롱] 미니(MINI)가 되고 싶은 모닝?

서울오토살롱에 전시된 모닝의 화려한 스티커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오토살롱’에 화려한 차량용 스티커를 붙인 모닝이 전시됐다. 전시된 모닝은 스티커 이외에도 앞 범퍼에 부착된 돌출형 안개등과 사이드 스커트 등을 튜닝한 모습이다. 또한 주황색 휠로 포인트를 주었다. 각종 스티커와 장식으로 꾸며놓은 미니(MINI)를 연상케 한다. 실제로 전시된 모닝의 휠에는 ‘MINI'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2011 서울오토살롱] 전설적 명차 '페라리 테스타로사' 굴욕

[2011 서울오토살롱] 전설적 명차 '페라리 테스타로사' 굴욕

전설적 명차 페라리 테스타로사가 레이싱 모델의 인기에 무릎을 꿇었다.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1 서울오토살롱' 수입 명차 특별관에 페라리 테스타로사가 전시됐지만 레이싱 모델들의 인기에 밀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페라리 테스타로사는 198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한 차로, 실린더마다 4개의 밸브가 달린 미드십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90마력 최고 속도 290km/h의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피닌파리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