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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40, 유럽서 올해의 차체기술상 수상

현대차 i40, 유럽서 올해의 차체기술상 수상

현대차는 i40가 세계적 차체기술 컨퍼런스 중 하나인 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은 매년 차체 신기술 교류 및 전시회인 유럽 차체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차체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평가하는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유로카바디 어워드)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11 유럽 차체 기술 컨퍼런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바드 나우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페이스북 'Like H!' 개설

현대차, 페이스북 'Like H!' 개설

현대차는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기 위한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Like H!’를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공식 페이스북 ‘Like H!’를 통해 차량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매월 새로운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차 공식 페이스북 ‘Like H!’는 고객들과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나누는 참여 공간인 ‘Talking H!’, 고객의 관심 차종

업계소식전승용
벨로스터 터보, 출시 임박?…신형엔진 공개에 '두근두근'

벨로스터 터보, 출시 임박?…신형엔진 공개에 '두근두근'

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감마 1.6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이 벨로스터 터보에 장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에서 개최한 '11회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감마 1.6 터보 GDI 가솔린 엔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형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 kg·m로, 현대차는 이 엔진을 벨로스터 터보 모델에 가장 먼저 장착할 전망이다.감마 1.6 터보 GDI 가솔린

업계소식전승용
BMW 미니,

BMW 미니, "서비스 기간 만료 차량, 무상 점검해 드려요"

BMW 미니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미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제너레이션 캠페인은 차량 구입 후 5년 혹은 주행거리 5만Km까지 차량의 소모품을 교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MSI(MINI Service Inclusive)가 종료된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1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부산지역의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미니 정비

업계소식전승용
한국지엠, 사무직 1347명 승진…사상 최대 규모

한국지엠, 사무직 1347명 승진…사상 최대 규모

한국지엠은 24일,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성과에 기반한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대한 격려와 직원 개개인의 공헌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한국지엠측은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번 인사발표를 통해 총 1347명의 직원을 승진시켰다. 이번 승진 규모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되는 것으로 회사 창립 이 후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오늘 회사

뉴스전승용
크라이슬러, 서비스 향상 위한 '2011 스킬 콘테스트' 개최

크라이슬러, 서비스 향상 위한 '2011 스킬 콘테스트' 개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2일(토), 경기도 화성 기술교육센터에서 ‘2011 크라이슬러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전국 크라이슬러·Jeep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선발된 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정비 실기평가와 기술 및 부품 이해 등을 평가하는 논술시험을 거쳐 각

업계소식전승용
혼다코리아, 이태성 주연의 CR-Z 미니드라마 공개

혼다코리아, 이태성 주연의 CR-Z 미니드라마 공개

혼다코리아는 지난 18일과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출시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미니 드라마를 공개했다. 총 두 편으로 구성된 CR-Z 미니드라마는 각각 약2분 30초 분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태성과 영화 ‘해운대’, ‘하모니’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배우 강예원이 호흡을 맞추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CR-Z 미니드라마에서 열연한 두 배우

신차소식전승용
[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타보니…

[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타보니…"남다른 매력있는차"

이처럼 기대하지 않고 시승한 차는 몇 안된다. 한국GM 관계자들도 이번엔 어깨가 좀 움츠려져 있는듯 하다. 경쟁모델에 비해 엔진 출력과 연비 등 수치면에서 조금 뒤쳐져 출발하기 때문인지 모른다. 유독 세계적으로 수치에 강한 경쟁사들과 같은 한국땅에 있다는게 원망스럽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그러나 실제 차를 타보니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공격성은 빼고 느긋하고 편안하게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튀는곳 없고 과격

국산차 시승기김한용
쉐보레 말리부 시승회 세계 최초 개최

쉐보레 말리부 시승회 세계 최초 개최

한국G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부산 해운대 인근 도로에서 국내 자동차 전문지 및 일간지, 블로거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GM의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은 세계 최초로 이뤄지는 8세대 말리부의 대규모 시승행사로 페이스북과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승은 기자들 2인 1조로 창원 중앙역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약 70km 남짓의 구간에서 이뤄졌다. 비록 1인당 35km에 불과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신형 i30 판매 기념 ‘i★FESTA’ 개최

현대차, 신형 i30 판매 기념 ‘i★FESTA’ 개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NE1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한 고객 초청 페스티벌 ‘i★FESTA(아이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NE1, 2PM, Nell, 리쌍, 싸이, DJ DOC 등 인기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특히 i30 헤드라이트를 활용한 무대조명 연출을 비롯하여 거울로 장식된 ‘i30 미러카’를 이용한 레이저 쇼 등 색다른 볼거

업계소식김한용
현대차 중남미 수출 200만대 돌파, 전세계서

현대차 중남미 수출 200만대 돌파, 전세계서 "씽씽"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토) 울산 선적부두에서 칠레로 수출되는 엑센트, 투싼ix 등 약 800여대의 차량을 선적함으로써 중남미 지역 누적 수출이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976년 중남미 지역 첫 진출 이후 30년 만인 지난 2006년 누적 수출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5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했다. 1993년에 누적 수출 10만대를 넘어서는데는 17년이 걸렸지만, 50만대 달성에는 7년(2000년), 100만대 달성에는 6년(2006년), 200만대 달성에는 5년(201

업계소식김한용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자동차 업계에는 엔진의 배기량과 크기를 줄이고 터보차저 등의 기술로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날로 치솟는 기름값과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보호가 주된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배기량이 높은 차들은 존재한다. 이 차량들을 ‘기름 먹는 하마’, '환경파괴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저마다의 이유는 있다. 온라인 자동차전문지 탑라이더는 21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전 세계 오직 24명…F1 드라이버가 보는 풍경은?

전 세계 오직 24명…F1 드라이버가 보는 풍경은?

F1 그랑프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불리는 모터스포츠로, 전 세계 60억 인구 중 선택받은 24명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드라이버를 뽑는 경기다. F1 드라이버가 타는 차는 머신이라 불는 최신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로서, 머신 한 대의 가격은 100억이 넘는다. F1 머신의 최고 속도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속도와 비슷한 시속 350k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7초에 불과하다. 게다가 레이

모터스포츠전승용
전기차 체인지, 국방 절충교역 업체로 선정

전기차 체인지, 국방 절충교역 업체로 선정

AD모터스의 전기차 체인지(Change)의 해외 수출길이 확대됐다. 전기차 전문기업 AD모터스는 전기차 체인지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국방 절충교역 지원사업'에 전기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해외 수출길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국방 절충교역은 국외로부터 무기 또는 장비 등을 구매할 때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관련 지식 또는 기술 등을 이전 받거나 국외로 국산무기, 장비 또는 부품 등을 수출하는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을

업계소식전승용
시속 200km에서 사고 나면?…에어백 100개도 무용지물

시속 200km에서 사고 나면?…에어백 100개도 무용지물

자동차의 달리기 기술은 발전을 거듭해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은 스포츠카가 아니더라도 시속 200km까지 무난히 도달한다. 그러나 자동차가 잘 달릴수록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하는 피해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어서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영국 자동차 매체 피프스기어(Fifth Gear)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속 200km로 주행하는 차량이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피프스기어 측은 포드의 구형 포커스 해치

업계소식전승용
미니(MINI), 대구 전시장 오픈

미니(MINI), 대구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는 21일,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지난해 12월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대구의 미니라운지를 공식전시장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니 대구 전시장은 대지면적 약 381평, 연면적 약 301평,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2층에는 미니 오픈 테라스와 미니 BAR 등 특별한 공간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편안하게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미니 대구 전시장은 차량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

업계소식김상영

BMW, 고객만족 위한 '포춘쿠키' 캠페인 진행

BMW코리아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 만족 창출을 위해, BMW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 고객만족 향상 프로젝트인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포춘쿠키’ 캠페인은 BMW와 MINI가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BMW코리아 임직원 및 7개의 공식 딜러가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매주 1개씩의 새로운 약속이 더해져 총 10주간 진행된

업계소식김상영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는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GM는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GM디자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드웰번 GM 글로번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국의 자동차 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Edmunds Inside Line)은 “말리부 쿠페의 모습은 매우 공격적이며 캐딜락 CTS 쿠페와 비슷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공개된 말리부 쿠페 렌

신차소식김상영
폭스바겐, 3분기까지 611만대 판매…전년대비 13.9%↑

폭스바겐, 3분기까지 611만대 판매…전년대비 13.9%↑

폭스바겐그룹은 21일, 2011년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발표했다. 폭스바겐그룹의 2011년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536만대) 대비 13.9% 증가한 총 611만대로, 분기 최대 판매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것이다. 폭스바겐그룹의 높은 판매 실적에는 중국 시장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중국에서 폭스바겐그룹은 9월까지 총 169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48만대) 대비 14.6%가 늘었다. 아·태지역 역시 17.3% 판매가 증가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32만2000대를 판매해

업계소식전승용
아우디의 슈퍼카 R8,

아우디의 슈퍼카 R8, "아벤타도르 탄소섬유보다 가벼운 소재 사용"

아우디의 엔지니어링 담당자는 슈퍼카 R8 섀시에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비중이 높아져 강성은 높아지고 무게는 더욱 가벼워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또, 차량 무게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해외 여러 자동차 매체들은 2014년에 출시되는 아우디 R8이 100kg 이상 가벼워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는 아우디의 엔지니어링 담당자 마이클딕과의 인터뷰을 통해 차

업계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