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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시승기]레인지로버 이보크 타보니…'랜드로버 맞아?'

[단박시승기]레인지로버 이보크 타보니…'랜드로버 맞아?'

네모 반듯했던 랜드로버에서 변종이 탄생했다. 육중한 하체에 비해 날렵한 허리라인, 쿠페처럼 기울어진 지붕 때문에 차를 정면에서 볼 때와 측면, 후면에서 볼 때의 느낌이 각기 다르다. 실내는 심플하지만 소재가 고급스럽고 마감도 훌륭하다. 에일리언을 닮은 헤드레스트·시트 일체형 버킷시트가 인상적이다. 3도어 쿠페 모델의 뒷자리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놀라웠다. 파노라마 썬루프는 열리지 않지만 개방감은 뛰어나다.랜드로버 모델 중

수입차 시승기전승용
이보크, 연간 판매목표 500대 …물량 확보가 관건

이보크, 연간 판매목표 500대 …물량 확보가 관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연간 판매 목표는 400~50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지난 26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 이보크 미디어 시승회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마케팅 이정한 이사는 "이보크의 연간 판매목표는 400~500대 수준”이라며 "내년에는 월 30~40대 정도를 공급받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확보한 이보크 150여대도 이미 사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닛산의 슈퍼카 GT-R…0→100km/h 불과 2.84초

[영상] 닛산의 슈퍼카 GT-R…0→100km/h 불과 2.84초

닛산 궁극의 슈퍼카 GT-R이 더욱 빨라졌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84초다. 최근 닛산은 일본 센다이시 트랙에서 2012년형 GT-R의 가속력을 측정했다. 결과 GT-R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4초 만에 도달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0.06초 빨라졌다. 1억 6900만원에 판매되는 GT-R의 기록은 5억원을 호가하는 유럽의 슈퍼카보다 뛰어나다. 또 슈퍼카 치고는 낮은 3.8리터의 엔진으로 뛰어난 기록을 세웠다.2012년형 GT-R은 3.8리터 V6 트원

업계소식김상영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1위 BMW 5시리즈, 아베오도 상위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1위 BMW 5시리즈, 아베오도 상위권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NCAP에서 BMW 5시리즈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쉐보레 아베오도 상위권에 속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26일, 온라인 자동차매체 탑라이더는 유럽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NCAP의 자료를 토대로 가장 안전한 차를 선별했다. 유로NCAP이 최근 2년 동안 평가한 신차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10차종을 뽑았다.유로NCAP은 2009년부터 정면충돌, 측면충돌 등 다양한 각도에서 차량이 충돌했을 때 탑승객의 상해 정도를 측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영상] 캐딜락 새로운 소형세단 ‘ATS’ 제작 과정 공개

[영상] 캐딜락 새로운 소형세단 ‘ATS’ 제작 과정 공개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세단 ATS의 제작 과정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ATS는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등과 경쟁할 소형 스포츠세단이다.최근 캐딜락 브랜드는 소형 스포츠세단 ATS의 제작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개발 총괄 책임자, 섀시 개발자, 핸들링 엔지니어, 엔진 엔지니어 등 다양한 담당자들의 연구 과정이 담겨있다.캐딜락 ATS는 내년 출시될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반모델에는

신차소식김상영
[영상] 포르쉐는 여성을 웃게 만든다?

[영상] 포르쉐는 여성을 웃게 만든다?

포르쉐에 타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포르쉐 카레라 GT에 탄 여성이 시종일관 웃음 짓는 영상이 화제다.2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포르쉐 카레라 GT에 탄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등록됐다. 조수석에 탄 여성은 엔진소리가 커지고 차량 속도가 높아질 때마다 웃어넘긴다. 하지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경직된 모습이고 도어 손잡이를 꽉 잡고 있는 모습이다.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카에 처음 탑승하면 엄청난 압박감을 받는다&rdqu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벤츠,

벤츠, "마이바흐 없애고 신형 S클래스로 대신한다"

벤츠는 2013년부터 마이바흐의 생산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최근 애스톤마틴과의 공동생산 협상이 결렬됐고 판매량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벤츠는 마이바흐의 빈자리를 신형 S클래스로 메울 계획이다. 미국의 자동차 잡지 오토위크(AutoWeek)는 25일, 메르세데스-벤츠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3년 마이바흐 브랜드가 사라진다고 전했다.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마이바흐는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량과 높은 생산 단가 때문에 브랜드를 생산을 중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레이 실내 살펴보니…공간활용 돋보여

기아차 레이 실내 살펴보니…공간활용 돋보여

기아차 레이의 실내 스파이샷이 유출됐다. 스파이샷을 통해 실내를 살펴보니 기어노브의 위치를 센터페시아로 옮기고 인테리어의 군더더기를 최소화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기아차 레이의 실내 스파이샷이 올라왔다. 외관이나 실내 일부 모습은 공개됐지만 이번 스파이샷에는 실내의 전체적인 모습이 담겨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어노브를 센터페시아 쪽으로 옮긴 부분이다. 주로 미니밴에 활용되는

신차소식김상영
몸도 '꽁꽁' 차도 '꽁꽁'…겨울철 내차 체크리스트 7가지

몸도 '꽁꽁' 차도 '꽁꽁'…겨울철 내차 체크리스트 7가지

겨울철 급격한 날씨 변화는 사람 뿐 아니라 자동차도 움츠러들게 만든다. 겨울에는 추워진 날씨 때문에 냉각수, 워셔액, 등이 얼 수 있으며 배터리 전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얼어붙은 도로는 수막 현상이 생겨 타이어의 접지력을 약화돼 주행 안정성을 떨어트린다. 겨울철, 갑작스런 차량 이상 때문에 도로 위에서 떨지 않으려면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다음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겨

업계소식전승용
[단독] 현대차, 고속주행용 '공기 틈'…공기 통하고 냄새는 막는다

[단독] 현대차, 고속주행용 '공기 틈'…공기 통하고 냄새는 막는다

현대차는 25일, '배기가스 실내 유입' 문제와 관련해 차량이 시속 120km에 도달하면 외부 공기가 실내로 약간 유입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외부에 비해 실내의 기압이 현격히 떨어짐에 따라 배출가스가 실내로 유입된다는 조사 결과에 의한 조치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우선 앞으로 생산되는 그랜저에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를 장착한다.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는 '내기순환'모드를 선택한 상태에서 자동차

업계소식김한용
기아차 레이, 실내 스파이샷 유출…수납공간이 이렇게 많아!

기아차 레이, 실내 스파이샷 유출…수납공간이 이렇게 많아!

기아차 관계자에 의해 패밀리 경차 레이의 실내 사진이 유출됐다. 레이의 실내 일부 모습과 외장은 모두 공개됐지만 전반적인 실내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관계자는 화성 공장 부근에서 이 차를 촬영했다며, 기자 시승을 위해 제주도로 운송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에 따르면 레이는 기어노브의 위치를 센터페이시아 쪽으로 옮겨 실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납공간은 도어포켓과 중앙 콘솔에 더해

신차소식김한용
닛산, ‘2011 윈터 캠페인’ 실시

닛산, ‘2011 윈터 캠페인’ 실시

한국닛산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총 4주간, 닛산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닛산 2011 윈터 캠페인(NISSAN 2011 Winter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부동액 등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판금·도장

업계소식김상영
[영상] 순간의 재기로 목숨구한 오토바이 운전자

[영상] 순간의 재기로 목숨구한 오토바이 운전자

뺑소니 차량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 순간은 폐쇄회로에 고스란히 포착됐다.지난 21일 인도 뱅갈로르의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도로를 가로지르려던 오토바이를 자동차가 덮쳐버렸다. 흰색 자동차는 오토바이를 친 뒤 그대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갔다.오토바이 운전자는 자동차와 충돌직전 시트 뒤로 몸을 피했다. 강한 충격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하늘로 높이 솟구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인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현대차, 중국 우수딜러 초청행사 진행

현대차, 중국 우수딜러 초청행사 진행

현대차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현지법인인 베이징현대 우수딜러 54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베이징현대 우수딜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우수 딜러들은 현대차 경영이념 설명회 참석, 현대제철 당진공장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현대차와 한국문화 관련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더욱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로 중국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25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방문한 딜러들은 설

업계소식김상영
자동차 배기가스 유입, '내 차는 안전한가'

자동차 배기가스 유입, '내 차는 안전한가'

주행 중인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된다는 국토해양부의 공식 발표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호소했다.국토부 산하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는 지난 24일, 총 19개 차종의 배기가스 실내 유입과 관련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그랜저(HG) 5대 및 국산 13차종, 수입 5차종의 실내에서 대부분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 일산화탄소는 다른 배기가스와 달리 무색무취이기 때문에 누출여부를 알기 어려워 실내 유입 여부를 확인하기 힘

업계소식전승용
자동차 배기가스 실내 유입 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 실내 유입 원인은?

국토부가 국내외 자동차 20여종을 무작위로 선별해 배기가스 실내 유입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차량 실내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 24일, 국토해양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는 자동차 배출가스 실내 유입현상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랜저(HG) 5차종 모두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으며 출고 3년 이내의 무작위로 선정한 국산차 13종 및 수입차 5종의 실내에서도 대부분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자

업계소식김상영
한국타이어,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1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꾸준한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그리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으며, 직원 근무환경 개선에도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한국타이어의 최고 가치인 고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차량 지원

기아차,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차량 지원

기아차는 26일과 27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에 참가하는 댄스스포츠 선수들에게 K7, 카니발 등을 의전 및 운영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는 스탠다드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베네티또 페루치아와 클라우디아 조, 라틴 아메리카 댄스 부문 세계 1위인 조란 폴과 타찌아나 라흐비노비치 조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 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K7 3대, 카니발 2대, 버스 1대 등 총 6대

업계소식전승용
BMW코리아 미래재단, 첫 자선행사 개최

BMW코리아 미래재단, 첫 자선행사 개최

BMW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주최한 ‘BMW코리아 미래재단 자선행사(Charity Gala)’가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첫 번째 공식행사였던 이번 자선행사에는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회 및 협력 기관, VIP 고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Responsible Leader for Future)’이라는 비전을 실천한 구체적인 목적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차,

현대차, "그랜저HG 배기가스, 해결법은 바로 이것"

그랜저에 배기가스 실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가 장착된다.현대차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가 지난 24일 발표한 총 19개 자동차의 배기가스 실내 유입 중간 결과와 관련해 그랜저에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는 내기모드를 선택한 상태에서 자동차의 실내·외 압력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시속 120km 이상의 속도에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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