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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직접보니…베라크루즈 단종?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에서 맥스크루즈를 베라크루즈 대체 모델로 출시했지만, 국내에서는 당분간 베라크루즈 판매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크루즈'라는 이름을 넣은 것 자체가 베라크루즈를 대체한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조만간 단종될 것으로 예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3월 출시…가격은 3200~3900만원 수준

현대차가 싼타페 롱바디 모델의 이름을 정하고 내달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 롱바디 버전의 이름을 맥스크루즈로 정하고 3월초 출시한다. 정확한 판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3200~39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스크루즈의 크기는 4905×1885×1690mm(전장×전폭×전고)로,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이 215mm 길다. 또, 실내 공간의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간거리)도 100mm

신차소식전승용
최고급 SUV가 뜬다…람보르기니부터 롤스로이스까지

최고급 SUV가 뜬다…람보르기니부터 롤스로이스까지

절대 SUV 따위는 만들지 않을 것 같았던 콧대 높은 최고급 세단·스포츠카 브랜드들이 연이어 SUV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팬텀과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SUV를 개발 중이다. 이는 벤틀리가 작년 4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럭셔리 4인승 SUV 'EXP 9F'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우르

차vs차 비교해보니전승용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0) 다이하드5…“벤츠의 영화 점령”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0) 다이하드5…“벤츠의 영화 점령”

총알도 피해가고 건물이 폭발해도 살아남는 남자. 그 이름만 들어도 테러범이 스스로 짐을 싸서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존-맥클레인이 뉴욕을 벗어나 러시아에 나타났다. 물론 언제나 죽음까지 불사하고 싸우지만 그는 결코 죽지 않는 슈퍼맨인걸 알기에 관객은 언제나 안심이다. 더구나 이번 편엔 안전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까지 가세 했으니 긴장감이 오히려 반감되는건 아닐까. 지난 6일 국내 개봉한 다이하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다이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로드스터와 SUV 만든다'

최고급 명차인 롤스로이스에 2인승 로드스터와 SUV 라인업이 추가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매거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의 사장인 하랄드 크뤼거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롤스로이스가 2인승 로드스터와 SUV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차들은 팬텀과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16기통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카로 만들어진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04년 콘셉트카 100EX를 통해 V16 엔진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신차소식전승용
쌍용차 신형 SUV 'SIV-1'…내달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 신형 SUV 'SIV-1'…내달 세계 최초 공개

쌍용차가 신개념 SUV인 'SIV-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쌍용차는 내달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중형 SUV 콘셉트카인 SIV-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제네바제모터쇼에서 SIV-1을 비롯해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스포츠, 코란도C, 렉스턴W 등 차량 7대를 전시하고 유럽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SIV-1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콘셉트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한국도요타,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한국도요타,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꿈을 응원합니다"

한국도요타는 지난 23일,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2013 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도요타가 2005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도요타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298명에게 총 6억2000만

업계소식전승용
한국GM, 트랙스 출시 기념 '정준영 게릴라 콘서트'

한국GM, 트랙스 출시 기념 '정준영 게릴라 콘서트'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출시를 기념해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란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에서 ‘플레이 더 시티, 트랙스’ 콘셉트로 트랙스 전시 및 트랙스 체험 공간과 다양한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에는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쉐보레 전시장에서 트랙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신차소식전승용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진정 참신한 초소형 SUV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진정 참신한 초소형 SUV

한번 생각해보자. 이 세상 사람들이 단 한가지 옷, 예를 들어 파란 정장만 입는다면 어떨까. 옷을 고르는 불편함이야 사라지겠지만, 윗집 아랫집 이웃 사촌에 사돈 팔촌까지 남녀 모두 같은 모양 같은 크기 정장을 입고 다녀도 좋을까. 스키장을 갈때나 골프장을 갈때는 물론, 거리에도 모두들 똑같이 파란 옷을 입은 사람만 득실득실한 세상.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까. 그런데 이상하게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이게 용인될 뿐 아니라 오히려 권장된다.

국산차 시승기김한용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시속 330km의 BMW X6'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시속 330km의 BMW X6'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가 공개됐다. 독일 튜닝 업체 G-파워는 21일(현지시간), BMW X6를 튜닝해 최고속도를 시속 330km까지 끌어올린 'G-파워 BMW X6 타이푼 RS 10'을 공개했다. G-파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목표로, 기존 X6M에 사용된 4.4리터급 엔진 대신 ECU 튜닝, 피스톤 교체, 수냉식 냉각기 등을 적용한 5.5리터급 E60 M5 V10 S85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은 무려 900마력, 최대토크도 88.8kg·m에 달한다. 여기에 경량화 소재를 사용해 차체 중량

신차소식전승용
'논란의 중심' 쉐보레 트랙스…대체 문제가 뭐야?

'논란의 중심' 쉐보레 트랙스…대체 문제가 뭐야?

가격이 문제였다. 한국GM은 지난 20일, 쉐보레 트랙스를 출시하며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트랙스는 아베오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의 초소형 SUV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모델이다. 트랙스가 출시되고 가격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의 관심은 싸늘하게 돌아섰다. 예상보다 비싼 가격 때문이다. 회원수가 2만2000명에 달하는 네이버 '쉐보레 트랙스 몬스터' 동호회는 가격 발표 2시간만에 '올 뉴 카렌스 신형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 7세대 골프 GTD…“더 강력해진다”

폭스바겐, 7세대 골프 GTD…“더 강력해진다”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효율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 GTD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폭스바겐은 22일(현지시간), 내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신형 골프 GTD를 공개했다. 신형 골프 GTD는 역대 모델 중 가장 힘이 세고 빠르다. 신형 골프 GTD에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14마력, 최대토크

신차소식김상영
한국GM, 미래계획 '질의응답'…

한국GM, 미래계획 '질의응답'…"쉐보레 크루즈 생산 지속"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GMIO 팀리 사장은 22일 한국GM 부평공장에서 5년간 8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내용의 'GMK20xx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아래는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 내용. - 내수시장이 현대기아차 독점인데 점유율은 어떻게 늘릴 계획인가. 좋은 제품으로부터 모든것이 시작된다고 본다. 구매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부품을 조달 받아서 생산을 효율적으로 하는 과정이다. 고객을 우선으로 두고 기업생태계를 보면 정답을 얻을 수 있다. 뷰익

업계소식김한용
[단박시승기] 피아트 친퀘첸토…

[단박시승기] 피아트 친퀘첸토…"이보다 깜찍할 순 없다"

지난 5일, 국내에 출시한 이탈리아 대표 경차 피아트 친퀘첸토(500)의 시승 느낌을 간략히 적어봤다. 노란색 친퀘첸토와 잘 어울릴 것 같은 홍대 거리로 향했다. 의도했던 것 이상으로 주변의 시선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다. 친퀘첸토는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는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매력적인 모습이다. 친퀘첸토 하나 만으로 홍대 거리가 이국적인 느낌으로 변한듯 했다. 친퀘첸토는 소심한 듯 짧게 뻗은 그릴은 작고 동그란 헤드램프&middo

수입차 시승기전승용
스포츠카의 탈을 쓴 세단, “슈퍼카도 울고 갈 정도”

스포츠카의 탈을 쓴 세단, “슈퍼카도 울고 갈 정도”

폭발적인 성능과 강렬한 배기음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고성능 세단이 늘고 있다. 빠른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서는 세단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스포츠카 보다는 고성능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성능 세단은 평소엔 조용하고 안락한 세단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다가도 가속페달을 힘주어 밟으면 야수로 돌변한다. 성능은 스포츠카 못지않다. 단순히 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스포츠주행

차vs차 비교해보니김상영
한국GM,

한국GM, "5년간 8조원 투자, 6개 차종 내놓는다"

한국GM은 향후 5년간 8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히는 동시에,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차 6종을 디자인, 생산, 판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22일, 부평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전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청사진 ‘GMK 20XX Competitiveness & Sustainability’(이하 GMK 20XX)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GM해외사업부문(이하 GMIO)

업계소식김한용
[포토] 폭스바겐 XL1, '포르쉐 박스터보다 낮은 차체'

[포토] 폭스바겐 XL1, '포르쉐 박스터보다 낮은 차체'

1리터로 111km 주행이 가능한 폭스바겐 XL1이 오는 3월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XL1은 뛰어난 연비 뿐 아니라 낮은 차체로도 화제를 모았다. 폭스바겐 측이 밝힌 XL1의 크기는 3888×1665×1153mm(전장×전폭×전고)다. 이는 폭스바겐의 소형차인 폴로와 비슷한 길이와 넓이지만 높이는 포르쉐 박스터(1282mm)보다도 129mm가 낮은 것이다. 또, 순종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로터스와 비교해도 엘리스(1117mm)를 제외하면 엑시지(Exige)와

신차소식전승용
아우디, A3 e-트론 공개…'BMW i3를 잡아라'

아우디, A3 e-트론 공개…'BMW i3를 잡아라'

아우디는 21일(현지시간),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A3 e-트론(e-tron)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엔트리레벨 해치백인 A3를 플러그인 하이브르드로 개발한 A3 e-트론은 1.4리터급 가솔린 터보 엔진과 75kW급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6단 e-S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돼 66.7km/l의 뛰어난 연비를 낸다. 최고속도는 222km/h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연비 종결차' 폭스바겐 XL1…1리터로 111km 주행

'연비 종결차' 폭스바겐 XL1…1리터로 111km 주행

1리터로 111km 주행이 가능한 폭스바겐 XL1이 내달 7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폭스바겐은 21일(현지시간), 디젤 하이브리드카인 XL1을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는 골프 컨버터블과 포르쉐 박스터 등이 만들어지는 독일 오스나브릭 공장에서 연간 1000대 가량 생산될 예정이다. XL1은 1리터로 100km를 넘게 달릴 수 있는, 이른바 '리터카'로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1만5000여명에 150억원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 1만5000여명에 150억원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문화센터에서 유영학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총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정몽구 재단은 이날 기초과학·문화예술 분야 우수학생, 교통사고 피해 가정 학생, 소년소녀 가정 학생, 북한이탈 대학생 등 총 1천4백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에게는 한 해 동안의 등록금 및 학습비 등이 지원됐다. 정몽구 재단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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