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폭스바겐 콘셉트카 eT!…“기아차 레이 베꼈나?”

폭스바겐 콘셉트카 eT!…“기아차 레이 베꼈나?”

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콘셉트카가 기아차의 박스카 레이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여서 화제다. 최근 폭스바겐은 독일 디자인센터에서 콘셉트카 eT!를 공개했다. eT!는 전기차 형식의 미니밴이다. 또 폭스바겐에 추진하고 있는 무인운전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무인운전시스템은 지정해놓은 장소를 움직이는 ‘팔로우미’와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오는 ‘컴투미’ 등의 형태로 조작이 가능하다. 뒷좌석 슬라이딩 도어도 눈에 띈다. 트렁크 개폐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시승기] BMW X5 40d…‘물 찬 제비’처럼 날쌘 SUV

[시승기] BMW X5 40d…‘물 찬 제비’처럼 날쌘 SUV

BMW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미디어 대상 ‘BMW xDriving 익스피리언스(BMW xDriving Experience)’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BMW와 미니의 사륜구동 모델이 총집합됐다.행사가 진행된 강원도 춘천에서 화천 평화의 댐까지는 직선구간과 급격한 코너구간이 다양하게 포진돼있다. 특히 평화의 댐 구간은 구불구불 쉴 새 없이 코너가 연결돼있어 와인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출력이 좋은 쿠페나 세단을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필수적인 겨울타이어…“여름엔 어쩌나?”

필수적인 겨울타이어…“여름엔 어쩌나?”

많은 소비자들은 겨울용타이어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구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갈아끼운 타이어 보관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내외 타이어 업체들은 겨울용타이어 구매 고객에 한해 교체한 타이어를 무료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겨울용타이어를 구입하면 여름용이나 사계절용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키핑 서비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우선 한국타이어는 '스마트

업계소식김상영
‘대륙’의 레이싱모델들 보니…

‘대륙’의 레이싱모델들 보니…"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감사"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대단했다. 하지만 유독 한국 취재진들만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한 기자는 “나라마다 미(美)의 기준은 다르다”면서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17일에서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는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열렸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자동차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다. F3,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람보르기니·페라리·아우디…슈퍼카들의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 람보르기니·페라리·아우디…슈퍼카들의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튜닝한 GT컵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GT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에도아르도모타라(Edoardo Mortara)가 아우디 R8 LMS GT3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1등을 차지했던 모타라는 결승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우승컵을 안았다.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폭스바겐 시로코R…F3 세이프티카로 맹활약

[마카오 그랑프리] 폭스바겐 시로코R…F3 세이프티카로 맹활약

내년 국내 출시예정인 폭스바겐의 3도어 해치백 시로코가 F3 세이프티카로 서킷을 누볐다.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마카오 그랑프리 F3 경기에서 폭스바겐 시로코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R이 세이프티카로 등장했다. 시로코R은 고성능모델답게 빠른 속도로 서킷에 투입됐다.시로코R은 2.0리터 4기통 TSI 엔진이 장착돼 265마력의 최고출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국내에 시로코R을 출시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WTCC 결승…쉐보레 독주

[마카오 그랑프리] WTCC 결승…쉐보레 독주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은 쉐보레의 독무대로 막을 내렸다. 쉐보레팀은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은 물론 올시즌 드라이버, 팀 우승까지 모조리 휩쓸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이하 WTCC) 결승에서 쉐보레팀의 로버트허프(Robert Huff)가 우승을 차지했다. WTCC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인 쉐보레팀의 이반뮐러(Yvan Muller)는 3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3번째로 출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폭풍 모터사이클…“자동차보다 짜릿해”

[마카오 그랑프리] 폭풍 모터사이클…“자동차보다 짜릿해”

20일,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펼쳐진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모터사이클이 굉음을 내며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는 배기량 1000~1200cc의 모터사이클이 기아서킷을 15바퀴를 질주한다. 선수들은 두가티, BMW, 야마하, 혼다, 아프릴리아의 슈퍼스포츠 모델로 경기에 참여한다.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F1보다 흥미진진한 F3…270km/h로 도심 질주

[마카오 그랑프리] F1보다 흥미진진한 F3…270km/h로 도심 질주

F3는 F1보다 낮은 등급의 경기지만 긴장감이나 박진감은 그에 못지않다. 특히 드라이버의 컨디션이나 실력이 어느 경기보다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일어나기도 한다. 19일(현지시간) 중국 마카오 기아(Guia)서킷에서 ‘제 58회 마카오 그랑프리’ F3경기 마지막 예선 경기가 치러졌다.경기 결과 시그니쳐팀의 마르코위트만(독일)이 6.2km의 기아서킷 10바퀴를 25분03초로 통과해 예선 1위를 확정지었다. 2위는 카를린팀의 펠리프나스르(브라질),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예쁘기에…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모델이 얼마나 예쁘기에…

마카오 그랑프리에서도 레이싱모델의 인기는 높았다. 많은 관람객들은 레이싱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패덕(Paddock)으로 몰렸다.중국 난하이 유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MACAU)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 모델들은 관람객들에게 부채나 티슈를 나눠줬다.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랑프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마카오 그랑프리는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뒤태가 아름다운 레이싱모델

[마카오 그랑프리] 뒤태가 아름다운 레이싱모델

중국 난하이 유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MACAU)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 모델들은 관람객들에게 부채나 티슈를 나눠줬다.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랑프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마카오 그랑프리는 지난 1954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셋째주 주말에 치러지고 있다. 시내 도로를 이용해 만든 시가지 서킷인 마카오 키아서킷(Guia C

모터스포츠김상영
[마카오 그랑프리] 화끈한 '바니걸' 의상의 레이싱모델

[마카오 그랑프리] 화끈한 '바니걸' 의상의 레이싱모델

중국 난하이 유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MACAU)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바니걸’ 의상을 입은 레이싱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카오 그랑프리 레이싱 모델들은 관람객들에게 부채나 티슈를 나눠줬다.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마다하지 않으며 그랑프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마카오 그랑프리는 지난 1954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셋째주 주말에 열린다. 시내 도로를 이용해 만든 시가지 서킷인

모터스포츠김상영
공도서 레이싱카가 질주…'마카오 그랑프리' 개막

공도서 레이싱카가 질주…'마카오 그랑프리' 개막

마카오에서는 어느 곳에서든지 레이싱카의 굉음을 들을 수 있다. 도시 대부분이 서킷으로 변했기 때문이다.17일(현지시간), 중국 난하이 유역의 특별행정구 마카오(MACAU)에서 ‘제58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개막했다.마카오 그랑프리는 지난 1954년부터 시작해 매년 11월 셋째주 주말에 열린다. 시내 도로를 이용해 만든 시가지 서킷인 마카오 키아서킷(Guia Circuit)에서 진행되며 자동차 경기와 모터사이클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대회다.경기

모터스포츠김상영
푸조 308cc·3008, 누유 가능성으로 리콜 실시

푸조 308cc·3008, 누유 가능성으로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14일,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푸조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지난 3월부터 무상수리로 진행하였으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고 남은 연료를 연료탱크로 돌려보내는 연료리턴파이프와 연료필터 지지대가 접촉돼 연료리턴파이프가 마모되어 연료가 누유 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이번 리콜 대상은 2010년 3월 5일에서부터 2010년 10

업계소식김상영
벤츠 ML63 AMG…

벤츠 ML63 AMG…"SUV인데, 0→100km/h 4.7초!"

벤츠의 신형 ML63 AMG가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가속능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7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4일, 신형 ML63 AMG를 공개했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진 이 모델은 이달 1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다.이 차량에는 벤츠의 신형 5.5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518마력, 최대토크는 71.3kg·m에 달한다. 이전 모델보다 배기량

신차소식김상영
레인지로버 이보크, 자세히 살펴보니…남다른 매력 넘쳐

레인지로버 이보크, 자세히 살펴보니…남다른 매력 넘쳐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기존의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날렵함과 스포티함을 갖췄다. 특히, 3도어 모델은 ‘크로스 쿠페’라고 불리며 과감한 디자인을 무기로 삼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강남전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공개했다. 다음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보크는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5도어 프레스티지와 다이내믹, 2.0리터 터보 직분사 가솔린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수지에 ‘패밀리 테마지점’ 오픈

현대차는 16일, 현대차 수지지점에서 김성환 국내마케팅실장 등 회사 임직원과 문제훈 수지구청장, 로보카 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의 이동우 대표, 용인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수지 '패밀리 테마지점' 개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지점은 최근 어린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테마로 한 가족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유아 인구가 많은 수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개

기아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개

기아차는 16일, 지역 소외계층 1200세대 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0여 포기(12t, 3200만원 상당)를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기아차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 90여 명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참여했다.기아차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누적된 기부금으로 이번 김장김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특히 기아차는 이번 사랑의

업계소식김상영
아반떼 내수 11만대 돌파…국산·수입차 모두 '경쟁 불가'

아반떼 내수 11만대 돌파…국산·수입차 모두 '경쟁 불가'

현대차 아반떼가 올해 단일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판매 11만대를 돌파했다. 16일, 국내 완성차 업체 판매 실적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11만0162대의 아반떼를 판매했다. 또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연속 5개월 연속으로 내수 판매 1위를 달성했다. ◆ 아반떼…2월 제외하고 모두 1만대 넘는 판매호조아반떼는 설연휴로 영업일수가 적었던 2월(7384대)을 제외하고 모두 1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경기침체

업계소식김상영
연비 35km/ℓ의 도요타 아쿠아…내달 첫 공개

연비 35km/ℓ의 도요타 아쿠아…내달 첫 공개

도요타는 15일, 다음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2 도쿄모터쇼’에서 새로운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아쿠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는 도요타 야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며 길이 3995mm의 소형 하이브리드차다.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고출력의 전기모터가 조합해 연비는 일본기준으로 리터당 35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리우스보다 작은 체구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량화를 통해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고 도요타 측은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