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톤마틴 시그넷’ 일반 경차 같은데 5500만원?
장인이 한땀한땀 수놓은 경차가 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떤 면에선 기아차 모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격은 5배 이상 비싸다.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선 호화 스포츠카 메이커 아스톤마틴이 내놓은 경차 시그넷이 등장했다. 아스톤마틴 시그넷은 차의 기본 가격이 5천만원을 넘는다. 하지만 외형이나 실내 크기, 엔진 성능 등은 일반 경차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최고급 스포츠카 아스톤마틴을 만드는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