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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20S, 혁신적인 가변형 클러스터 적용

맥라렌 720S, 혁신적인 가변형 클러스터 적용

맥라렌은 1일(현지시간) 720S의 계기판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게이지로 구성된 720S의 계기판은 폴딩과 함께 작고 직관적인 형상으로 변경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맥라렌의 신형 계기판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기하는 풀 디스플레이 모드와 스포츠 주행에서 필요한 필수 정보만 표기하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는 버튼을 누르거나 주행모드 변경시 자동으로 변경된다.맥라렌의 2세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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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르노, 카이맨 대항마 '신형 알핀 A110'

[포토] 르노, 카이맨 대항마 '신형 알핀 A110'

르노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신형 알핀 A110을 공개했다. 풀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 소형, 경량차체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에 초점을 맞춘 신형 알핀 A110은 미드십 구조의 낮고 넓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1100kg 미만으로 계획됐다. 신형 알핀 A110의 파워트레인은 1.8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250마력에서 300마력 수준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5초다. 판매가격은 5만5000~6만유로(약 6580~7178만원)로 1955대 한정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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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유출..완성도 '눈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유출..완성도 '눈길'

현대차가 이달 초 출시할 쏘나타 뉴 라이즈의 전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1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된 쏘나타 뉴 라이즈는 렌더링에서 드러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돼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신차급의 디자인 변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선보인 쏘나타(NF) 트랜스폼의 경우 외관 디자인은 물론 실내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상품성을 높인 바 있다.쏘나타 뉴 라이즈의 전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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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미세먼지 잡는 '공기 청정' 가능

쏘나타 뉴 라이즈, 미세먼지 잡는 '공기 청정' 가능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모델명이 '쏘나타 뉴 라이즈'로 확정됐다. 또한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공조장치 등 일부 사양도 함께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가 신차 수준의 변화를 담은 것을 강조하기 위해 '뉴 라이즈(New Rise)'라는 펫네임(pet name)을 부여했다.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고객 앞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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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는 28일(현지시간) 신형 알핀 A110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비전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인 A110은 미드십 스포츠카로 알파로메오 4C, 포르쉐 카이맨과 경쟁한다.신형 알핀 A110은 풀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 소형, 경량차체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드십 구조의 낮고 넓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1100kg 미만으로 계획됐다. 포르쉐 카이맨의 공차중량은 알핀 A110 대비 50% 무거운 수준이다.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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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28일(현지시간) DS7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DS7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자율주행 기술이 망라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장은 4570mm, 전폭 1890mm, 전고 1620mm다. DS7 크로스백의 외관에는 보석을 연상케하는 정교한 LED 광원이 적용됐다. 범퍼에는 DS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가 될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풀 LED 방식이 적용됐다. 방향지시등은 시퀀셜 타입이다.실내는 수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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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꾸는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부활 꿈꾸는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미쓰비시는 28일(현지시간) 이클립스 크로스를 공개했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XR-PHEV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미쓰비시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보이며, 유럽, 일본, 영국, 북미시장에 출시돼 닛산 캐시카이로 대표되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쓰비시 아웃랜더와 유사한 전면은 크롬소재의 디테일과 날카로운 선을 강조했다. 짧은 오버행과 상대적으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감 있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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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주몽재활원에 장학금 전달..사회공헌

한국닛산, 주몽재활원에 장학금 전달..사회공헌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지난해 진행한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로 조성된 장학금 2000만원을 주몽재활원(원장 이진숙)에 전달했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명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거주 시설이다. 한국닛산은 장학금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고객 참여 기부 이벤트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실시해 고객 시승신청 1건이 접수될 때마다 1만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달간 해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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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핀란드에 '테크노트랙' 오픈..기술 강화

한국타이어, 핀란드에 '테크노트랙' 오픈..기술 강화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핀란드 이발로에 약 21만1200㎡(약 6만4000평) 규모의 겨울용 타이어 시험장 '테크노트랙'을 오픈했다. 지구 최북단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테크노트랙은 최적의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환경을 갖췄다.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높은 유럽 현지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운용된다.한국타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유럽의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뛰어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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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올 뉴 크루즈' 품질 전수조사..3월 출고

한국지엠, '올 뉴 크루즈' 품질 전수조사..3월 출고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고객 인도를 3월로 연기했다. 이는 최근 품질 문제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는 등 크루즈의 경미한 초기 품질 문제가 대두되자 모든 품질 분야에 대해 전면적인 재점검에 착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이번 결정에는 '무결점 품질 확보 후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한다'는 최고위 경영진의 방침이 강력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풀체인지 신차의 경우 경미한 품질 문제는 필연적인 과정임에도 이같은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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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로버 출시..바뀐 점은?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로버 출시..바뀐 점은?

랜드로버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2017년형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의 판매 가격은 1억8290만원~2억9350만원이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 전 라인업에는 최고의 품격을 지원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기존 8인치)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화질을 제공한다.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 인컨트롤 앱-T맵 연동 서비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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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국내 판매 2만대 돌파..'인기'

렉서스 ES300h, 국내 판매 2만대 돌파..'인기'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가 국내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렉서스는 ES300h의 2만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2만번째 고객 행운의 주인공은 렉서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최진우씨로 해외 여행 상품권과 Ever care 무상쿠폰이 지급됐다.2012년 한국시장에 첫 선보인 ES300h는 지난해 6112 대를 판매,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서 3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판매로도 수입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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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아이오닉 플러그인, 전천후 전기차의 꿈

[체험기] 아이오닉 플러그인, 전천후 전기차의 꿈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체험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강화된 모터와 배터리로 도심에서는 전기차처럼 운행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가속에 대한 반응이 빨라지고, 스포츠모드에서의 스티어링 휠 반발력이 확연히 강해졌다. 현대차는 27일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출시하며, 아이오닉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먼저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의 상품성이 개선된 2017년형 아이오닉을 함께 선보였다. 2017 아이오닉은 2열 헤드룸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해외 기자들이 평가한 스팅어, 어떤 모습일까?

해외 기자들이 평가한 스팅어, 어떤 모습일까?

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출시할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스웨덴 혹한 지역에 위치한 모비스 시험장에서 최종 테스트를 최근 마쳤다. 해외 자동차전문기자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스팅어는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진행됐다. 아르예플로그 시험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프로토타입 스팅어의 드리프트와 슬라럼 주행 등 주행시험을 관람과 저마찰 구간에서의 시승이 진행됐다. 해외 기자단은 지금까지의 기아차와는 완전히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중국전용 '1시리즈 세단' 세부정보 공개

BMW, 중국전용 '1시리즈 세단' 세부정보 공개

BMW는 28일(현지시간) 1시리즈 세단의 세부정보를 공개했다. 1시리즈 세단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1시리즈 세단은 전장 4456mm, 전폭 1803mm, 전고 1446mm의 차체를 갖는다. 전륜구동 모델 임에도 짧은 오버행, 긴 보닛과 휠베이스를 통해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갖는다. 운전자 중심으로 꾸며진 실내는 기존 1시리즈와 대시보드 상단과 센터콘솔 디자인을 차별화했다.1시리즈 세단의 트림은 118i, 120i, 125i로 구성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 · 2017 아이오닉 출시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 · 2017 아이오닉 출시

현대자동차는 27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아이오닉 컨퍼런스와 함께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출시했다. 아이오닉 컨퍼런스는 아이오닉 풀 라인업 완성과 현대차의 친환경차 비전 및 마케팅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2017년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함께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아이오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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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기자협 선정 '올해의 SUV' 2관왕 달성

볼보 XC90, 기자협 선정 '올해의 SUV' 2관왕 달성

볼보자동차 올 뉴 XC9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17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 부문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올 뉴 XC90은 볼보의 기술이 총 집약된 모델이다. 우수한 성능을 비롯해 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춰 국내 럭셔리 SUV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올 뉴 XC90은 글로벌 시장에 2015년 출시된 이후 2016 북미 올해의 트럭, 2015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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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20년부터 사우디에서 Q200 조립생산

쌍용차, 2020년부터 사우디에서 Q200 조립생산

쌍용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社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양사는 지난 25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SNAM社의 파드 알도히시 대표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쌍용자동차와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SNAM社는 다양한 분야의 선도그룹인 사우디아라비아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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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하이브리드·PHEV·일렉트릭 차이점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PHEV·일렉트릭 차이점은?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시장에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완성한다. PHEV는 전기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카의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다. 때문에 PHEV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과도기적 차량의 형태로 얘기되기도 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하이브리드카 대비 배터리 용량을 보강해 연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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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Y400, 가볍고 안전한 이유는 '차세대 플랫폼'

쌍용차 Y400, 가볍고 안전한 이유는 '차세대 플랫폼'

쌍용자동차가 3월 공개할 Y400(G4 렉스턴)에 경량화 프레임이 적용된다. Y400에는 포스코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프레임이 적용돼 프레임 타입 SUV의 특징인 안전성과 정숙성, 험로 주파력은 유지하는 한편, 경량화를 통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쌍용차와 포스코가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프레임은 최고의 변형 저항성을 보유한 1.5GPa급 초고강도 포스코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동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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