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 올 뉴 XC90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17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 부문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올 뉴 XC90은 볼보의 기술이 총 집약된 모델이다. 우수한 성능을 비롯해 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을 갖춰 국내 럭셔리 SUV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올 뉴 XC90은 글로벌 시장에 2015년 출시된 이후 2016 북미 올해의 트럭,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오토익스프레스 올해의 차, 2016 영국 올해의 SUV 등 총 133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치열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올 뉴 XC90의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상반기 출시되는 크로스컨트리 등 향후 출시되는 모델을 통해서도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