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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와 클리오'의 저조한 판매, 해결책은?

'이쿼녹스와 클리오'의 저조한 판매, 해결책은?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국산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르노삼성 클리오는 549대, 쉐보레 이쿼녹스는 385대 판매되는 것에 그쳤다. 두 모델의 내부 판매목표는 클리오 1천대, 이쿼녹스 2천대 수준이다. 클리오는 지난 5월, 이쿼녹스는 6월 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신차의 성패가 결정됐다고 하기엔 이르다. 클리오와 이쿼녹스는 완전히 새롭게 출시될 신차로 소비자들이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기까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폴로급 SUV '티크로스' 출시 예고

폭스바겐, 폴로급 SUV '티크로스' 출시 예고

폭스바겐이 오는 9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티크로스(T-Cross) 스케치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최근 티구안 보다 작은 티록(T-Roc)을 선보인데 이어 더 작은 티크로스까지 소형 SUV와 초소형 SUV를 대폭 확대한다. 티크로스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후면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된 티크로스는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으로 기존 폭스바겐 SUV와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하지만 직선을 강조한 스타일과 넓은 그린 하우스 등 폭스바겐 특유

업계소식탑라이더
혼다, 2018 올 뉴 포르자 출시..가격은 698만원

혼다, 2018 올 뉴 포르자 출시..가격은 698만원

혼다코리아는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 '2018 올 뉴 포르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올 뉴 포르자는 'Sporty & Grand Touring'이라는 개발 컨셉 아래 차체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고 첨단장비를 대거 채용했다. 가격은 698만원이다. 2018 올 뉴 포르자는 차체와 프레임을 새롭게 설계해 기존 모델 대비 5kg의 차체 경량화를 실현하여 38km/ℓ의 향상된 연비를 확보했. 또한 한층 높아진 시트고 설계로 탁월한 주행 시야를 제공하며, 휠

모터사이클·바이크탑라이더
새롭게 추가된 '티구안 올스페이스', 얼마나 커졌나?

새롭게 추가된 '티구안 올스페이스', 얼마나 커졌나?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인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의 차체를 늘린 롱휠베이스 모델로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2.0 TDI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760만원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신차소식탑라이더
'그랜드 스타렉스' 판매 급증, 이유는 가성비

'그랜드 스타렉스' 판매 급증, 이유는 가성비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가 지난 5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고, 지난 5월과 6월에는 캠핑카 모델과 리무진 모델을 연이어 선보여 5월 총 5126대가 판매됐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월간 판매량 5126대는 지난 2012년 11월 기록한 5338대 이후 5년 7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이다. 이는 상품성을 높인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이후 기록한 실적으로 더

업계소식탑라이더
미국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초대형 헤드램프 적용

미국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초대형 헤드램프 적용

현대자동차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테스트카는 전면 디자인이 상당 부분 드러났다. 입체감이 강조된 패턴의 그릴은 최근 공개된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CD-2)가 연상된다.팰리세이드 테스트카의 전면에서는 헤드램프가 면적이 커진 것이 확인된다.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일반적인 양산차와는 달리 커다란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또한 보닛 상단의 LED 주간주행

업계소식탑라이더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 적용 예고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 적용 예고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2일(현지시간) 코나 디젤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코나 디젤은 국내 모델과 달리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와 LNT, DPF가 함께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영국에 선보인 코나 디젤에는 1.6 CRDi U3 엔진이 적용됐다. U3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엔진 중 하나로 기존 디젤엔진과 달리 SCR 방식 적용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소음 발생을 낮추기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A4 TDI 2018년식 출시, 4770만원부터

아우디 A4 TDI 2018년식 출시, 477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A4 30 TDI 4770만원, A4 30 TDI 프리미엄 4970만원, A4 35 TDI 5050만원, A4 35 TDI 프리미엄 5250만원, A4 35 콰트로 5350만원,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690만원이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에는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며, 후미등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은 크롬 프론트 그릴, 사이드 에어 그릴, 리어 디퓨저 및 테일파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선보인 C클래스 부분변경에 신형 디젤엔진을 적용한다. 벤츠는 C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C180d에 사용되던 르노의 1.6 디젤엔진을 대신해 벤츠에서 개발한 OM654 2.0 디젤엔진의 보어와 스트로크를 줄인 1.6 디젤엔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벤츠의 신형 1.6 디젤엔진은 4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알루미늄 엔진블럭이 적용됐다. 신형 디젤엔진은 3200-4600rpm에서 최고출력 122마력, 1400-28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특히 9단 자동변속

업계소식탑라이더
말리부 290만원·QM6 250만원, 7월 프로모션 개시

말리부 290만원·QM6 250만원, 7월 프로모션 개시

7월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인 말리부와 QM6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쉐보레는 말리부의 가격을 100만원 인하해 최대 2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르노삼성은 SM6, QM6, SM7 구입시 100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내수시장 회복세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말리부는 트림별로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 인하된 가격표로 판매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말리부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에 사용되는 연료전지기술이 항공기에 사용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GM은 미래차에 사용될 수소전기차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립헤르 에어로스페이스와 항공기용 수소연료전기 보조전원장치를 개발한다. 립헤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GM은 20년 전 휴즈 항공기 사업부를 매각한 이후 다시 항공우주산업에 뛰어든다. 파트너십에서 립헤르는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GM은 연료전지 노하우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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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현대자동차의 FCA그룹 인수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미국 언론매체 아시아타임즈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보유한 FCA의 주식을 면밀히 검토중이며,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내년 FCA를 떠나기 전 인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현대차의 FCA그룹 인수가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특히 유럽산 수입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을 미뤄볼 때 현대차에 잇점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양국 간

업계소식탑라이더
닛산과 이탈디자인의 콜라보, GT-R50 내달 출시

닛산과 이탈디자인의 콜라보, GT-R50 내달 출시

닛산과 이탈디자인은 29일 콜라보레이션 신차 GT-R50을 공개했다. 닛산의 스포츠카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T-R50은 GT-R과 이탈디자인의 5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다음 달 유럽에서 공식 출시된다.GT-R50의 외관은 기존 GT-R이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됐다. 팽팽한 긴장감을 강조한 보닛을 비롯해 날렵한 헤드램프와 금색으로 꾸며진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루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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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현대차의 국내 첫 N 라인업 '벨로스터 N'이 기대 이상의 인기로 화제다.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의 월 최대 판매량 435대를 가뿐히 넘어서며 현재까지 600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특히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은 550대에 달해 90%를 넘어섰다.현대차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이같은 벨로스터 N의 선전에 놀라는 모습이다. 벨로스터 N의 이같은 판매는 수요가 극히 저조한 수동변속기 단일 모델로 만들어낸 실적이기 때문이다. 내년 적용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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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올해의 기대작, 슈팅브레이크 스타일 '프로씨드 GT'

기아차가 올해 유럽에 선보일 프로씨드 GT가 카메라에 잡혔다. 프로씨드는 풀체인지를 통해 기존 3도어 프로씨드를 대신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대체된다. 프로씨드 GT는 씨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공격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기아차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로씨드의 디자인을 예고한 프로씨드 콘셉트를 공개했다. 프로씨드 콘셉트는 날렵한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다.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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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롤스로이스 '컬리넌' 출시, 가격은 4억원대

사막의 롤스로이스 '컬리넌' 출시, 가격은 4억원대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DDP에서 컬리넌(Cullina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이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6900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2019년 시작된다.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100% 알루미늄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된 플랫폼으로 오직 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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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진짜 맥스크루즈 후속은 이차, 국내에서 포착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싼타페 대비 길어진 차체가 특징으로 팰리세이드로 알려진 모델과는 다른 모습이다. 리어램프, 길어진 2열 도어와 리어 오버행이 특징이다.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2월 싼타페 공개와 함께 싼타페 XL로 불릴 롱휠베이스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국내 모델명과 달리 미국에서 싼타페는 싼타페 스포츠로, 맥스크루즈는 싼타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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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QM3 형제차 캡처, 이번에는 쿠페형 SUV로 변신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캡처 쿠페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캡처 쿠페 테스트카는 커진 차체와 쿠페형 실루엣, 새로운 전면 등 캡처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캡처 쿠페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르노는 최근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차량은 러시아 모스크바 공장에서 생산될 글로벌 C-세그먼트 SUV 모델로 캡처 쿠페 테스트카와 동일한 전면 디자인이 확인된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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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마력 최강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공개

715마력 최강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공개

애스턴마틴은 26일(현지시간)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DBS 슈퍼레제라는 DBS의 최상급 모델로 카본파이버 보디패널을 포함해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V12 터보엔진 적용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해 100km/h 정지가속은 3.4초에 불과하다.DBS 슈퍼레제라의 보디라인은 강화된 공기역학성능과 F1에서 영감을 얻은 이중 디퓨저를 통해 18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산한다. 공차중량은 1693kg, 전후 무게배분은 51:49다. 전장은 4712mm, 전폭 196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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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소방차 길막하면 '과태료 100만원'

27일부터 소방차 길막하면 '과태료 100만원'

오늘(27일)부터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끼어드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 1백만원이 부과된다.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라 소방차 진로를 방해할 경우 경고 방송을 한 뒤 위반 행위가 계속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승용차엔 7만원, 승합차에는 8만원의 과태료만 부과돼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방기본법을 적용해 과태료 금액이 대폭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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