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쿼녹스와 클리오'의 저조한 판매, 해결책은?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국산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르노삼성 클리오는 549대, 쉐보레 이쿼녹스는 385대 판매되는 것에 그쳤다. 두 모델의 내부 판매목표는 클리오 1천대, 이쿼녹스 2천대 수준이다. 클리오는 지난 5월, 이쿼녹스는 6월 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신차의 성패가 결정됐다고 하기엔 이르다. 클리오와 이쿼녹스는 완전히 새롭게 출시될 신차로 소비자들이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