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8420만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사전계약 시작, 가격은 8420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 90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90은 짧은 휠베이스와 극단적인 오버행으로 오프로더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D250S 8420만원, SE 9290만원이다. 올 뉴 디펜더 90에는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249마력, 최대토크는 58.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초가 소요된다. 48V 마일드 하

신차소식이한승
AMG GT 4도어 부분변경 포착, 핵심은 804마력 PHEV

AMG GT 4도어 부분변경 포착, 핵심은 804마력 PHEV

메르세데스 AMG GT 4도어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AMG GT 4도어 부분변경은 차세대 PHEV 파워트레인을 특징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새롭게 도입된 PHEV는 시스템 총 출력 804마력을 발휘, 포르쉐 파나메라와 경쟁한다. 올해 말 공개된다. 신형 AMG GT 4도어에는 AMG 패트로나스 F1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PHEV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신형 AMG GT 4도어 73e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후륜 전기모터, 전기모터 전용 2단

신차소식이한승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된 중국형 투싼, 상품성으로 혼다 CR-V 압도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된 중국형 투싼, 상품성으로 혼다 CR-V 압도

현대차 중국형 신형 투싼의 현지 평가가 주목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중국형 투싼에 대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혼다 CR-V를 압도한다고 평가했다. 중국형 투싼은 국내와 다른 실내 대형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중국형 투싼은 1.5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4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6만1800위안(약 2770만원)~20만1800위안(약 3500만원)이다. 투싼과 경쟁하는 혼다 CR-V 1.5 가솔린 터보 모델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국내 사전계약 시작, 402km 주행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국내 사전계약 시작, 402km 주행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4 e-트론·스포트백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Q4 e-트론·스포트백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402km(EPA 기준 아우디 측정)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독일 기준 4만1900유로(약 5645만원)부터다. Q4 e-트론·스포트백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내연기관 변형 플랫폼인 MLB Evo 기반의 아우디 e-트론과는 차이가 있다. Q4 e-트론&m

업계소식이한승
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S 출시 임박, 가격은 2억3360만원

제로백 2.8초 타이칸 터보S 출시 임박, 가격은 2억3360만원

포르쉐 타이칸 터보 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터보S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타이칸 터보S는 타이칸 최상위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62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2억3360만원이다. 타이칸 터보S는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된 듀얼모터 시스템으로 시스템 총 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10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출력은 761마력으로 정지상태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대형 SUV 탈라곤 공개, SUV와 MPV의 융합

폭스바겐 대형 SUV 탈라곤 공개, SUV와 MPV의 융합

폭스바겐은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서 탈라곤을 공개했다. 탈라곤은 대형 SUV로 전장이 5152mm에 달한다. 탈라곤은 SUV와 MPV의 장점이 조합됐으며,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크기가 가장 크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탈라곤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전용 모델이다. 탈라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52mm, 전폭 2002mm, 전고 1795mm, 휠베이스 2980mm다. 인상적인 부분은 탈라곤에 사용된 플랫폼이다. 탈라곤은 폭스바겐그룹의 소형차 전용 플랫폼 MQB EVo를 기반으로

신차소식이한승
스페셜 트림 추가된 그랜저 내달 출격, K8 정조준

스페셜 트림 추가된 그랜저 내달 출격, K8 정조준

현대차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이 내달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11일 국내 출시가 예고된 2021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 변경 없이 가성비에 중점을 둔 스페셜 트림인 르블랑, 실내 인테리어 트림 1개가 추가된다. 최근 출시된 기아 K8과 본격적으로 경쟁한다. 2021 그랜저는 외관 디자인 변경 없이 가성비에 중점을 둔 스페셜 트림인 르블랑 트림이 추가된다. 르블랑 트림은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새롭게 도입되며, 고객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하반기 출격, 아이오닉5보다 멀리 간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하반기 출격, 아이오닉5보다 멀리 간다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 GV60(코드명 JW)가 올해 국내 출시된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GV60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되며, 현대차 아이오닉5 대비 배터리 용량과 전기모터의 출력이 향상된다. GV60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모델로 가격은 6천만원대부터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E-GMP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에도 사용됐다. GV60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기차이자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공개, 다소 파격적인 전면부

기아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공개, 다소 파격적인 전면부

기아는 상해 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전면부 타이거 페이스 그릴과 수직형 리어램프, 심플한 레이아웃의 실내 등이 특징이다. 중국에서 닛산 로그, 혼다 CR-V 등과 경쟁한다. 중국형 스포티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30mm, 전폭 1850mm, 전고 1695mm, 휠베이스는 2640mm다. 국내 판매중인 스포티지와 비교해 전장은 55mm 길지만 휠베이스는 30mm 짧다. 전면부는 기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M3와 M4, 510마력을 손쉽게 다루는 방법

[시승기] BMW M3와 M4, 510마력을 손쉽게 다루는 방법

BMW 뉴 M3 컴페티션과 M4 컴페티션을 시승했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된 시승에서는 서킷 주행과 드리프트, 짐카나 주행이 포함됐다.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차체 거동이 인상적으로, 올해 추가될 M3&M4 xDrive 사륜구동 모델이 기대된다. BMW코리아는 국내에 M3와 M4의 상위 사양인 컴페티션을 기본으로 출시했다. M3와 M4 기본형 모델의 480마력 대비 높은 510마력을 발휘하는 사양이다. 메르세데스-AMG C63 보다 C63S가, 포르쉐 911 카레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국내 인증 완료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7월 국내 출시되나? 국내 인증 완료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싼타페 하이브리드 5·7인승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개정된 친환경차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보이며, 개정안이 시행되는 7월 1일에 맞춰 출시될 전망이다.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은 기존의 에너지소비효율이 배기량 기준에서 차급 기준으로 변경됐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형 싼타페는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짧은 주행거리는 전비로 승부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짧은 주행거리는 전비로 승부

현대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를 시승했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이 사용된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 성능, 넓은 실내 공간 등이 장점이다. 시승차 기준 주행거리 402km는 아쉽지만, 실주행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다. 아이오닉5는 역대 국내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인 2만3760대가 계약되며 돌풍을 예고했다. 아이오닉5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시승차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로 AWD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콘셉트카 같은 캐딜락 리릭 공개, 가격은 약 6700만원부터

콘셉트카 같은 캐딜락 리릭 공개, 가격은 약 6700만원부터

캐딜락은 리릭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릭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럭셔리 전기차 SUV로 1회 완충시 약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리릭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리릭 쇼카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9990달러(약 6700만원)부터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다. 리릭은 공

신차소식이한승
BMW M3·M4 컴페티션 국내 출시, 1억2170만원부터

BMW M3·M4 컴페티션 국내 출시, 1억217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22일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에는 상위 모델인 컴페티션(Competition) 사양이 기본으로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뉴 M4 GT3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 100km/h까지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폴로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골프로 변신

폭스바겐 폴로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골프로 변신

폭스바겐은 폴로 부분변경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폴로 부분변경의 외관은 폭스바겐 신형 골프와 유사하게 변경됐으며,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9.2인치 디스플레이, 터치식 공조기, 디지털 계기판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 올 여름 공식 출시된다. 폴로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폭스바겐 신형 골프와 유사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은 그릴 하단에 배치된 주간주행등과 연결됐다. 폴로 부분변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한정판 공개, 830마력의 V12 엔진 적용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한정판 공개, 830마력의 V12 엔진 적용

페라리는 812 슈퍼패스트 스페셜 버전의 한정판 모델의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812 슈퍼패스트 스페셜 버전에는 전설적인 65도 V12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830마력을 발휘, 페라리가 출시한 로드카 중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월드프리미어는 오는 5월 5일이다. 812 슈퍼패스트 스페셜 버전에는 페라리의 전설적인 65도 V12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은 830마력(9500rpm)이다. 페라리 내연기관 차량 중 최고 수준이다. 엔진 주요 구성요소의 재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2021 니로EV 조용히 판매 개시, 가격은 4790만원

기아 2021 니로EV 조용히 판매 개시, 가격은 4790만원

기아는 2021 니로 EV를 출시했다. 기아 홈페이지 정보와 가격표가 변경됐다. 2021 니로 EV에는 기아 신규 로고, 10.25인치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2021 니로 EV는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세제혜택 후 가격은 4790만원이다. 2021 니로 EV는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변경되며 기존 니로 EV에서는 선택 사양이던 내비게이션과 히팅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그런데도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기존 니로 EV보다 190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K3 GT 5도어는 이런 모습, 패스트백 스타일

기아 신형 K3 GT 5도어는 이런 모습, 패스트백 스타일

기아는 신형 K3 GT 5도어를 20일 공개했다. 신형 K3 GT 5도어는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그릴과 범퍼, 듀얼 머플러, 튜블러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K3 GT 5도어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이며 가격은 2582만원이다. 신형 K3 GT 5도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다. 전면부는 슬림한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로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차소식이한승
BMW i4 M 스포츠 공개, 일반 모델보다 나은가?

BMW i4 M 스포츠 공개, 일반 모델보다 나은가?

BMW는 i4 M 스포츠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M 스포츠는 일반 i4와 비교해 더욱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를 특징으로 M 스포츠 전용 19인치 휠이 적용됐다. 최상위 모델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82km, 시스템 합산 총 출력은 530마력이다. i4 M 스포츠의 전면부 범퍼 양쪽 하단에는 공기흡입구가 탑재됐다. 범퍼 스플리터는 투톤인 일반 i4와 다르게 보디와 같은 색으로 마감됐다. 측면부 사이드실과 브레이크 캘리퍼는 검정색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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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가격은 2547만원

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가격은 2547만원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을 특징으로 엔진 타입별 트림을 최소화,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2547만원부터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던 2547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만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원, 1.6 터보 모던은 2629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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