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 고성능 전기차 i4 M50 공개, 신형 M3보다 빠르다

BMW는 i4 M50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M50은 BMW의 차세대 전기차 i4의 고성능 모델로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대 출력 469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신형 M3보다 빠르다. 1회 완충시 395km를 주행한다. 가격은 6만5900달러(약 7300만원)다. i4 M50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은 469마력, 최대토크는 74.4kgm다. i4 M50은 슈퍼 부스트를 지원한다. 슈퍼 부스트 사용시 약 10초간 합산 총 출력과 최대토크가 향상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현대차와 포르쉐도 투자한 리막, 1914마력 하이퍼카 공개

크로아티아의 하이퍼카 브랜드 리막은 네베라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네베라는 순수 전기차로 12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550km를 주행한다. 4개의 전기모터는 합산 총 출력 1914마력을 발휘, 제로백은 1.97초다. 가격은 200만유로(약 27억)다. 네베라에는 4개의 전기모터가 얹어져 합산 총 출력 1914마력, 최대토크 24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1.97초가 소요되며, 9.3초만에 300km/h까지 가속한다. 1/4마일(약 4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 더 뉴 K9 사전계약 개시, 5694~7608만원

기아는 더 뉴 K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K9에는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지문 인증 시스템, 클러스터·HUD 무선 업데이트 등이 추가됐다. 트림을 2개로 단순화해 고객 선택 편의를 강화했다. 가격은 5694만원부터다. 더 뉴 K9의 트림별 가격은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7137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더 뉴 K9에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코란도 R-플러스 블랙 출시, 가격은 2715만원

쌍용차 코란도 R-플러스 블랙 출시, 가격은 2715만원

쌍용차는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은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했다. 블랙 패션루프랙과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으며, 블레이즈 콕핏 및 1열 통풍 시트 등의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2715만원이다. 코란도 R-플러스 블랙의 가격은 2715만원이다. 그 외 트림별 가격은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만원, C7 2903만원이다. 170마력의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미국 출시, 리어 스포일러 적용

기아 스팅어 스페셜 에디션 미국 출시, 리어 스포일러 적용

기아 미국 법인은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을 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은 검정색으로 마감된 전용 19인치 휠과 함께 리어 스포일러, 실내 카본 장식, 전용 외장 컬러 등이 추가됐다. 엔진 사양은 국내와 같다. 가격은 5만4785달러(약 6000만원)다. 스팅어 스콜피온 에디션의 외관은 사이드 가니쉬와 사이드미러 커버, 머플러가 검정색으로 마감됐다. 또한 검정색 19인치 전용 휠이 제공된다. 외장 색상과 같은 리어 스포일러가 적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80 무상수리 실시, 올해에만 벌써 5번

제네시스 신형 G80 무상수리 실시, 올해에만 벌써 5번

제네시스가 신형 G80의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G80의 일부 모델은 특정구간 생산 문제 발생, 설정 오류 등 각종 불량이 발견돼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액티브 후드 시스템, ECU 오류, 리저브 탱크 누수 등 2021년에만 총 5건의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2020년 11월 24일~12월 9일까지 생산된 G80는 ECU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ECU 로직 내부 TCS 관련 변수 설정 오류로 TCS 작동시 엔진 rpm의 유동 현상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2019년

결함·문제점이한승
BMW i4 실내 공개, 광활한 와이드 디스플레이 ‘눈길’

BMW i4 실내 공개, 광활한 와이드 디스플레이 ‘눈길’

BMW i4의 실내가 공개됐다. i4는 BMW 최초의 순수 전기 그란 쿠페 모델로 수직형 전면부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590km다. 특히 실내에는 2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됐다. i4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i4는 BMW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Drive8을 지원해 새로운 디스플레이 레이아웃과 기능, 선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7인승 SUV 뉴 5008 출시, 가격은 4761만원

푸조 7인승 SUV 뉴 5008 출시, 가격은 4761만원

푸조는 뉴 5008 SUV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 5008은 부분변경 모델로 푸조의 7인승 플래그십 SUV다. 뉴 5008에는 푸조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으며, 레벨2 수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연비가 향상된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4761만원부터다. 뉴 5008은 알뤼르 트림, GT 트림이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761만원, 4797만원이다. GT팩 트림은 7월 중 투입된다. 가격은 5710만원이다.(개소세 인하분 반영 가격) 알뤼르와 GT 트림에는 1.5리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K9 실내 선공개, 지문인증 기능 첫 도입

기아 신형 K9 실내 선공개, 지문인증 기능 첫 도입

기아 K9 부분변경의 실내와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정비지침서에 소개된 K9 부분변경의 실내는 기존 K9과 유사하다. 다만 제네시스 GV70와 같은 지문인증 시스템이 기아 최초로 도입됐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2, 기아 카페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K9 부분변경의 실내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 스티어링 휠을 제외하면 기존 K9과 유사하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대시보드와

업계소식이한승
XM3 2022년형 조용히 사전계약, 주행보조 강화

XM3 2022년형 조용히 사전계약, 주행보조 강화

르노삼성 2022년형 XM3의 사전계약이 조용히 시작됐다. 2022년형 XM3에서는 TCe 260 모델의 엔트리 트림 LE를 삭제하고, 1.6 GTe 모델에 최상위 RE 트림이 더해졌다. 특히 고속화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가 도입돼 반자율주행 성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2022년형 XM3의 가격은 1.6 GTe SE 1780~1810만원, LE 2010~2040만원, RE 2210~2240만원, TCe 260 RE 2390~2420만원, RE 시그니처 2640~2670만원에서 결정된다. TCe 260 모델 전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기본으로 탑재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국내 출시 임박했나,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현대차 아반떼 N 국내 출시 임박했나,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현대차 아반떼 N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아반떼 N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아반떼 N은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8단 습식 DCT 변속기 모델로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아반떼 N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40kgm다. 기존 벨로스터 N 엔진 대비 터빈휠과 터빈 유로의 크기가 커졌으며, 성능과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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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6월 국내 출시, 존재감이란 이런 것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6월 국내 출시, 존재감이란 이런 것

캐딜락코리아는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오는 6월 10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에스칼라’ 콘셉트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으며, 업계 최초로 초고화질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AKG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에스컬레이드는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2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출시 첫해인 2001년 1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남겼으며, 다양한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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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공개,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 신형 스포티지 티저 공개,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 주목

기아는 스포티지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31일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강렬한 인상의 주간주행등과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4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1993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600만대 이상 팔린 기아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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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나이트폴 에디션 미국 출시, 블랙으로 존재감 ‘업’

기아 셀토스 나이트폴 에디션 미국 출시, 블랙으로 존재감 ‘업’

기아 미국 법인은 2022 셀토스를 공개했다. 2022 셀토스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됐으며, 후면부 엠블럼 부착이 최소화돼 깔끔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또한 외관 곳곳이 검정색으로 마감된 나이트폴 에디션이 도입됐다. 셀토스 연식변경은 오는 7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셀토스 나이트폴 에디션에는 검정색으로 마감된 전면부 그릴, 18인치 무광 검정색 휠, 검정색 루프 레일 및 사이드 실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다만 실내는 일반 모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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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2열 창문 '박살', 조치 및 보상은?

현대차 스타리아 2열 창문 '박살', 조치 및 보상은?

현대차 스타리아의 2열 창문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현상은 국내 스타리아 동호회를 통해 공개됐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출고를 중단했으며, 조치 및 보상에 나섰다. 현대차 서비스센터 확인 결과 내달 1일부터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개선품으로 교체해준다. 스타리아의 측면부에는 벨트라인을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가 적용돼 실내에서의 가시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9인승 및 11인승 투어러 모델 중 2열 창문을 비스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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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4 내년 출시, 실차는 이런 모습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4 내년 출시, 실차는 이런 모습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 ID.4가 국내 투입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ID.4는 2022년 출시될 예정으로 한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로 출시되는 첫 번째 전기차다. ID.4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418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미국 기준 3만9995달러(약 4400만원)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8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18km다. 참고로 미국 EPA와 국내 주행거리 인증은 유사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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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환경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나선다

아우디폭스바겐, 환경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나선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고투제로’ 전시를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고투제로는 환경 규정과 자발적 약속을 준수하기 위한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이다. 폭스바겐그룹은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고투제로(goTOzero)는 환경 규정과 표준, 이에 대한 자발적 약속을 준수하기 위한 폭스바겐그룹의 환경 행동강령이다. 그룹의 모든 제품과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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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보트 테일 공개, 오픈카에서 식사를

롤스로이스 코치빌드 보트 테일 공개, 오픈카에서 식사를

롤스로이스는 코치빌드 보트 테일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코치빌드는 고객이 설계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차량을 만들어가는 맞춤 제작 방식으로 롤스로이스의 독립 부서다. 보트 테일은 그 첫 번째 모델로 현대 선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3대만 한정 생산됐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수공예 디자인과 경이로운 엔지니어링이 결합돼 탄생했다. 차체는 약 5800mm에 달하는 넉넉한 크기와 우아하면서도 여유로운 이미지다. 전면부에는

신차소식이한승
카니발 마음에 안 드세요? 기아 인도서 환불 정책 시행

카니발 마음에 안 드세요? 기아 인도서 환불 정책 시행

기아 인도 법인이 파격적인 보증 정책을 26일(현지시간)부터 시작했다. 오토카 인도에 따르면 기아는 카니발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일내에 총비용의 95%를 환불해주는 ‘만족 보증 제도’를 시행한다. 인도 시장에는 국내 기준 구형 카니발(3세대)이 판매되고 있다. 만족 보증 제도는 카니발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고객이 카니발 구매후 30일 이내 변심할 경우 차량의 가격, 등록비 등을 포함한 차량 구매시 발생한 총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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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미국 평가 살펴보니, E클래스보다 고급스러워

제네시스 G80 미국 평가 살펴보니, E클래스보다 고급스러워

제네시스 G80의 해외 리뷰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G80 3.5T와 벤츠 E450의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 G80는 E클래스보다 실내 정숙성이 뛰어나고 실내가 화려하지만, 엔진 성능은 E클래스보다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시승과 현지 반응을 살펴봤다. 시승에 사용된 G80 3.5T의 가격은 미국 기준 6만6645달러(약 7450만원)로 E450과 비교해 9000달러(약 1000만원) 저렴하다. 카앤드라이버는 G80의 실내에 대해 E클래스보다 한 차원 높게 느껴지며,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