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쉐보레 콜벳 Z06 공개, V8 자연흡기로 최고출력은 679마력

쉐보레 콜벳 Z06 공개, V8 자연흡기로 최고출력은 679마력

쉐보레는 콜벳 Z06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콜벳 Z06은 트랙 주행을 위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된 신형 콜벳의 첫 번째 고성능 모델이다. 콜벳 Z06에는 5.5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다. 엔진 회전수 8400rpm에서 최고출력 679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콜벳 Z06에는 5.5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679마력, 최대토크는 63.5kgm다. 최고출력은 엔진 회전수 8400rpm에서 발휘된다. 공식 레드존은 8600rpm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공개, 최초로 3열 시트 도입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공개, 최초로 3열 시트 도입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풀체인지를 26일(영국시간) 공개했다. 5세대 레인지로버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스탠다드 올 휠 스티어링, 지능형 에어 서스펜션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신규 파워트레인과 PHEV가 탑재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5세대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SV

신차소식이한승
BMW X8 이렇게 나온다, 가장 큰 키드니 그릴 적용

BMW X8 이렇게 나온다, 가장 큰 키드니 그릴 적용

BMW X8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X8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X8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츠 GLS 등과 경쟁한다. 2022년 출시된다. X8은 BMW의 짝수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SUV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가졌다. 다만 X7 루프라인과 비교하면 C필러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진다. X8의 전면부에는 BMW 라인업 중 가장 큰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포르쉐 911 GT3, 구조적인 전륜 불안감까지 없어졌다

[시승기] 포르쉐 911 GT3, 구조적인 전륜 불안감까지 없어졌다

포르쉐 신형 911 GT3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승했다. 신형 911 GT3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박서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은 510마력이다. 포르쉐 911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코너 탈출시 전륜 접지력이 극대화돼 다른 차 같다. 911 GT3는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됐다. 포르쉐 모터스포츠의 순수 레이싱 기술을 기반으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레이스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 도입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 도입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고성능 AMG에 4기통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신형 AMG C63에는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AMG One 하이퍼카와 같은 전기 터보차저가 적용된다. 사륜구동도 탑재된다. 신형 AMG C63은 2022년에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C63에 대해 ‘2.0리터 PHEV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V8 엔진 성능을 능가할 것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미만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C63에는 AMG CLA 45와 같은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F-150 라이트닝 주문 연기, 4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주문 연기, 4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의 공식 주문이 연기됐다. 미국 라이트닝 오너스 포럼에 따르면 포드는 F-150의 공식 주문을 10월 26일(현지시간)에서 12월로 미뤘다. 고객 인도는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된다. F-150 라이트닝은 3만9974달러(약 4600만원)부터 시작하는 전기 픽업트럭이다. 포드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은 15만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진행됐다. F-150 라이트닝 예약자 중 75%가 포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다. 포드는 공식 주문은 12월로 미뤘으나, 고객 인도는 예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가격은 약 1억6800만원부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가격은 약 1억6800만원부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가 선공개됐다. rangeroverowner(SNS)에 게재된 광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5세대 레인지로버는 실내외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변했으며,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PHEV가 얹어졌다. 국내 기준 10월 27일 공개된다. 가격은 약 1억6800만원부터다. 레인지로버 풀체인지의 가격은 프랑스 기준 12만2600유로(약 1억6800만원)부터다. 롱휠베이스 최고급 사양인 P530의 가격은 17만3700유로(약 2억3800만원)다. 5세대 레인지로버에는 전동화 파워트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추가 포착, 고급감 높아졌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추가 포착, 고급감 높아졌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FLCAR에 게재된 신형 G90 테스트카는 실내 도어트림의 버튼식 도어핸들과 신형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어레버는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된다.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G90 풀체인지의 실내 도어트림 팔걸이 하단에는 버튼식 도어핸들이 적용됐다. 버튼을 눌러 도어를 여는 방식이다. 센터콘솔 디자인은 제네시스 전기차 GV60와 유사하다. 1열 열선 및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 복합연비는 11.5km/ℓ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 복합연비는 11.5km/ℓ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고 2WD 기준 복합연비 11.5km/ℓ로 인증을 완료했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미국 기준 가격이 기존보다 인하됐으며, 안전 사양이 강화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과 다르게 가솔린 1.5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된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은 172마력, 최대토크는 28kgm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분할형 헤드램프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분할형 헤드램프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전면부의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과 후면부 테일램프의 점등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는 BMW의 개선된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PHEV, 순수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신형 7시리즈의 전면부는 헤드램프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출시, 가격은 7070만원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출시, 가격은 7070만원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은 초록색의 스페셜 보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0대가 완판된 바 있다. 이번에는 50대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070만원이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보디 컬러가 특징이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가 1947년부터 트럭을 생

신차소식이한승
GMC 시에라 1500 부분변경 공개, 3800만원대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1500 부분변경 공개, 3800만원대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는 시에라 1500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시에라 1500은 새로운 전면부 그릴과 LED 헤드램프 등 외관이 일부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3.4인치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새롭게 적용됐다. 슈퍼 크루즈를 지원한다. 가격은 3만2495달러(약 3800만원)부터다. 시에라 1500 부분변경의 기본 가격은 3만2495달러(약 3800만원)다. SLE 트림은 4만3895달러(약 5100만원), SLT 5만895달러(약 5900만원), 고급 트림인 디날리 얼티메이트(Denali Ultimate) 트림의 가격은 8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온다, 스팅어는 아쉽지만 ‘단종’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온다, 스팅어는 아쉽지만 ‘단종’

기아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카니발은 부분변경을 거치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신규 도입되며, 현행 스팅어의 공장 라인에서 생산된다. 이에 스팅어는 단종 절차를 밟는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카니발은 지난해 풀체인지를 거쳤다. 신형 카니발에는 현대기아차의 3세대 전륜구동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저중심을 중점으로 충돌 안전성 향상과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베이비 투싼

현대차 크레타 부분변경 티저 공개, 베이비 투싼

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의 티저를 공개했다. 크레타는 인도 전략형 소형 SUV로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다. 크레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투싼과 같은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신규 사양이 추가된다. 내달 열리는 인도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크레타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9만대 이상 판매되며 소형 SUV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레타는 현재 고객 인도까지 8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크레타 부분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A 2022 저온 주행거리 상승, 보조금 677만원으로 '업'

벤츠 EQA 2022 저온 주행거리 상승, 보조금 677만원으로 '업'

벤츠 2022 EQA의 국고보조금이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QA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국고보조금이 677만원으로 상승했으며, 1회 완충시 저온 주행거리는 244km로 높아졌다. 2022 EQA의 사양 구성은 기존과 같다. 내·외관 컬러만 유료 옵션으로 추가됐다. 2022 EQA는 1회 완충시 상온 306km, 저온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1 EQA와 비교해 상온 주행거리는 같지만, 저온 주행거리가 40km 길어졌다. 2022 EQA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국고보조금이 기존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 전기차 중 가장 멀리 간다

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 전기차 중 가장 멀리 간다

현대차 아이오닉6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6는 E-GMP 기반의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디자인과 배터리 개선으로 주행거리 500km 이상이 목표다. 2022년 공개된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아이오닉6의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3와 BMW i4 등이 될 것이며, 다양한 전기차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지속적인 개발 덕분에 지금까지 모든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2300만원에 연비는 15.7km/ℓ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2300만원에 연비는 15.7km/ℓ

포드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미국 EPA 기준 15.7km/ℓ로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매버릭 하이브리드는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가격은 1만9995달러(약 2300만원)부터다. 신형 매버릭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EPA 기준 37mpg(15.7km/ℓ)다. 특히 도심 연비가 높은데, 무려 42mpg(17.9km/ℓ)다. 고속도로 연비는 33mpg(14km/ℓ)다. 복합연비에 맞춰 주행할 경우 최대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2022 에어 서스펜션 추가, 가격은 6730만원부터

벤츠 E클래스 2022 에어 서스펜션 추가, 가격은 673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2022 E클래스를 출시했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E클래스 연식변경에는 E250 라인업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에어 보디 컨트롤이 기본 적용됐다. 2022 E클래스는 E250을 포함한 모든 라인업의 기본 옵션도 강화됐다. 가격은 6730만원부터다. 2022 E클래스의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730만원, E250 익스클루시브 7030만원, E350 4MATIC 아방가르드 8680만원, E350 4MATIC AMG 라인 912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880만원, E220d 4MATIC AMG 라인 8280만원,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가성비 전략 통했나?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가성비 전략 통했나?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 그랜저 르블랑 트림의 인기가 주목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소개했으며, 그랜저 르블랑 트림 가솔린 2.5가 전체 연령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반떼 1.6 인스퍼레이션, 3위는 투싼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이다. 현대차는 최근 한 달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소개했는데, 전체 연령에서 그랜저 르블랑 2.5 가솔린이 1위를 달성했다. 40대와 50대에서는 1위, 2~30대에서는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후면부 호불호 갈리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선공개, 후면부 호불호 갈리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풀체인지의 외관과 사양이 선공개됐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매체 4x4 Magazine을 통해 유출된 5세대 레인지로버는 현행 모델과 유사한 전면부와 독특하게 디자인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오는 26일 공개된다. 가격은 프랑스 기준 약 1억6800만원부터다. 5세대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프랑스 기준 12만2600유로(약 1억6800만원)부터 시작하며, 롱휠베이스를 갖춘 최고급 모델인 P530은 17만3700유로(약 2억3800만원)다. 신형 레인지로버의 전면부와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