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인기 TOP3 가격은 모두 1960만원

현대차 캐스퍼, 인기 TOP3 가격은 모두 1960만원

현대차 캐스퍼의 인기 트림 TOP3가 업데이트됐다. 현대차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월 30일 기준 인기 트림 TOP3는 모두 액티브Ⅱ 옵션이 추가된 터보 인스퍼레이션 트림이다. 가격은 1960만원이다. 톰보이 카키 외장 컬러가 1·2등, 화이트 컬러가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스퍼 인기 트림 TOP3를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12월 30일 기준 TOP3는 모두 액티브Ⅱ가 추가된 터보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지난달 1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디젤의 마지막 개선, SCR 2개·48V MHEV 얹는다

벤츠 E클래스 디젤의 마지막 개선, SCR 2개·48V MHEV 얹는다

벤츠 E클래스 220d의 엔진이 개선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E클래스 디젤 엔트리 사양인 220d는 연식변경을 통해 48V MHEV 시스템이 추가된다. 최고출력이 약 200마력으로 향상되며, 유로 7 배출가스 규제를 초과 충족한다. 내년 1월 글로벌 출시된다. 2022 E클래스 220d에는 2.0리터 4기통 OM654 M 디젤 엔진이 얹어진다. 상위 모델인 E300d에 사용되는 사양과 다르게 싱글 터보 차저가 적용됐다. OM654 M 디젤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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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7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 최대 1650만원 할인

아우디 S7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 최대 1650만원 할인

아우디 S7 TDI의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아우디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2021년식 S7 TDI에 대해 최대 16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7 TDI는 A7의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350마력의 디젤 엔진과 사륜구동, 전자식 댐핑 컨트롤 등이 기본 적용됐다. 2021 S7 TDI의 국내 가격은 1억1952만원이다. 현금 구매시 최대 14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최대 16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최대 적용 가격은 현금 구매 1억552만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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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예고된 폴스타3,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도입

국내 출시 예고된 폴스타3,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도입

폴스타3에 라이다 시스템이 탑재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폴스타3에는 라이다 기반의 부분 자율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하며, 출시 이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폴스타3는 대형 SUV로 2023년 국내 출시가 예고됐다. 폴스타3는 볼보자동차의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SPA2 플랫폼은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XC90에도 사용된다. SPA2 플랫폼은 기존 SPA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라이다 전문업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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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S클래스와 패밀리룩

벤츠 GLC 풀체인지 실내부터 공개, S클래스와 패밀리룩

벤츠 GLC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GLC는 센터페시아 세로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 벤츠 신형 S클래스 및 C클래스와 같은 구성이 확인된다. 신형 C클래스와 엔진을 공유한다. 2022년 공개된다. GLC 풀체인지는 벤츠 MRA(Modular Re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등 일부 사양을 C클래스 풀체인지와 공유한다. 신형 GLC의 실내는 신형 S클래스 및 C클래스와 구성이 같다. 12.3

업계소식이한승
BMW X5 롱휠베이스 선공개, 13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BMW X5 롱휠베이스 선공개, 13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BMW X5 롱휠베이스(LWB)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X5 xDrive 40Li는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일반 X5와 비교해 휠베이스가 130mm 길다. 엔진의 최고출력도 25마력 상승했다. X5에 처음으로 도입된 롱휠베이스 사양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이다. X5 xDrive 40Li는 X5 첫 롱휠베이스 사양으로 차체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2004mm, 전고 1779mm, 휠베이스는 3105mm다. X5 LWB는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138mm, 휠베이스는 130mm 길어졌다. 특히 휠베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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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한정판 프리미엄만 8억원 붙었다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한정판 프리미엄만 8억원 붙었다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한정판이 중고차로 나왔다. 영국 Pistonheads에 올라온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는 50대만 한정 판매된 모델로 기본 대비 주행 성능이 강화됐다. 약 1만9000km를 주행한 LFA 뉘르부르크링 한정판의 가격은 신차보다 8억원 높은 13억원으로 책정됐다. Pistonheads는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에 대해 ‘2012년 출시된 제품이며, 2014년 영국으로 수입, 지난 7년 동안 2명의 개인 소유주를 유지했다’라고 소개했다. 중고 LFA 뉘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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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렌스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에서도 잘 팔릴 구성

기아 카렌스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국내에서도 잘 팔릴 구성

기아 카렌스 풀체인지의 실물이 공개됐다. team-bhp 포럼에 게재된 신형 카렌스는 인도 시장 전략형 모델로 기아 셀토스의 플랫폼을 늘려 제작됐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1열 통풍 시트, 2열 원터치 텀블링 기능, BOSE 사운드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갖췄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한 4세대 카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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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엔트리 트림 미리 보기, 최대 484km 주행 가능

BMW i4 엔트리 트림 미리 보기, 최대 484km 주행 가능

BMW i4 eDrive40의 미국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i4는 전기 그란쿠페 모델로 eDrive40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 최대 484km다. 국내 주행거리 인증은 미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약 4천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i4는 국내에서 eDrive40 코어, eDrive40 M 스포츠, M50 M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M50과 다르게 eDrive40은 주행거리가 강조된 트림이다. i4 eDrive40의 배터리 용량은 83.9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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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스펙터 포착, BMW 스타일 헤드램프 적용

롤스로이스 스펙터 포착, BMW 스타일 헤드램프 적용

롤스로이스 스펙터(Spectr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스펙터는 브랜드 첫 전기차로 롤스로이스 쿠페 특유의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BMW XM 콘셉트카가 연상되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2023년 공개될 예정이다. 스펙터는 신형 고스트, 컬리넌과 같은 롤스로이스 고유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인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롤스로이스만의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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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7 개발 시작, ‘소비자들이 깜짝 놀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7 개발 시작, ‘소비자들이 깜짝 놀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7의 개발이 시작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랜드에 따르면 아이오닉7은 3열 대형 SUV다.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콘셉트카 세븐의 요소가 반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이상이 목표다. 2023년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 관계자는 모터트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7에는 콘셉트카 세븐에서 보여준 다양한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 아이오닉7이 공개되면 깜짝 놀랄 수 있다.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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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포착, 포르쉐 마칸 EV 형제차

아우디 Q6 e-트론 포착, 포르쉐 마칸 EV 형제차

아우디 Q6 e-트론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Q6 e-트론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PPE)를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11km, 270kW급 초급속 충전 등을 갖춘다. 2022년 중 출시된다. Q6 e-트론은 아우디 Q4 e-트론과 현행 e-트론 사이에 위치하는 중형 세그먼트다.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한다. PPE 플랫폼은 완전 전기차로 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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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8km/ℓ, 사전계약은 1월 중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20.8km/ℓ, 사전계약은 1월 중순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로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트림에 따라 최대 20.8km/ℓ로 현행 모델과 비교해 에너지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하이브리드부터 내년 1월 중순부터 계약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2월 초로 예정됐다. 기아는 최근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1.6리터 GDI 엔진과 6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105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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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세대 SUV J100, 전기차와 내연기관으로 출시되나?

쌍용차 차세대 SUV J100, 전기차와 내연기관으로 출시되나?

쌍용차 J100(코드명)이 전기차로도 출시될 전망이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Mortor.es에 따르면 J100은 쌍용차의 두 번째 양산형 전기차가 된다. J100은 모노코크 기반의 차세대 중형 SUV로 쌍용차 특유의 정통 SUV 디자인 헤리티지가 반영됐다. 2022년 중 공개된다. 쌍용차는 최근 브랜드 첫 양산형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을 스페인에 출시, 시승 행사까지 진행했다. 쌍용차는 J100이 코란도 e-모션보다 큰 중형 SUV임을 강조했다. Mortor.es는 쌍용차가 2022년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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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포착, 전면부에서 스타리아가 보인다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포착, 전면부에서 스타리아가 보인다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GN7)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블로거 MetroNight님이 게재한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스타리아가 연상되는 전면부,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측면부 쿼터 글라스 등이 확인된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최신 사양과 함께 2022년 말 공개될 예정이다. 그랜저 풀체인지에는 현대차그룹의 전륜구동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큰 폭으로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내 공간도 넓어진다. 경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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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에베레스트 티저 공개, 픽업트럭 레인저 SUV는 이런 모습

포드 에베레스트 티저 공개, 픽업트럭 레인저 SUV는 이런 모습

포드는 에베레스트(Everest) 풀체인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포드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 풀체인지와 플랫폼, 파워트레인, 디자인 등을 공유하는 사실상 레인저 SUV 버전이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내년 1분기 호주와 태국 시장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에베레스트는 레인저 풀체인지와 같은 업그레이드된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에베레스트의 외관은 박시한 스타일을 특징으로 전면부는 레인저와 공유한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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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추가 공개, 고급감 높아졌다

기아 니로 풀체인지 실내 추가 공개, 고급감 높아졌다

기아는 니로 풀체인지의 실내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신형 니로의 실내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최신 사양과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니로는 내년 1분기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출시된다. 신형 니로의 실내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도어를 연결하는 대각선의 조형이 1열 탑승객을 감싸는 형태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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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리차지 국내 출시 임박, 폴스타2와 경쟁

볼보 XC40 리차지 국내 출시 임박, 폴스타2와 경쟁

볼보 XC40 리차지(Recharge)가 국내 출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XC40 리차지의 출시는 내년 1분기로 확정됐으며, 쿠페형 모델인 C40 리차지는 상반기 중 투입된다. XC40 리차지는 볼보 XC40 기반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334km를 주행한다.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의 국내 출시로 최근 한국 시장에 론칭한 폴스타의 첫 모델 폴스타2와 직접적으로 경쟁한다.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 폴스타2는 모두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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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QS 독일 가격은 2억, 국내에는 2022년 출시

AMG EQS 독일 가격은 2억, 국내에는 2022년 출시

AMG EQS 53 4MATIC+의 독일 가격이 공개됐다.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 AMG의 첫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은 658마력, 부스트 모드시 761마력의 성능을 낸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576km를 주행한다. 가격은 독일 기준 15만2546유로(약 2억)부터다. 벤츠코리아는 AMG EQS 53 4MATIC+를 2022년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에 먼저 출시된 EQS 450+ AMG 라인의 가격은 1억7700만원,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의 가격은 1억8100만원이다. 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 AMG의 첫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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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업그레이드 예고, 자동변속기 무선 업데이트 도입

쉐보레 타호 업그레이드 예고, 자동변속기 무선 업데이트 도입

쉐보레 타호의 연식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타호는 연식변경을 통해 견인과 장거리 주행 설정, 무선 업데이트(OTA)가 추가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2022 타호 출시 시기는 미정으로 국내에는 2021년형이 투입될 전망이다. 2022 타호 5.3리터 및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에는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신형 10단 자동변속기는 오버 드라이브와 견인/장거리 주행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쉐보레 미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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