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682마력 고성능 풀사이즈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682마력 고성능 풀사이즈 SUV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V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V는 6.2리터 V8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82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풀사이즈 SUV로 V 모델 전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가격은 14만9990달러(약 2억)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에스컬레이드-V는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비싸고 강력한 양산형 엔진 적용됐다. 에스컬레이드-V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얹어졌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621만원

기아 니로 플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621만원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려 실내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6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39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4621만원부터다. 니로 플러스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세제혜택 반영 전)은 택시 라이트 트림 4621만원, 에어 트림 4778만원, 업무용 에어 트림 4778만원, 어스 4904만원이다. 니로 플러스에는 64kWh 용량의

신차소식이한승
BMW M2 풀체인지 실내 포착, 4시리즈보다 고급스럽다

BMW M2 풀체인지 실내 포착, 4시리즈보다 고급스럽다

BMW M2 풀체인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M2 테스트카는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신형 2시리즈 쿠페와 다르게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신형 M2 6기통 엔진의 최고출력은 450마력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M2의 실내 레이아웃은 신형 2시리즈와 다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 BMW가 최근 공개한 7시리즈 풀체인지, X7 부분변경, i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캐스퍼 밴 풀패키지 1563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 캐스퍼 밴 풀패키지 1563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현대차는 캐스퍼 밴을 올해 2월 출시했다. 캐스퍼 밴은 캐스퍼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기존 2열 시트 공간을 비워내 940ℓ의 적재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일 트림 1375만원으로, 선택 사양은 캐스퍼 대비 일부만 제공된다. 캐스퍼 밴은 스마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375만원이다. 추가 옵션은 캐스퍼 일반 모델 대비 일부만 선택할 수 있다.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터보 외관 패키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공개, 온도 감지 시트 적용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공개, 온도 감지 시트 적용

벤틀리는 벤테이가 EWB(Extended Wheelbase)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EWB는 휠베이스가 3175mm까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탑승자의 온도와 시트 표면의 압력을 측정해 기능을 최적화하는 시트 적용 등 2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벤테이가 EWB의 휠베이스는 3175mm다. 일반 모델(2995mm)과 비교해 180mm 늘어났는데, 모두 2열 레그룸 확장에 사용됐다. 5인승을 기본으로 4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열에는 벤틀리 에어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2022년형 출시, 가격은 3392~4481만원

현대차 그랜저 2022년형 출시, 가격은 3392~4481만원

현대차는 2022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 그랜저는 연식 변경을 통해 고객 선호 사양 및 트림별 일부 선택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인기 트림 르블랑에 스웨이드 내장재, 뒷좌석 수동 커튼이 기본으로 추가됐다. 가격은 3392만원부터다. 2022 그랜저의 세부 가격(개소세 3.5%)은 가솔린 2.5 프리미엄 3392만원, 프리미엄 3392만원, 르블랑 3622만원, 익스클루시브 3853만원, 캘리그래피 4231만원이다. 가솔린 3.3은 프리미엄 3676만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후면부 디자인 묘하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후면부 디자인 묘하다

랜드로버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새로운 에어 서스펜션과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쵀대 7.3도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전면부에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슬림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신형 레인지로버 대비 그릴도 더 작아졌다. 매끄럽게 떨어지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코리아, 마이 폭스바겐 앱 예약시 워셔액 증정

폭스바겐코리아, 마이 폭스바겐 앱 예약시 워셔액 증정

폭스바겐코리아는 ‘마이 폭스바겐 앱(My VW App)’으로 온라인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워셔액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앱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 센터 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차량 소유주들을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다기능 차량 관리 모바일 앱이다. 차량 관리 팁과 차량의 쿠폰 서비스, 보증기간, 리콜, 정비 이력 등 차량 관리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J100은 이런 모습, 스타일리쉬한 정통 SUV

쌍용차 J100은 이런 모습, 스타일리쉬한 정통 SUV

쌍용차 J100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와 쌍용차가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J100은 쌍용차의 차세대 모노코크 중형 SUV로 차명은 토레스(TORRES)로 예정됐다. 7월 출시 예정이다. J100은 쌍용차 코란도와 렉스턴 사이의 모노코크 기반 중형 SUV다. 업계에 따르면 J100의 차명은 토레스가 유력한데, 쌍용차는 최근 토레스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다만 쌍용차 관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UX 300e 국내 주행거리 233km, 보조금은 605만원 확정

렉서스 UX 300e 국내 주행거리 233km, 보조금은 605만원 확정

렉서스 UX 300e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ev누리집에 따르면 UX 300e는 1회 완충시 상온 기준 2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국고보조금은 605만원으로 확정됐다. UX 300e는 렉서스 첫 전기차로 최고출력 201마력의 전기모터와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UX 300e의 국고보조금은 605만원이다. UX 300e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라 55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UX 300e에는 54.3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EV, 테슬라보다 저렴한 3천만원대 예고

쉐보레 이쿼녹스 EV, 테슬라보다 저렴한 3천만원대 예고

쉐보레가 테슬라를 정조준했다. 쉐보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를 앞세워 테슬라가 보유한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타이틀을 가져올 계획이다. 대표적인 모델은 이쿼녹스 EV로 가격은 3만달러(약 3800만원) 미만이다. 내년에 공개되며,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임원은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 인터뷰를 통해 ‘과거 내연기관 자동차가 그랬던 것처럼 GM이 전기차 시장의 궁극적인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테슬라를 추월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내주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내주 출시, 베스트셀러의 진화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출시가 임박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내주 출시된다. 본격적인 1차 양산에 돌입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최신 SUV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신규 사양 탑재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소폭 인상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12월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출시 직후 현대차 SUV 라인업 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고급감과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 실내와 가성비 등을 앞세워 대형 SUV 구매층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로 새 단장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 포착, 분할형 헤드램프로 새 단장

쉐보레 타호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타호 테스트카는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분리된 전면부 디자인,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변경된 실내 디자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타호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현행 모델과 다르게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가 분리됐다. 상단부에 적용된 주간주행등은 슬림하게 디자인됐으며, 방향지시등 기능이 통합됐다. 헤드램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6월 국내 출시, 실내 고급감 ‘업’

지프 컴패스 부분변경 6월 국내 출시, 실내 고급감 ‘업’

지프는 컴패스 부분변경을 6월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지난 2021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오는 5월 23일부터 전국 지프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신형 컴패스는 내외관 고급감이 향상됐으며, 2.4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컴패스는 오프로드/온로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지프의 대표 도심형 SUV다. 신형 컴패스는 국내에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변속기, 전륜구동과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N 미리 보기, 7천만원대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 미리 보기, 7천만원대 고성능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5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예상도는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현대차 N 라인업의 특징을 반영해 제작됐다. 아이오닉5 N은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580대, 7천만원대 가격이 예고됐다. 내년에 공개된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의 가격은 기아 EV6 GT와 비슷한 7천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된다. 아이오닉5 N은 포드 머스탱 마하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더 플립 콘셉트카 공개, G바겐 얼굴의 AMG GT

벤츠 더 플립 콘셉트카 공개, G바겐 얼굴의 AMG GT

벤츠는 더 플립(The Flip) 콘셉트카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더 플립 콘셉트카는 벤츠와 미국 유명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이 함께 제작했으며, AMG GT 4도어 쿠페를 기반으로 한다. 더 플립 콘셉트카는 G클래스와 유사한 전면부와 곰 엠블럼, 코치 도어가 특징이다. 윌아이엠은 ‘나는 힙합과 함께 자랐다.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이 벤츠에 대해 랩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벤츠를 소유하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 나는 이제 목표에 도달했다. AMG에 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울 부분변경 공개, 과감해진 전면부 눈길

기아 쏘울 부분변경 공개, 과감해진 전면부 눈길

기아 미국 법인은 쏘울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쏘울 부분변경은 슬림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신규 휠이 추가됐다. 쏘울 부분변경은 기존과 다르게 2.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만 운영되며, 기본 편의 사양이 강화됐다. 쏘울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슬림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하나로 연결됐으며,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범퍼 하단 대형 공기흡입구에는 독특한 패턴이 삽입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S 350 국내 주행거리 440km, 가격 확 낮춘 엔트리 트림

벤츠 EQS 350 국내 주행거리 440km, 가격 확 낮춘 엔트리 트림

벤츠 EQS 350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QS 350은 1회 완충시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 EQS 350은 엔트리 트림으로 외관과 MBUX 하이퍼 스크린 등 일부 사양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독일 기준 450+ 대비 4천만원 저렴하다. EQS 350의 독일 가격은 9만7806유로(약 1억3100만원)다. 기존 엔트리 트림인 EQS 450+ 대비 3만유로(약 4000만원) 낮아졌다.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1억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AMG EQS 53 4MATIC의 국

업계소식이한승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신형 7시리즈 판박이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 포착, 신형 7시리즈 판박이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5시리즈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양산형 헤드램프가 적용돼 주간주행등 디자인과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5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PHEV, 전기차 i5로 운영된다. 2023년에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는 BMW가 최근 공개한 7시리즈 풀체인지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부분 터치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XC90급 전기 SUV 출시 예고, 오는 4분기 첫선

볼보 XC90급 전기 SUV 출시 예고, 오는 4분기 첫선

볼보가 XC90급 대형 전기 SUV를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볼보의 대형 전기 SUV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와 왜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유형의 차량으로 개발된다. 최대 주행거리는 498km(WLTP), 오는 4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 CEO는 오토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SUV는 브랜드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다. 2022년 4분기에 차량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SUV와 왜건의 다재다능함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