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수출과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손익분기 넘는다
한국지엠은 22일 진행된 ‘GM 브랜드 데이’에서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내년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는 CUV를 통한 수출 확대, 쉐보레와 캐딜락, GMC 신차 투입으로 올해 손익 분기점 달성 약속을 지킬 계획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지엠은 2018년 시작된 경영 정상화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다. 올해 손익 분기점 달성 약속을 지키고, 2023년부터는 성장 비지니